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긴급재난지원금 용도로 편성됐다.
기존 버팀목자금은 버팀목자금 플러스로 확대됐다. 기존과 비교해 지원대상이 늘고, 사업체당 지원금액이 상향됐다. 지원유형도 기존 집합금지, 집합제한, 일반 등 3단계 구분에서 집합금지(연장), 집합금지(완화), 집합제한, 일반(경영위기), 일반(매출감소) 등 5단계로 세분화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이 중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은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과 수출기업 4000억 원 자금공급, 관광기업 융자지원 약 5000억 원 등 1조1000원 원이 추가됐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폐업소상공인의 보증을 개인 보증으로 허용하는 2000억 원 규모의 '브릿지보증'을 비롯해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 시중자금 만기연장 등 관련 예산 규모가 총 3000억 원...
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보면 긴급 고용대책 사업 추경으로 총 2조8000억 원이 편성됐다. 사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유지, 취업지원서비스, 돌봄 및 생활안정으로 나뉜다.
우선 정부는 2조1000억 원을 투입해 청년·중장년·여성 등 3대 계층의 일자리 27만5000만 개 창출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청년에게는 디지털...
매출급감 등 소상공인의 긴급한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버팀목 자금 4.1조 원을 신속히 지급하고, 임차료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1.0조 원, 신보 3조 원 특례보증(5년간 보증료 0.3∼0.9%포인트 경감) 등 특별융자 4.0조 원을 공급한다.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 경감과 신속한 재기도 돕는다. 세무・법률 자문을 확대하고 취업·재창업 사업화 연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한 도약, 상권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권 장관은 △버팀목자금 지원 마무리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지역상권법 제정 △상권 르네상스 사업 등 상권회복 프로젝트 추진 등의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권 장관은 “우리는 소상공인들을 정책 수혜자나 보호의 대상으로만 보기보다는 우리 경제의...
급증해 긴급자금 수혈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블래드 테네브 로빈후드 공동설립자에 따르면 NSCC는 주가 변동성이 커지자 30억 달러의 예치금을 요구했고, 이는 로빈후드의 납부 능력을 벗어나는 수준이었다. 다만 NSCC는 이후 예치금을 7억 달러로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개미들의 후원자가 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온라인 채팅 앱...
우선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 경영안정자금 목적의 특별자금 대출 9조3000억 원을 공급한다.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신규대출 3조8500억 원(기업은행 3조 원, 산업은행 8500억 원), 만기연장 5조4500억 원(기업은행 5조 원 산업은행 4500억 원)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의 운전자금·결제성자금 등 공백이 없도록 이달 26일까지...
류 실장은 “지난해 3월 실시한 1차 소상공인 긴급안정자금 대출을 3000만 원(한도)까지 받은 사람들은 신규 대출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책자금마다 다르지만, 대출을 받고 폐업하면 대출금을 일시에 상환해야 하는 일도 있다”고 설명했다. 대출을 활용해 현상을 유지하기도, 폐업을 결정하기도 쉽지 않단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문제는 소상공인과 관련해...
특히 일시적 자금 애로가 경영 악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38조4000억 원 규모의 명절자금 대출, 약 54조 원 규모의 대출·만기 연장도 병행 추진한다.
성수품 수급과 관련해선 사과·배 등 16대 핵심 성수품 공급을 평소보다 1.3~1.8배 확대하고, 계란에 대해서는 총 5만 톤까지 무관세 수입할 수 있도록 긴급할당관세를 한시 적용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자금은 2월 내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타 생계지원금(방문·돌봄종사자), 소득안정자금(법인택시기사) 등은 2월 중 지급을 개시한다.
한파에 대비해선 저소득 가구 5만3000가구에 연탄쿠폰 3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장애인 등 거주시설에 난방기기를 선별 보급한다. 쉼터·자립지원관 등에 입소한 가출청소년...
정부는 현재까지 확보한 5600만 명분의 백신을 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등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설 전까지 90% 이상 집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고용보험 등 사회안전망 확충도 계획대로 추진한다. 더불어 주택 공급, 해외리스크 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설비투자에 정책금융을 집중 투입한다. 또 한국판...
소상공인의 재기·판로·매출 회복 지원을 위해 재도전장려금, 희망리턴패키지, 온라인 판로지원, 시장경영바우처, 온누리상품권 등 5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는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150만 원), 4차 추경의 새희망자금(200만 원)을 받았던 소상공인이라면 이번 버팀목 자금까지 합해 최대 650만 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집합금지 업종에 총 1조 원 수준(40만 명, 중복)의 임차료 융자를 지원한다. 금리는 연 1.9%, 한도는 1000만 원이다. 집합제한 업종에 대해선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융자를 진행한다. ‘착한...
하반기에도 영세유통점에 대한 긴급영업자금 지원,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지원, 전 국민 교육서비스 무선데이터 요금 감면 등 약 1000억 원가량의 상생계획을 시행했다.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KT는 재택근무로 유동인구가 줄면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광화문 일대 식당에서 만든 도시락을 KT 사옥에서 판매하는 ‘사랑 나눔...
향후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정책으로는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56.5%), 임대료 지원(51.2%), 직간접세 세제 혜택ㆍ감면(47.0%) 등의 시행 등이 꼽혔다.
이와 관련해 소공연은 실효적이고 세분화한 소상공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공연은 △지역ㆍ업종 등을 고려한 세분화된 지원정책 수립 △소상공인 우울 정도 관리책 마련...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도 4000억 원 증액한 5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정책자금 신청ㆍ접수는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상담신청을 바탕으로 28일부터 사전상담을 진행하고 2021년 1월 4일부터 신청서 접수와 현장 평가를 시행한다.
중진공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및 디지털화에...
대한 긴급 ’1000만 원 직접대출‘을 통해 13만2000여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한 중소기업은행도 중소기업 대출 1위 은행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 미래 신성장 산업육성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노력했고,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국가적...
해운업계에는 긴급경영자금 등 유동성 지원과 선박 매입 후 재대선(S&LB) 확대 등 해운산업 코로나19 지원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중소 해운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보증 범위도 신용보증, 자산담보부 채무보증, 계약이행보증 등으로 확대한다.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우 유동성 공급과 함께 사업 재편 지원도 병행한다. 취약...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약 3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대출'을 긴급지원해 일시적 자금애로 해소와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예방과 소상공인의 편리한 접근을 위해 기존 현장접수 방식(전국 66곳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직접방문)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를...
김학도 이사장은 “올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당초 1000억 원이던 긴급경영 안정자금을 1조3000억 원으로 증액하고 채무상환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위기극복을 지원해왔다”며 “내년에는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규제자유특구 원스톱 지원 등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지역산업 육성을 통해 한국판 뉴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