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ub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전 세계의 공공·민간 기후 전문가를 선별하고 연결해 기후분야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분야 ADB 사업을 설계하고 수행해 아시아 역내국에 기후분야 지식전수 및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기후 싱크탱크로서 ADB의 기후분야 역량강화를 돕고, 기후 관련 정책과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향후...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소홀하게 다뤄지고 있다는 점도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 문제를 다루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도 정부 장차관과 몇몇 에너지 전문가로 구성했다. 애당초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만들려는 생각은 있었을까? 여전히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지 정부의 처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이 의원은 민주당을 대표하는 청년 여성 정치인이자 미래 아젠다인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이다.
홍 의원은 경제 전문가이자 민주당 긴급경제위기 대응센터장을 맡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저출생, 주거복지, 주4.5일제, 돌봄, 연금개혁 등 민주당 주요 정책들은 경제와 불가분의 관계”라며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원내대책회의 통해 경제브리핑을 진행할...
최태원 회장은 이번 워싱턴 DC 방문을 계기로 미국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 경제협력 확대, 공급망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지정학적 경쟁,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환 등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석간)
△민간 전문가들과 주요국 통상현안 대응 방안 논의(석간)
△글로벌 기업가와 첨단산업 공급망 통상정책방향 논의
△바이오경제 선도국가 도약 위한 통상정책 논의
△제2차 수출지원기관협의회 개최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 융자지원 접수 결과
△주요국 무역구제 조사기관과 협력 강화
△국표원-인천경자청 해외기술규제 대응 지원 업무협약...
이날 강연장에는 정부, 학계, 기업의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SMR 선도 체제 구축을 위한 과제와 전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SMR는 탄소중립·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우리나라 역시 ‘패스트팔로어’(빠른 추격자)에서 ‘퍼스트 무버’(선도자)로서 재도약을 꾀하기 위해 과감한 지원정책과 투자를 펼치고 있다....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감독방안) △배출권 시장 현황 및 대응방향 (거래소) 등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ESG 금융 추진단’ 회의를 통해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관계기관들과 함께 ESG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ESG 공시정책과 관련해 이해관계자 대상 공개 의견수렴을 위해 다음달...
운용사 내에 기후 리스크 및 기회 모두 측정하고 관리하는 절차와 전문가를 공식적으로 두고, 이러한 전략을 투자회사 관리 전략 과제에 포함하고 있다면 선진화 단계로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운용사의 핵심성과지표(KPI) 관리 역량이다. 온실가스 등 기후 관련 KPI 통계를 관리하고, 이를 실제 투자회사 사례와 연계하여 리포트로 작성하면 좋은 출발이 된다....
세미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회성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의장, 루쓰 싸피로 CAPS(아시아자선사회센터) 공동의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등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세미나 첫날인 3일 ‘넷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모집 대상은 청소년, 전문가 부문이며, 참여팀에겐 환경영상 제작을 위한 지원금 총 1억500만 원과 환경 교육 및 영상 제작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 부문은 5인 이내 15팀을 선발한다. 각 팀은 10분 내외의 순수 창작 시놉시스 또는 촬영 계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장르에 상관없이 ‘환경’을 주제로 다루되 10대 청소년의 시각으로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10:30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 간담회(서울, 한강홍통)
△환경부 차관 13:00 수소충전소 등 준공식(창원)
△환경 기업의 의견에서 녹색산업의 길을 묻다 (석간)
△청정수소 생산설비, 국내최대 상용차용 수소 충전소 창원에 준공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대기중 오존 고농도 시기, 집중...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가 기존과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만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00여 년간 연평균 기온이 약 1.6도 오르면서 전 세계 평균인 1.09도보다 0.7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 평균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근본적 원인으로는 온실가스 배출이...
PF 금융 전문가, 산업 전문가 등 산업 및 프로젝트 금융을 포함해 프로젝트‧에너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인력 30여 명이 포진돼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1월 완공된 전북 부안군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는 60㎽급으로,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해상풍력단지 가운데 가장 크다.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이 사업 시작 초기 법률...
산‧학‧연 환경 기술 전문가 17명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게 되며 현대건설 기술개발원 미래사업실장도 공동위원장 역할을 수행한다.
혁신위는 그간의 정부 중심의 환경 R&D에서 벗어나 수요자(민간) 중심의 R&D 수요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현장 실증화와 상업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우주정책 전문가인 그렉 오트리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도 2021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머스크가 NASA의 도움이 있든 없든 적어도 2029년까지는 화성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머스크가 제시한 일정은 과도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은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머스크는 당초 구체적인 기간을 제시하며 화성 진출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지만, 여러 차례...
전기차 전문 업체와 독일 폭스바겐과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 대기업이 있다. 하지만 일본은 닛산과 미쓰비시가 10여 년 전 세계 최초의 전기차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상위 20위권 안에 드는 업체가 없다. 지난해 테슬라가 130만 대 전기차를 판매했을 때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도요타는 2만4000대 판매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제15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KT 위즈파크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선언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기간 운영
21일(금)
△환경부 장관 10:00 지구의 날 기념식 참석(코엑스), 14:00 순환경제 전문가 간담회(서울)
◇해양수산부
17일(월)
△해수부 장관 14:00 공공기관(해운) 정책토론회(세종)
△2023년 해양수산 규제혁신 대국민 공모전 개최(석간)...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은 현지 전문가들의 발표와는 차이가 있다. 대규모 황사가 베이징을 덮친 건 올해 들어서만 여섯 번째, 중국 전체로 보면 아홉 번째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베이징, 톈진, 신장, 네이멍구, 간쑤, 칭하이, 허베이 등 북부지역에 황사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 국립기후센터는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최근 5년간 황사 발생 수가 이전의 5년...
공급망 관리 등 탄소중립 및 ESG 관련 규제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최근 수출을 위해 탄소배출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각 기업 내에 전문가와 예산이 부족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KCL과 협력해 중소기업에 적합한 '탄소배출 스마트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탄녹위와 관계부처는 정부안 발표 이후 지난달 22일 대국민 공청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 토론과 온오프라인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토론회와 간담회 등 총 15회의 의견수렴의 자리를 마련하고 기본계획에 반영했다.
주요 보완내용을 보면 탄소중립 사회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 기후변화 적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