향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산림청은 각 기관별 매뉴얼 위기경보 단계에 맞는 비상근무, 산사태 주의보ㆍ경보 발령, 산사태발생에 대비한 재난관리자원 보유 및 가동여부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및 마을방송 등 상황전파를 통해 주민을 대피시킬 계획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강우량은 홍천 479mm, 포천 392mm, 평창 389mm, 계룡 387mm, 대전 375mm, 서울 360mm, 세종, 346mm, 인천 212mm 등이다.
산림청은 비상근무와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 재난관리자원 보유 및 가동여부 현황 파악에 나섰다. 산사태 위험이 있는 곳에는 긴급재난문자 발송과 마을방송 등 상황 전파를 통해 주민을 대피시킬 계획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이번 추경 예산은
재난에 가까운 실업과 분배악화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긴급처방일 뿐입니다.
근본적인 일자리 정책은 민간과 정부가 함께 추진해야할
국가적 과제입니다.
그러나 빠른 효과를 위해서는 공공부문이 먼저 나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작은 정부’가 아니라
‘국민에게 필요한 일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정전사태 상황을 전달했다.
이번 정전사태로 공장, 쇼핑몰, 영화관도 운영이 중단됐으며, 건물 곳곳에 엘리베이터가 멈춰 서는 등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에 따르면 오후 1시 15분 이후 신양재변전소로 우회해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복구를 완료했다. 현재 정전원인을 조사하고...
3일부터 토종닭이 폐사하면서 AI 의심 시 신고하라는 재난발송문자를 보고 6일 완주군청에 알렸다.
해당 농가는 전북 익산의 AI 의심 신고 농가와 연관된 가금 유통 상인으로부터 토종닭을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출입 통제를 실시했다.
간이 검사(진단킷트) 결과는 양성으로 나타났다. AI 감염...
앞으로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홍수 피해가 예상될 때 주민들에게 3분 이내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국민안전처는 올여름 풍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우선, 풍수해에 대비해서는 홍수주의보나 홍수 예보가 발표됐을 때 긴급재난문자의 문안을 자동 생성토록 해 송출까지 걸리는 시간을 종전...
이와 관련해 국민안전처는 "오늘 오전 7시33분 서울 경동시장 내 야채가게 화재 발생, 인근 상가주민 안전유의, 주변도로 이용차량 우회바랍니다"라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서울시 교통정보과 역시 "경동시장 화재진화작업으로 왕산로(청량리역->용두동) 방향 혼잡하니 우회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이에 보광리와 관음리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해당 지역 주민은 마을회관으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는 긴급재난문자도 발송됐다. 전날 밤 어흘리 대관령박물관 인근에서 되살아난 잔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됐다.
6일 발생한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까지 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39대(산림청 24대, 군...
또 테러가 발생했을 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테러방지법) 시행 1년을 맞아 테러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열었다. 테러방지법은 지난해 3월 2일 국회...
올해 지진경보 발령시간이 15∼25초로 크게 단축되고, 긴급재난문자도 2분 이내로 받을 수 있다.
기상청은 지진조기경보체계를 개선해 지진경보를 15~25초 내외로 단축하고 긴급재난문자를 2분 이내 전달하기 위해 전문성과 기술개발에 집중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올해 정책 목표를...
지진 관측망을 156개에서 210개까지 늘리고, 지진 긴급재난문자 송출 전용시스템을 구축해 지진 조기경보 통보시간을 기존 50초에서 25초 이내로 2배 이상 단축할 계획이다.
소음·악취·석면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층간 이웃사이 서비스를 확대하고, 교통소음지도 작성을 지속 추진한다. 또 올해는 교통소음의 85%를 차지하는 타이어소음 저감을 위해 소음성능을...
다음달부터 국민안전처와 별도로 긴급재난문자서비스를 국민에게 직접 발송키로 했다. 스마트폰 앱인 '지진정보알리미'의 전용서버·통신망·콘텐츠 등을 개선해 사용자 확대를 추진한다. 현재 사용자 1만 명 수준을 연말까지 10만 명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지진 발생에 취약한 대구·경북지역에 지진연구센터 건립도 검토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8의 강진 피해를 본 경북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만간 선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이날 긴급 재난 문자를 일본과 같은 수준인 발생 10초 이내에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에서 국민안전처를 거쳐 발송되는 현재 시스템을 기상청이 바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지연 대책으로 예산을 늘려 관련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져 추가적인 공급도 예상되고 있다.
21일 옴니텔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CBS를 활용한 재난문자방송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현 재난안전청에 전국민 대상 서비스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CBS 솔루션은 이동통신망 기지국 대상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기술로서 위치기반...
지진 등 재난을 알리는 긴급문자 메시지가 늦게 발송되는 문제도 근본적으로 뜯어고친다. 정부는 문자 메시지 발송 시스템을 개선해 일본과 같은 수준인 사고 발생 10초 이내에 완료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는 기상청에서 국민안전처를 거쳐 국민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 앞으로는 기상청에서 곧바로 국민에게 직접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로 했다.
또 지진방재...
검사해 1분 안에 글 20개가 올라오면 이상 상황으로 간주하고 곧바로 텔레그램으로 알림을 보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진 발생 후 최소 2분 이내에 ‘이상 상황이 발생했다’는 알림이 전해지는 셈이다.
반면, 국민안전처는 이날 지진 긴급재난문자를 지진 발생 12분이 지난 후에야 발송했다. 현재 지진희알림 텔레그램 채널 가입자는 500여 명을 돌파했다.
한편 기상청은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으로 여진이 399회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여진이 계속 발생할 수 있는 만큼 2차 피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국민안전처는 12일 지진에 이어 전날 여진 후에도 홈페이지 다운과 긴급재난문자 늑장 발송을 재연해 비난을 샀다.
긴급재난문자도 지진 발생 14분 뒤에야 발송됐습니다. 안전처 홈페이지는 지난 12일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3시간 넘게 접속이 안됐습니다. 긴급재난문자도 지진 발생 9분이 지난 뒤에야 보내 빈축을 샀죠. 네티즌은 “뭔 사고만 나면 무능이 드러나는 헬조선” “안전처 무슨 일 하는 곳?”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전처는 정부종합전산센터가 홈페이지 처리용량을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최대 80배까지 향상시켰다며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밝혔으나 다시 다운됐다.
안전처는 '늑장' 발송 비판을 받은 지진 긴급재난문자를 이날도 지진 발생 12분이 지난 오후 8시45분에 발송했다.
국민안전처는 재난 발생시 국민들에게 안전 정보와 행동 요령 등을 제공해야 하는 정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