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 비상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위기 상황에서도 차질 없는 성과를 내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등 포트폴리오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기계ㆍ항공ㆍ방산 부문, 금융 부문, 건설서비스 부문 등 한화그룹 내 타 사업부문도 지난달 말 사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검토와 대책을 마련했다.
한화그룹 측은 최근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00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공급망 겸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TF(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00 공공조달수요발굴위원회(비공개)
△정책점검회의 개최 : 우크라이나 비상 대응 TF 관련내용 배포 예정(석간)
△2022년 제1차 공공조달수요발굴위원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2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를 열고 "4월 중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입 의존도가 높은 네온, 크세논, 크립톤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정량의 수입품에 대해 기존 5.5% 세율이 아닌 0% 세율을 적용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에너지 수급차질 우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10일 대한상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물류 동향 점검과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민관합동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전담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 물류사·선사·항공사 등 애로 및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의 물류·통관·금융 지원 등 방안을 논의했다.
물류업계에서는 최근...
중대본은 “긴급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거쳐 현장통합지휘본부(본부장 산림청장)의 건의를 받아 결정한 것”이라며 “효과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긴급 대응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재난사태가 선포된 것은 2005년 4월 강원 양양 산불과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 2019년 4월 강원 일원 산불에 이어 네 번째다.
재난사태가...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해 부문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2월까지의 대(對)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이 지표상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수출통제·대금결제 등 부문별 애로접수가 증가하는 등 현장영향 가시화 조짐을 보이는 만큼 제재 관련 주요국 협의 및 기업정보 제공, 무역금융·긴급금융...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컨틴전시 플랜을 '정상-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맞는 시장 안정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앞선 22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이날 오후 금융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시장 동향 및 리스크...
산업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날 서울 코트라(KOTRA)에서 영상회의를 하고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반'이 운영하고 있는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기업 전담창구 '무역투자24'의 지원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 총 5개 국가 내 진출기업...
NSC는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관련해 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오전 NSC 긴급 상황점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러시아의 대(對)우크라이나 군사 조치가 긴박하게 진행되는 데 우려를 표하고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특히 우리 국민과 기업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하고 24시간 비상체제...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긴급 상황점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러시아의 대(對)우크라이나 군사 조치가 긴박하게 진행되는 데 우려를 표하고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특히 우리 국민과 기업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하고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확보 대책을...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업종별 협회, 코트라 등과 함께 ‘주요 업종 우크라이나 사태 및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실무경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수출입·물류 등 실물경제 영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관련 동향·영향을 업계와 공유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 체계로 전환한다. 교육부는 이날을 시작으로 유 부총리 또는 정종철 차관 주재로 자체 대책반 회의를 주 4회 개최한다.
유 부총리는 "3월 한 달 내내 학교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 예상되지만 위중증 비율은 델타 변이에 비해 매우 낮은 추세"라며 "학교는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말고 교육청의 긴급대응팀과 신속 협의하면서...
LG유플러스도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대비에 나섰다.
이 기간에 LG유플러스는 명절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 고객들이 데이터, 음성 통화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서울 마곡 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모니터링에 나선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가 재확산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민생 위기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코로나19 위기대응특위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오미크론이 확산되며 감염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국민의 어려움이 여러 측면에서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방역 비상조치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이하 중점조치)를 수도인 도쿄 등 13개 광역지자체에 추가 적용할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이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19일 감염증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분과회에서 조언을 받은 뒤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중점조치 적용 지역 확대를 공식 결정할 예정이다.
'긴급사태 선언'에 버금가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상황실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3차 회의 후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불확실성이 있고, 설 연휴 기간 확산 우려가 있다”며 “거리두기는 연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대신 민주당은 정부에 심야극장 등 일부 업종에 대한 미세 조정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3개 광역지자체에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중점조치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중점조치는 긴급사태와 비슷하며, 해당 광역지자체 장은 유동 인구를 억제하는 비상조치를 취할 수 있다. 오키나와현에선 음식점 영업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야마구치현과 히로시마현에선 음식점 영업시간이 오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차 비상경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금 지급, 1% 초저금리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중층적 지원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최근 방역강화에 따라 더 어려워진...
윤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전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감염병긴급대응기금 설치 등 100조 원 규모 재정대책 마련하겠다고도 밝혔다. 이는 이 후보가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제안한 100조 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 제안을 전격 수용했던 데 따른 것이다.
당정은 협의 결과로 손실보상 대상 확대와 별도 추가지원 검토를 내놨다.
먼저 손실보상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