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과 피해지역 등을 조율해 라면 1000박스, 스낵 200박스, 우유 1만5000개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도 구호 물품을 보내기로 했다. 산불 지역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물품과 규모 등을 검토하는 중이다. 즉석밥류와 생수·간식류 등을 피해 지역에 지원할 전망이다. GS리테일은 생수·컵라면·간식·화장지·은박매트 등 생필품 1000인분을 긴급 지원했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연간 6억 원 규모의 재해 긴급구호자금을 운영하고 있고, 이번 산불이 발생한 지난 4일부터 피해지역에 대한 구호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강원도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그룹 차원에서 4억 원의 성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도 피해 지역에는...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한다. 이와 함게 이재민의 대피소 생활시 필요한 물품이 담긴 행복상자 500세트와 긴급 대피소 생활에 필요한 공용물품을 지원한다.
KEB하나은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 중견기업, 개인사업자 및 개인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SK는 5일 피해복구 및 이재민들의 신속한 생활복귀를 위해 긴급구호자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SK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는 그룹차원의 성금지원과 함께 각 관계사별로도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벌이고 있다.
SK텔레콤은 화재 발생 이후 총 300여명의...
이랜드재단과 이랜드 호텔레저BU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사업부는 4일 오후부터 확산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속초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이불 250채, 속옷 300벌, 슬리퍼 250개, 트레이닝복 세트 250벌 등 총 5000만 원 상당의 이재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랜드재단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긴급구호키트는 재난발생 초기 임시대피시설 거주 시 필요한 모포, 속옷, 수건 등 피복, 세면도구, 휴지 등 위생물품, 고무장갑, 수세미 등 생활용품과 밴드, 연고 등 의약품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LH는 정부에서 마련 중인 ‘긴급주거지원방안’에 따라 이재민의 주거지원 등에도 나설 예정이다.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5일 강원도 산불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본아이에프는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과 속초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가정간편식 죽 3000개를 긴급 공수해 즉시 전달하기로 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이날 오후 강원광역푸드뱅크로 배달, 강원도 산불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SPC그룹은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빵 3000개와 SPC삼립 생수 3000개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를 통해 전달했으며, 구호물품은 산불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이재민 지원을 위해 병물 아리수 등 구호 물품을 사전에 마련한다. 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한 재해 복구비 지원과 자원봉사자 파견도 준비한다.
서울시는 입산객 등 시민에게 산불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진희선 행정2부시장이 이날 오후 2시 자치구 부구청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산불예방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이 강원도 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고성과 속초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유통사업부문은 4일 고성과 속초 지역 산불로 인한 이재민이 4000여 명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해 4월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라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우선, 재해...
또 SK텔레콤은 속초생활체육관 등 주요 대피소에 핫팩과 생수, 충전서비스 등 구호 물품 전달 및 현장 지원을 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현재 모든 서비스가 복구 완료 됐지만, 비상상황 긴급 대응을 위해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이동기지국 8대도 대기시키고 있다.
SK텔레콤은 총 2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통신...
이마트가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는 강원 소재 점포인 속초점, 강릉점, 동해점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에게 즉석밥, 라면, 물, 화장지 등 최소 2000만 원 이상의 생필품을 긴급 공수한다.
또한, 동해시 등 인근 지역에서 속초시로 자원봉사를 가는 이들에게도 1만명 이상분의 커피, 녹차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 SK텔레콤은 속초생활체육관 등 주요 대피소에 핫팩과 생수, 충전서비스 등 구호 물품 전달 및 현장 지원을 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현재 모든 서비스가 복구 완료 됐지만, 비상상황 긴급 대응을 위해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이동기지국 8대도 대기시키고 있다.
SK텔레콤은 총 2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
편의점업계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선다.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강원도 물류센터에 보관된 응급구호 세트와 2000여만 원 상당의 생수, 라면, 생활용품 등의 구호물품을 4일 아침 고성군으로 긴급 수송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 협약을...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는 긴급구호팀을 가동해 구호물품 전달 및 피해복구 자원봉사 등 현지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8월과 10월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3만 달러와 50만 달러의 성금을 기부했다. 9월에는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가 위치한 찔레곤시 저개발지역에 10채의 주택을 건립해 기부한 바 있다.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생수, 라면, 생활용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 지역에 긴급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15년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맺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 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이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BGF리테일은 전국 20여개...
대한항공은 최근 라오스 댐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7월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는 KE461편 여객기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생수, 담요 등을 긴급 지원했다.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품 지원은 국내 기업 중 처음이다. 재난 지역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정기 항공편을 이용해 생수...
리장시 정부와 주중한국문화원의 주최로 리장운령극장에서 1000 여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과 리장 현지 전통 무용이 어우러진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2007년부터 12년째 이어온 중국 쿠부치 사막 식림행사와 지진피해 지역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중국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PC그룹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빵 2000개와 SPC 삼립 생수 2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 구호물품은 수해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인력에게 지원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GS리테일이 싱크홀 피해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GS리테일은 31일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아파트 건물이 기울어 긴급 대피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들에게 생수와 즉석밥, 컵라면, 초콜릿 등 생필품 1000인분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팀장은 “갑작스런 싱크홀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MOU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