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콤의 후원금은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생수, 음료, 컵라면 등 총 5000여 명분 2만여 개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또 이마트에브리데이도 19일 충북·충남·경북·전북 지역의 임시 거주시설에 생활 중인 이재민들에게 즉석밥 3000여 개와 컵라면 7000여 개를 피해지역 인근 점포와 물류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이마트,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지원한 구호물품은 6만5000여 개에 달하며 향후 도움을...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 긴급 구호 물품 전달과 피해 현장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임
구자열 협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이재민들과 수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4년 세월호 피해 가족 성금 지원, 2015년 네팔 대지진 피해 지원, 2019년 강원도 산불지원...
두 은행은 금융지원 외에도 수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세트 1000개를 지원하고 자원 봉사대를 편성해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대규모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JB금융그룹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GS리테일은 충북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호요원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긴급 구호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됐다. 총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가 지급됐다.
해당 물품은 청주, 괴산, 제천,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2000여명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억 원,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 긴급구호자금으로 5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삼일PwC와 PwC컨설팅은 단기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9년 PwC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RE100 동참을 선언했으며 2030년까지...
올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가 났을 때도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재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현대글로비스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이재민 발생 지역에 무상으로 운송하는 지원에도 나섰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갑작스러운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 계열사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카스타드, 몽쉘, 초코파이 등 식사 대용 제품으로 구성된 물품 100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또 복구 활동을 펼치는 군 장병들에게도 힘을 보태기 위해 초에너지바, 빅단팥빵 등 즉석 취식 제품...
또,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구호 키트도 전달한다.
LG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계열사도 침수 가전...
7월 초부터 이어진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청·전라·경북 등 지역 주민들에게는 삼성이 대한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제작한 긴급구호 세트(담요·운동복·수건·세면도구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 1000여 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 거주공간인 재난구호 쉘터(Shelter) 270여 동이 제공됐다.
삼성은 재난구호 장비 및 응급구호 용품 구비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폭우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제공, 긴급주거시설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CJ 주요 계열사들도 구호물품 지원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햇반, 햇반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맛밤 등 가정간편식과 간식류 중심 구호물품 2000여 개를 논산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CJ푸드빌에서는 호우 피해지역 10개 시·군과 수해 복구작업에 참여...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실시하는 긴급구호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를 통해 호우 피해를 본 이웃들의 대피 기간 필요한 구호 물품, 복구와 재건을 돕는 지원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공사는 또 이번 폭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심한 경북 예천군, 충북 괴산군 등 지역 마을에 이동식 세탁 차량 ‘사랑샘터’ 2대를 긴급 지원했다.
사랑샘터는 각각...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산불, 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 피해 지역 복구와 긴급 구호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재난 상황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올해 초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전국민이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호우 피해 긴급 모금함을 개설하고 이용자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중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진행중인 카카오같이가치의 긴급 모금 캠페인에는 현재까지13만여 명이 기부에 동참중이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우유 멸균우유, 컵커피 등 약 2만7000개 제품들을 투입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재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온정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한다.
19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따르면 호우피해 지역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즉석밥 및 컵라면 1만 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구호품은 폭우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구호인력, 재난취약계층 등에 제공될...
시민들은 구호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모금을 하고, 동네 기상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18일 네이버와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3시 기준 두 포털에서 시민들이 폭우 피해를 돕기 위해 모은 금액은 5억6000만 원을 넘는다. 네이버 해피빈 ‘2023 호우 피해 긴급지원: 희망마저 잠기지 않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모금을 통해 1만8450명의 시민들이 2억1970만 원...
SPC그룹도 이번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SPC그룹 산하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7~18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삼양식품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지역 주민에게 라면 5000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 지원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