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당일 이재민들을 위해 주거지 인근에 14곳의 임시숙소를 마련해 생수·세면도구 등 구호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구는 각종 장비를 동원해 하천 주변을 정비하고, 파손된 도로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구청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군 장병 등 1200여 명이 피해집중지역에 투입돼 배수 작업과 침수 가구 청소·정리 등 복구 지원 활동을...
이어 "복구계획 수립 전이라도 긴급 수요 발생 시 각 부초가 보유한 가용 재대응 수단을 총동원해 지체없이 지원하고 세제분야의 경우 세금신고, 납부연장, 금융분야는 대출 만기 연장 등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호우 피해 복구와 보상을 위한 재원'은 충분한지 여부에 대해션 대통령실 관계자는 "호우 상황이 종료되고 정확한 조사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비해 마련된 지원 방향은 이재민 긴급구호 및 주거지원, 생활안정, 소상공인 회복, 세제‧금융, 지자체 재정 보조 등 5개 분야로 이뤄졌다.
우선 정부는 이재민·일시대피자에 대해 귀가 전까지 주민센터‧학교체육관‧숙박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임시주거시설을 확보해 제공한다. 파손된 주택의 수리 등으로 장기간 임시주거가 필요한...
신한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대 5억 원을 모금할 계획이며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피해를 본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은 앞선 지난 9일부터 총 10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결정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겐 3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총 2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피해...
현대해상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강남 인근 침수지역을 위주로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과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긴급지원 캠프는 현대해상,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현대해상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의 임직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단과 견인차량 50여 대로 구성됐으며, 침수된 차량을...
CJ제일제당은 폭우가 쏟아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 물품은 총 3600개이다. 햇반, 크레잇 국물요리, 더비비고 덮밥소스, 맛밤 등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은 우선적으로 피해 규모가 큰 서초구와 양천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달했다. 향후에는...
전날에도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를 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점검회의에서 △내각-지방자치단체 협력해 신속 복구 △취약계층 주거안전 △기상 이변 고려한 대응 등 전날 내린 지시사항을 재차 강조하고 대비와 구호 현황을 세밀히 파악했다.
윤 대통령은 대책회의에선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발달장애인 가족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다시 한 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200여 개도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나눔으로 만들어진 재단으로, 2020년 초 출범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중부 지방에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비롯해...
수해 피해 차량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활동, 생필품 지원 등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으로,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또 피해 고객이 수리를 위해...
KB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900세트를 먼저 지원한다.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재난상황을 대비해 긴급구호세트 2000세트를 미리 제작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는 담요, 운동복 및 생활용품(수건, 칫솔, 양말,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세트를 지원한다. 또한 지속되는 폭우로 피해가 확대되고 복구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이재민과 복구인력을 위한 구호급식차량도 파견...
KB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과 해당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KB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900세트를 먼저 지원한다.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SPC그룹은 8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000개씩 총 6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현장에 전달하기로 했다. 구호물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학교,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수해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들을...
금강공업은 국내 최초 모듈러 주택 사업을 시작해 군부대, 관공서, 공동주택 이외에도 학교시설, 의료시설, 재난긴급구호시설, 국내 대학병원에 감염병 대응 선별진료소, 모듈러 임시교사, 지역주민 임시숙소 등 다양한 시설물에 모듈러 건축 시스템을 적용해 제작ㆍ설치하고 있다.
금강공업의 모듈러 기술은 정밀 제작과 기밀 시공이 특징으로 공동주택 기준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밀양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기부했다.
KIAT는 지난 17일 경남 밀양시 기초 푸드뱅크에 즉석식품과 쌀 등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밀양 인근 마을이 피해를 보고, 산림이 파괴됐다. 이에 KIAT는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물품은...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JACU: 이사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위원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김태양 사무총장의 주재하에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및 재건사업을 위한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수립된 마스터 플랜은 2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차 마스터 플랜 세미나’에서 추가로 논의된다. KH건설은 2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난 3월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발생 시에도 기업은행은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및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등 재난재해 발생 시마다 지역사회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전국 30개 지역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배치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홀몸노인에게...
GS리테일, 컵라면ㆍ생수ㆍ빵 등 150인분 긴급 구호물품 전달삼양식품은 1만 여개의 라면과 스낵 긴급 지원
유통업계가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GS리테일은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시 교동에 있는 대피소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 구호물품은 컵라면, 음료수, 생수, 빵 등 총...
KH건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JACU)는 지난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및 재건사업을 위한 첫 번째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양구 전 대사와 KH건설 및 동유럽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우크라이나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던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