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LCA 평가 결과 및 전문가 의견들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고,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포럼도 진행했다.
보고서에는 스마트팜이 갖는 환경과 사회적 역할의 긍정적 효과들을 정량화된 과학적 데이터로 산출한 결과와 향후 개선 포인트 등을 담았다. 또한 스마트팜을 산업, 학계 및 단체 등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국내외 스마트팜의 현황과...
산업별로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대체에너지 사용, 자원순환, 공급망 관리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산업별 표준을 설정하고 전문가들의 기업별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방안 제시가 시급하다.
미중간의 무역전쟁, 러·우 전쟁으로 촉발된 식량과 자원의 무기화, 유가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교란되어 우리나라의 수출환경이...
전문가들도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사용단계에서의 건물 에너지효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전의찬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교수는 “건물은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으면서도 반대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며 “친환경 건물의 경우 초기 건축비가 부담이지만,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사회적 비용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TF 찍먹 시즌2'는 지난 상반기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큰 인기를 끌었던 ETF찍먹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실제 국내 주요 운용사들의 ETF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콘텐츠다. 시계가 보이지 않는 현재 주식 시장에서 다양한 섹터에 입맛대로 투자할 수 있는 ETF 상품에 대한 유튜브 투자정보 콘텐츠라고...
이어 "유엔이 추진 중인 AI 고위급 자문기구와 긴밀히 협력해 전세계 전문가들간의 소통과 협업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공약에 따라, 안보·인도·재건 분야를 망라한 포괄적 지원 프로그램 이행 방침에 대해 재차 언급했다.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경기 둔화, 기후변화에 대응하느라 정부 지출도 늘었다. 부채 증가분의 80% 이상이 선진국 시장에서 발생했으며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의 증가세가 가장 컸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채 급증이 국가, 기업, 가계의 지출과 투자 억제 요인으로 작용해 경제 성장과 주민 생활 수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의 주요 저자인 엘메 티프틱 IIF 수석...
서울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롯데건설과 기술·교통·운영·법률·재무 등 관련 전문가와 2021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43회에 걸쳐 협상하며 실시협약안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최근 기록적 폭우 등의 이상기후 상황을 고려해 애초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빗물 배수 터널의 저류 용량을 33.7% 상향해 저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서울시는 동작구에서...
강경구 제주개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포럼 시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기후변화로 수자원 부족이나 오염 문제는 앞으로도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주개발공사는 수자원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통합해서 관리하고 있으며, 분석 조사 체계 또한 국내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계 각국에서 온 지하수 전문가들도 자국의 취수원...
중장기전략위원들도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산업혁신, 인재양성, 경제안보 강화, 포용기반 구축 등의 중장기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다.
한편 2025년 6월까지 활동하는 제6기 중장기전략위원회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중심 작업반, 외부전문가, 청년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우리 경제의 주요 과제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이번 포럼은 'ESG 정보공시가 회계감사에 미치는 영향-개정 국제감사기준 720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가 기후 변화 등 ESG 정보가...
거시전문 독립연구기관 ‘BCA 리서치’의 애널리스트와 전략가들을 차례로 만나 ESG 펀드 산업 트렌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산업의 미래, 거시지표분석을 기초로 미국시장 투자 전망을 경청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이번 출장은 유수 금융기관의 분야별 최상급 투자전문가는 물론 자본시장 싱크탱크 기관들의 전략가들을 차례로 만나...
토론회에는 기후변화청년모임(BIGWAVE) 등 생물다양성 및 기후변화 관련 6개 청년단체에서 3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토론회 1부는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와 국가생물다양성전략 △국가생물다양성전략과 청년 참여방안 △생물다양성 시민과학과 청년의 참여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토론회 참가자가 북한산에서...
올해 우수성과 20선 기술은 지난해 창출된 환경기술개발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물관리 △자원·토양 △생태·보건 △기후·대기 등 4개 분야로 나눠 전문가 평가위원회와 '국민생각함' 투표를 반영해 선정했다.
우선 물관리 분야에서는 한성크린텍이 제일 먼저 이름을 올렸다. 길대수 한성크린텍 연구팀은 '고순도 공업용수 생산공정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이외에도, 개발도상국에 스마트 물관리 기술 도입, 기후위기 대응 물관리 컨설팅, 물 분야 전문가 육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며 국제사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물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크리스털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이어 기후변화 완화정책과 대기질 정책의 통합평가를 주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환경경제통합국에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수행 중인 대기 오염정책 영향에 대한 중간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국내 전문기관의 기후-대기질 통합연구 결과와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환경부는 내년 하반기에 OECD와의 공동 연구 최종 결과물을 국영본 보고서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다....
그러나 오히려 엘니뇨가 양호한 곡물 수급을 만들어 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동태평양 수온이 높아지는 형상을 일컫는 엘니뇨는 일반적으로 동태평양 인근에 폭우와 폭염을, 서태평양 인근 지역에는 가뭄을 일으킨다. 그러나 이 때문에 2020년부터 작년까지 역대 최장 기간 이어져 온 라니냐(동태평양 적도 지역 수온이 낮아지는 현상)가 소멸하면서...
환경부 관계자는 "신규 댐 건설 등을 통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국가의 본질 기능 수행을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댐 건설계획 수립에 앞서 댐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댐 건설 추진 과정에서 민간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가뭄 및 홍수에 대비해 신규 물그릇 확보를 위한 댐...
협의체는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 확대 및 안전 강화 방안’을 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장인 민경덕 서울대 교수 등 학계, 연구기관, 민간 단체, 산업계 등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
발족식에는 △정책·제도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등 4개 전문분과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 확대 및 안전 강화 방안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서울시가 오는 8일 오후 '기후변화 시대 서울시 도시생태현황도 활용과제'를 주제로 제150차 생태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생태도시포럼은 1998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발족한 생태도시에 관한 연구모임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은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인한 도심 불투수층의 증가로 도시 열섬화, 도시홍수 등 많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적기조례를 거론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규제 완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도 규제 개선의 행보는 이어지고 있다. 규제 혁신을 위한 최고 결정기구로 대통령이 의장, 국무총리를 부의장으로 하는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신설했고 관계부처, 학계, 경제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규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