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 활동과 지역 아동 교육 지원, K-문화공연 등의 활동을 했다. 커뮤니티센터도 기증했다.
커뮤니티센터는 12호 새희망학교 사업을 통해 건립된 것으로 영화상영과 GX(Group Exercise)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 어학실, 세미나실 등의 교육시설, 미용실, 수선실 등의 복지시설이 마련돼 있다.
지난달부터는 베트남 북중부 타인호아성의 기후변화...
대학‧공공은 물론 민간도 기숙사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기숙사 공급량은 늘리고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기숙사와 지역주민시설을 복합화해 주민복지와 정주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의 물리적‧지적 자산을 시민과 공유하는 ‘오픈캠퍼스’도 실현한다. 우선 대학-지역사회-서울시-자치구가 협력해 강당‧도서관‧연구장비 등 대학 내 시설을 기업과...
한화그룹은 설비 지원 외에도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 설치된 맑은학교 시설을 살펴보고,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알아보는 환경교육도 제공했다.
또한 올해는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까지 맑은학교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지난 1일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참여형 교육 ‘맑은학교 운동회’를 개최하고 어린이들과 지역 시민들이 함께하는 환경역량 강화의...
지금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부동산에서 저탄소 자재를 사용해 사업수익 개선, 입주자 지역사회 등에 사회적·환경적 혜택을 제공하는 움직임(ULI)이 커지고 있다.
‘1550 온더그린(on the Green)’은 스칸스카가 미국 휴스턴 도심에 지은 3만6000㎡ 규모의 오피스다. 친환경 인증 기관인 WELL 및 LEED 플래티넘 인증을 목표로, 건축 자재의 탄소 배출 계산기인 EC3를 활용해...
정 사장은 “기후변화와 탈탄소라는 글로벌 어젠다 속에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며 "ESG 경영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이를 회사 안팎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온산제련소의 한 직원은 “경영진이 직접 비전과 현황 등을 설명해주니 애사심이 더...
국토부는 앞으로 국토·도시, 인프라, 기후·환경,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학회, 국책연구원, 지방연구원, 대학 등과 함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국토종합계획 수정전략을 깊이 있게 논의한다. 향후 지자체와도 ‘국토-지역정책협력회의’와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를 통해 지역과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하얀지붕(차열페인트)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 배출 저감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차열페인트는 칠한 곳 표면의 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엠제코(MZ+ECOㆍ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적 삶을 중요한 가치관 중 하나로 삼는 MZ세대)의 관심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선정했다.
배터리 분리막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이 닿지 않도록 안전하게 분리하는 핵심 소재다. 지금까지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분리막 대부분은 타 일반폐기물과 함께 단순 폐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캠페인을...
경제단체 공동 자산 2조 원 이상 125개사 대상 조사ESG 공시의무화 도입 시기 '2028년 이후' (58.4%)‘Scope3’ 공시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 56%가 반대공시대상에 종속회사 포함 반대ㆍ유예 필요 90%↑
최근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지속가능성표준위원회(KSSB)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기업의 절반 이상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기후 환경 대응을 위해 산업단지 내 기업들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보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70개사에 해당 시스템을 보급, 중소ㆍ중견기업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통신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산단공은 13일 인천지역본부에서 '산단공 이사장 취임 1년 성과 팸투어'를 열고 이같이 사업 성과에...
통상 애그테크 기업들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실험용 사이즈, 혹은 파일럿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기술 접목을 실험할 수밖에 없는데, 상업용 대규모 재배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는 파일럿 환경과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에이션을 도입한 스마트팜 ‘팜팜’의 경우 작업 능률이 10%가량 향상됐다”며 “네덜란드에서 경험한 관리 시스템보다 더 쉽고...
전하진 부위원장은 본지가 선도할 한 가지 전문 영역을 모색할 것을 권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IT붐이 일어났을 때, 경제 매체가 앞서 해당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최신 동향과 유망한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트렌드를 이끌었다”라며 “환경, 탄소배출 저감, 기후테크 등 현재 주목받는 분야를 경제지의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다뤄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해달라는 국제사회의 요청이 이번 이사회 의장직 수임으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등으로 변화하는 노동환경의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 정부 정책 방향과 같이 노동 약자를 보호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ILO가 될 수 있도록 외교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단계적 석탄 퇴출 계획, 너무 부족하고 늦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나온 기후 대책이 환경단체와 기후 전문가들로부터 ‘새로운 진전 없이 과거 약속을 되풀이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는 쓴소리를 듣고 있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이날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 바리에서 모여 ‘2030년 상반기까지 에너지 시스템에서 되지 않았던...
하지만 환경 문제는 현실의 문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빙하 감소와 해수면 상승으로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이민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바로 기후난민이다.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 파괴로 남극의 빙하를 녹인 나라들 대신, 남태평양 섬나라들이 위기에 처한 셈이다.
다큐멘터리 PD로 일하는 저자들은 "기후 위기는 과학자들이 과학적으로 해결할...
세계기상기구(WMO)가 한국 등 12개국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을 종합해 내놓은 전망에서도 한국 6~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74~80%에 달한다.
이에 올여름 최대전력 수요는 2022년 12월 기록한 역대 최대전력인 94.5GW(기가와트)를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이에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사들은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또한, 이번 보고서엔 ESG 이슈가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 및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인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
그중에서도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핵심 과제였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의 활동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50년 탄소 중립 시나리오’ 로드맵에 발맞춰 공정 개선, 무공해차 전환...
둔 기후변화 관련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양측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틀 내에서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특히 한국국제협력단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공동 수행하고 있는 아랄해 지역 위기대응 프로젝트와 같은 녹색 협력사업이 역내 사회경제 및 생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임을...
사막 기후의 높은 고온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내고, 외부 먼지나 모래를 차단하는 방진 설계에 집중하는 등 쾌적한 승차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좌석 등급을 3개(VIP, 비즈니스, 일반)로 나눠 목적에 맞는 고속차량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장거리 운행을 고려해 차량 내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식당 칸도 마련될 계획이다.
이번 고속차량은 우즈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