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와 가진 간담회에서 "미세먼지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 재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당정은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미세먼지 문제를 국제 공조의 축으로 꾸준히 활동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예산 민 제도적...
문 대통령은 "각 나라 정상들은 그동안 협력으로 여러 위기에 함께 대응해 온 것을 높이 평가했고, 앞으로도 테러, 기후변화, 재난관리, 미래 인재양성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면서 "특히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협정문 타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 시장을 열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제 공동체의 길을...
이번 구조센터 설립은 지난 5월 30일 KT와 네팔 간다키 지방정부, 엄홍길휴먼재단 간에 체결된 ‘재난긴급대응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됐다. 구조센터 운영 및 구조대원 구성은 KT와의 협의에 따라 네팔등산협회(NMA)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KT가 네팔에 구축하는 구조센터는 2017년 방글라데시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기가스토리’ 사업의...
해양수산재난 현장에서 미리 대비한다
△제4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산업화 기획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국토교통부
21일(월)
△김현미 장관 10:00 종합국정감사(국회)
△박선호 1차관 10:00 종합국정감사(국회)
△김경욱 2차관 10:00 종합국정감사(국회)
22일(화)
△김현미 장관 08:00 국무회의(미정)
△관계부처 합동,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새로운 도시 어젠다(New Urban Agenda), 파리 기후 협약, 센다이 재난 위험 경감 강령, 2030 어젠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실행 점검 및 도전 과제 등을 함께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강경희 대표는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각)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성 평등 실현과 여성의 리더십&참여증진’을 주제로 세션을 개최하며 직접...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지역과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 정부 지원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국민께서도 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와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태풍 피해가...
천리안위성 1호는 2010년 6월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해양․기상위성이며 기상과 해양감시를 기반으로 날씨, 기후, 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해양-기상 위성자료의 융·복합을 통한 환경‧해양 위성(2B)의 탑재체 산출물의 처리기술 향상, 저궤도 위성 등 다른 위성을 이용한 검․보정 등 새로운 위성활용방안을...
8월 노동시장 동향
△장애인 노동자를 위한 `재난안전 동영상` 제작·배포
10일(화)
△이재갑 장관 10:00 국무회의
△임서정 차관 14:00 적극행정 전문가 특강 축사(서울지방고용노동청)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근거법률인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정부안 등 의결(석간)
△사회적기업 제품 홈쇼핑 추석 특별전 기획(석간)...
재난 수준 산불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무분별한 개발이 꼽히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아마존 열대우림의 산림 개간 비율은 73% 증가했다. 지구 산소의 20%를 생산하며 지구촌의 허파 역할을 해온 아마존이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발등에 떨어진 불에도 불구하고 해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 미국 언론들은 아마존의 고통이 기후변화...
90만 대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연간 7155만㎥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서울시 12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미세먼지는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이번 기회에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해 난방비도 절약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가족의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DP는 전세계 약 6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과 관련된 경영정보를 평가하는 기후변화 대응 국제기구다.
또한 친환경 녹색물류 실천 우수기업으로 평가 받아 종합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그린경영대상도 수상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사회책임경영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사회공헌 비전과 전략도...
성 장관은 "최근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냉방수요는 언제든 예상치를 뛰어넘을 수 있다"며 "전력 유관기관 기관장과 임직원 모두 긴장감을 낮추지 말고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올여름 최대 전력 공급 능력은 9833만 kW로 지난해(1억71만 kW)보다 200만 kW 넘게 줄었다. 원전과 양수발전소...
이날 워크숍은 가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수질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질환경포럼 △2019년 수질관리 추진방안 △농업용수 수질 조사·관리·개선 업무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수질환경포럼에서는 건국대학교 김성준 교수(한국농공학회 회장)와 서울대학교 김학관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해 농어촌용수 수질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지스는 그 동안 국토관리, 통신, 재해와 재난 환경 등에 3D공간정보를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뤄왔다. 현재 XDMap을 런칭 해 스마트시티의 기초인 대용량 3차원 공간정보를 클라우드 기반 3차원 지도 포털 서비스 중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수요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공간정보 활용증대를 위해 XDBuilder Cloud 서비스를 운용해 드론으로 촬영한 대용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 국립수산과학원 등 국내외 연구기관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는 강한 대마난류 세력과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연안 수온이 평년 대비 1℃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수온과 적조 주의보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7월 중·하순경 발령될 것으로 예측된다.
고수온은 수온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가 28...
완성된 티셔츠는 재난구호단체 희망브리지를 통해 네팔, 몽골, 파키스탄 등 해외 지역에 영양결핍치료식 7000개와 함께 전달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계속되는 기후변화로 어리고 힘없는 아이들이 고통 받아 가슴이 아프다"며 "티셔츠에 그린 그림같이 밝고 희망차게 자라나길 바라고 앞으로 환경보호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이에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3차원공간정보는 입방 미터의 공간을 케이크 같이 잘라서 그 안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며 “시설물 관리와 같은 공간기반 데이터 융복합 기술은 미세먼지 같은 기후 환경요소, 부동산 가치정보, 재해재난요소관리 등 공간을 관리하는 디지털트윈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