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주요 SOC 시설물 노후화, 기후변화 등에 대비해 도로유지보수, 내진보강, 위험도로 개선 등 안전사업에 대한 투자(3조7084억 원→3조7880억 원)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특히 버스·화물차 등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차로이탈경고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 신규 지원에 171억 원을 배정할 예정이다.
도로와 고속·도시철도의...
특히 보고서는 “과감한 기후 정책과 경제 개혁을 동시에 추진할 경우 장기 기후변화 대응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재원 조달이 가능하면서도 성장 촉진이 가능하다”며 “OECD 연구 결과를 보면 2050년까지 66%의 확률로 기온 상승을 2℃ 이하로 유지할 땐 G20 국가의 평균 경제성장률이 2.5%로 전망됐다”고 설명했다.
OECD 전망을 보면 인프라 투자 비용에서 기후변화에...
△귀농귀촌활성화, 농촌용수개발, 시도가축방역 등 15개 사업에 대한 1160억 원의 지출 확대와 △5675억 원의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 재원 보강이 이뤄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추경으로 올해 가을 가뭄과 내년 영농기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항구적인 가뭄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1056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내년 봄 영농기...
환경운동연합 이지언 에너지기후팀장은 “한국은 화석연료 분야에 대해 막대한 공적금융을 지원했는데, 이는 한국의 경제 규모에 비해 과도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보를 향상시키지도 못 했다”면서 “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화 산업이야말로 우리가 집중적으로 공적재원을 쏟아 부어야 할 분야이며 화석연료 산업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시급히 줄여나가야...
연구소는 이번 보고서에서 기후기금 간 기능 중복, 기금에 대한 개도국 직접접근 미흡 등은 기후재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반드시 해결이 필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7개 기후기금은 △녹색기후기금(GCF) △지구환경기금(GEF) △최빈개도국기금(LDCF) △적응기금(AF) △특별기후변화기금(SCCF) △청정기술기금(CTF) △전략기후기금(SCF)이 있다.
보고서에...
전략2030은 빈곤, 기후 변화, 도시화, 노령화, 불평등 확대 등의 개발문제 해소를 위한 2030년까지 목표를 잡은 ADB의 새로운 중장기전략이다.
미국의 대리 거버너(Alternate Governor) 캐프로스(Robert Kaproth) 재무부 부차관보는 수원국의 수요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개발수준에 부합하는 금융지원수단을 제공하는 등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DB의...
협약의 주요 내용은 K-water 댐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개발협력, 수상태양광 개발 사업을 위한 공동 투자재원 조성, 수상 태양광 개발 확대를 위한 송전설비 구축과 기술교류 등이다.
수상태양광은 댐과 호수 등의 수면 위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로 수면의 넓은 면적을 활용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7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환경정책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대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관련 재원 지원을 중단하면 국제사회의 기후 재원 조성에 미국의 역할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보고서는 우리나라에 사무국이 있는 GCF의 경우 오바마 정부에서 공약한 30억 달러를 포함해 102억...
다양한 재원 조달방식 도입과 함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점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수은은 올해 개도국 경제성장과 산업화, 고용창출 등에 기여도가 높은 교통인프라․지역개발․기후변화 등 신산업 분야를 EDCF 주력 포트폴리오로 선정해 아프리카․중남미․CIS 지역에 대한 EDCF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4차 중기시설투자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략적 시설투자 ▲유지관리·안전 강화 ▲도시·광역 혼잡개선 ▲서비스 강화 ▲신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국제교통망 강화 등 7가지 세부전략을 수립·실행하기로 했다.
또 주요 사업의 사전타당성과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투자재원 감소에 대비해 민간투자를 강화하는 등 실효성 확보 방안도...
시범사업 착수 당시 미래부는 "GCF(녹색기후기금) 등 다양한 글로벌 기후재원 활용을 위한 전략적 사업기획 및 재원 조달 관련 교육‧컨설팅 서비스, 사업추진을 통한 범지구적 온실가스 감축 및 기여 메커니즘 습득 기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10월과 12월에 각 1회씩 2회 운영된다. '新기후체제'와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WBG 목표 달성을 위해 취약국 지원,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대응을 3대 중점 분야로 설정하고 지원 노력을 강화해 저소득국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김 총재는 개발재원 조성, 수원국 맞춤형 정책 지원 등 WB가 갖고 있는 강점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김용...
기획재정부는 31일 직제 개정을 통해 내달 1일부터 미래경제전략국 내에 기후경제과를, 재정기획국 내에 재정분석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기후경제과는 범정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체계 개편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배출권 거래제도 총괄, 배출권 거래시장 운영 등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 인력 4명을 배치해 전문성을 보강하고 배출권 거래제 활성화 등에...
5℃ 상승 억제 목표 달성을 위한 전지구적 이행점검 △1000억달러 조성 목표 등을 포함한 기후재원 이슈 등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주요 의제를 설정하고 세부 방식ㆍ절차ㆍ지침 마련을 위한 후속 협상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각국은 각 의제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주요 쟁점사항을 파악하고, 국가 및 협상그룹별 제안서 제출, UNFCCC 사무국의 보고서...
유 부총리는 또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갖춘 은행'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재원 다변화,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 지원 등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유 부총리는 "인프라, 환경 등 다수 국가들에 영향을 주는 복잡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은행(W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개발은행과 각국 정부, 기업, 시민사회...
2011년부터 전 그룹사가 564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JOB S.O.S Ⅱ)를 추진했고, 약 5000명의 신규 채용목표를 달성했다.
‘공감’은 전통 문화 복원 및 보존, 문화인재 육성을 통하여 사회적 소통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말한다.
전통적 가치 보존 및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전파를 위해 문화재 사랑캠페인,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궁궐...
우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파리협정의 신속한 이행은 물론 기후재원에 대한 선진국 및 국제기구들의 공약과 여타 국가들의 발언 이행을 촉구한다. 또한 우리는 기후재원 모니터링과 투명한 보고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우리는 올해 작업을 마무리하고 7월 회의까지 보고할 것을 요청한다. 우리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의제의 이행에 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12차 녹색기후기금 이사회에서 수출입은행이 GCF 능력배양 사업 협의회(Readiness Coordination Mechanism)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출입은행의 GCF 본사업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한 GCF는 103억 달러의 초기 재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지난해 11월 제11차 이사회에서 최초로...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한 GCF는 103억 달러의 초기 재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지난해 11월 제11차 이사회에서 최초로 8개 사업을 승인(총 1억6800만 달러 지원 예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다.
이중에는 한국형 기후변화대응 사업모델인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 결합 모델’(에너지 자립섬)이 반영된 페루 아마존 습지보존사업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