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행동과 순환경제는 우리를 지속 가능한 미래로 이끌 수레의 두 바퀴로 설명될 수 있다”며 “순환경제의 이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했다. 보태고 뺄 것이 없는 명확한 지적이다. 정부와 기업, 시민 모두가 플라스틱 문제에 관심을 두고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 특히 정부는 순환경제 선도국 도약의 발판을...
제7회 '서울-기후 에너지 회의(CESS) 2023' 개최죠티 마투르 필립 UNEP INC 사무국장 "내년 한국 5차 회의서 협약 최종 문안 합의"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韓, 'G8'로서 글로벌 플라스틱 논의에 역할 해야"
플라스틱 전주기적 접근법 채택과 최상의 정책 조합 시행으로 세계가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나왔다....
그는 그러면서 “그것이 유엔환경계획(UNEP) 회원국들이 내년 4분기에 플라스틱에 관한 법적 수단을 합의하는 INC(플라스틱 오염 정부간협상위원회) 5차 회의를 개최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 대사는 “기후 행동은 화석 연료 기반 경제에서 청정 에너지 기반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하지만 에너지 전환만으로는 넷제로(net-zero) 경제를 달성할 수...
계획과 규제,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선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가 축하 인사를 전했고, 조티 마투르 필립 UNEP(유엔환경계획) 국제 플라스틱 오염 정부간협상위원회(INC) 사무국장,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조티 마투르 필립 UNEP INC 사무국장,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회의에는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회의에는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윤 대통령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망 교란, 에너지·기후 위기 등으로 기업 환경이 많이 어렵다"며 "이러한 위기 극복을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심지이자 떠오르는 소비시장인 이곳 베트남에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트남은 2045년 선진국 도달을 위해 혁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베트남의 각종 인프라...
중·러 지정학적 긴장 악용 천연자원 영향력 키울 수도러시아 고립 심화에 중국과 독자 이사회 창설 가능성도북극항로도 통제 없이 이용할 수 있어기후변화 대응 악영향…무질서한 개발 불안
북극이 새로운 지정학적 화약고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중국과 러시아가 북극의 풍부한 천연자원에...
세미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회성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의장, 루쓰 싸피로 CAPS(아시아자선사회센터) 대표,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대표 등 글로벌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국내외 선도기업과 주한 유럽연합(EU)대사, 주한호주대사, 주한아르헨티나대사와 국제기구, 정부 관계자 등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2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3 피터스버그 기후대화(2023 Petersberg Climate Dialogue)'에 조홍식 기후환경대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해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피터스버그 기후대화는 2010년 독일 메르켈 총리 주도로 시작된 비공식 고위급 회의체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협상...
세미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회성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의장, 루쓰 싸피로 CAPS(아시아자선사회센터) 공동의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등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세미나 첫날인 3일 ‘넷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추진
△대한민국 기후변화 적응 보고서 발간
19일(수)
△환경부 차관 17:30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선언식(수원)
△수생태계 건강성 훼손 원인 진단 표준 절차서 발간
20일(목)
△대기배출사업장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환경부-지자체 한자리에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기간 운영
△지구의 날 53주년, 제15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KT 위즈파크...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15:00 바이오에너지 정책국회 토론회 참석(서울)
△기후위기 대응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본격 추진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공모
△국립공원의 봄 야생화를 찾아 봅니다
5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대전)
△경기·충남 지역 맞춤형 초미세먼지 원인진단 추진
△국내 생물표본...
즉, 현재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 그 누구도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걸 인지하는 순간 책임감, 부끄러움, 걱정, 두려움 등의 감정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피하고 싶어 한다. 이때 사람들은 책임을 묻는 자를 오히려 규탄한다. 말하자면 ‘내가 환경 문제에 책임이 있다고? 그럼 넌 뭘 하는데!’ 하는 식으로 대응한다....
정부 관계자는 "아기상어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위, 세계 최초 100억 뷰를 달성했으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보여준 콘텐츠인 만큼, 홍보 대사로의 위촉이 2030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9일 열리는 위촉식에서는 아기상어가 부산 바다에 나타난 괴물(기후 변화와 해양 환경 오염)로 위험에 빠진...
(목)
△환경부 장관 13:00 주한 모로코대사 면담
△녹색산업 핵심진출국인 베트남에 수주지원단 파견
△2022 환경백서 발간
△생활화학제품 유통감시 강화로 국민안전 확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의 동행, 제3회 멸종위기종의 날 개최
31일(금)
△환경부 차관 11:00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 참석
△환경·생태기능 향상을 위한 도시 내 녹지관리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