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물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홍수와 가뭄 등 물 재해 해결책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6~9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이하 국제물주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제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대규모...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단행한 2기 개각 특징은 여성 인사의 약진과 관료 출신 전문가 등용으로 요약된다. 1기 내각 특징이 '서울대·60대·남성(서오남)'인데 반해, 2기는 출신 대학과 연령대가 다양하다. 윤 대통령이 최근 인사 기준으로 언급한 1970년대생 여성 인재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발탁이 이뤄진 것이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의...
먼저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인 박정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가 '인류세와 생물다양성 관점에서 본 토양'이라는 주제로 인류가 자연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시대와 이로 인한 토양의 변화와 가치에 대해 강의한다.
또, ‘너구리 박사’로 알려진 박병권 한국도시생태연구소 소장이 '미래 토양을 위한 지혜로운 균형과 조화'를 주제로 다양한 생명체의...
전담팀은 특정 내재 배출량 산정 전문가, 관세 전문가, EU 관세 당국 유권해석 전문가 등 5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김병삼 딜로이트 안진 파트너와 유정곤 딜로이트 안진 파트너를 중심으로 구성된 30명의 국내 전문 인력과 EU CBAM 대응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향후 환경부, 환경공단, 코트라(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문가들은 매탄 배출량 감축을 기후변화 속도를 늦추기 위해 단기간에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치 중 하나로 꼽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10월 보고서에 따르면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분해 속도가 빨라서 배출량을 빠르게 줄이면 2050년까지 예상되는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최대 섭씨 0.1도까지 늦출 수 있다.
이와 함께 설명자료 구성 컨설팅, 발표기법 교육 등 현지 투자 전문가와 일대일 교육도 지원했으며, 투자설명회 전날에는 6명의 현지 투자자가 우리 기업의 발표 내용에 대해 최종 교정 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대형 설비 중심의 녹색 기술 수요가 높은 개발도상국과 달리 미국, 유럽연합(EU) 등의 선진국은 작고 혁신적인...
디지털통상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특화단지 성공을 위한 정부·지자체 총력 결집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및 비즈니스포럼 개최
△표준고위과정, 새로운 표준전문가 탄생
◇환경부
4일(월)
△환경부 차관 14:30 상수도 정비사업 현장점검(전주)
△제3회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선정(석간)
△‘2023 세계 토양의 날’...
해당 선도학교에서는 기후변화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정책연구팀이 학교 구성원과 함께 교육활동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온실가스 데이터 내역을 구축했다.
이렇게 구축한 탄소 배출 데이터를 활용, 탄소보고서를 작성해 교육프로그램에도 적용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 탄소 보고서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분석한...
먼저 ESG 컨설팅 전문가인 문상원 삼정 KPMG 상무를 초청해 'ESG 규제 동향과 공급망 대응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에서는 글로벌 ESG 규제 현황 및 정책, ESG 관리의 중요성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급망 분야 의장을 맞고 있는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이번 강의를 주관한 강미라 삼일아카데미 파트너는 “앞으로는 핵심 토픽별 시간을 늘리고 수강생이 현장에서 전문가와 양방향 소통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업이 ESG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일아카데미는 삼일PwC가 기업교육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툴과 재무 분야를 융합한...
감독당국이 선제적으로 기후과학, 에너지 기술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금융회사뿐 아니라 제조기업의 기후 리스크 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관련 규제 대응을 지원한 것으로 세계적 유례를 찾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이에 금감원은 ADB와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함께 29일까지 캄보디아에서 ‘ADB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기후 리스크 관리 원칙...
윤 사장은 "이번 ‘HELP’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을 계기로 글로벌 물 분야 고위급들과의 의미 있는 국제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라며 "물 전문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시대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가·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을 지원하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기초자료 작성 시 전문가 집단을 구성·활용하지 않고, 과거 자료나 언론보도 등을 참고해 임의로 감축 수단과 감축 목표율을 결정했다. 가령 산업 부문 철강 업종의 감축 수단인 '에너지 절감률 13%'의 경우, 2018년 수립했던 '2030 NDC 로드맵 수정안'의 목표율 11%에서...
이번 시행령 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opinion.lawmaki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부는 입법예고 기간 물 관련 학회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수렴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로 인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종합적이고 강력한 도시침수방지 대책이 필요할...
참여국들은 대화 출범 이후 분기별 실무 회의를 열고 우선 논의 분야를 선정한 뒤 연례 IPEF 장관급 회의에 진행 경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여국들은 IPEF 국가 간 전문가 등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문지식 등을 공유해 나가는 'IPEF 네트워크'도 구축·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UN고위전문가그룹(HLEG)의 캐서린 맥케나 의장은 “이번 조사 결과가 기업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기업이 기후 행동에 반하는 로비를 통해 스스로의 기후 공약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그들의 넷제로 공약은 신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을 전문가 그룹에 옵저버로 초청하는 등 지속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양측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를 중심을 추진 중인 디지털세 개혁에 대해 추진 필요성을 공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EU가 추진하는 각종 환경·통상 입법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EU와의 협의를 긴밀히 진전시켜...
신한카드는 한수정과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 생물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해 자생식물 식제, 토양개선, 정비 및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해 숲정원을 조성했다. 멸종 위기 상황에 처한 한국 국가적색목록에 해당하는 자생식물 종자(벌개미취, 마타리, 산비장이 등) 8종류 2만여립을 수집해 한수정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뱅크에 저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