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
△아동기본법 제정 제5차 릴레이 아동권리포럼
◇환경부
29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한화진 장관, 주요 20개국(G20) 환경·기후장관회의 참석
30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09:00 글로벌 ESG포럼(서울)
△2023년 환경부 예산 정부안 편성
△자원순환 분야 규제...
윤 대통령은 “피해 복구·지원의 핵심은 속도인 만큼,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으며, 여타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한 피해조사를 거쳐 추가 선포하겠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전례 없는 재난에 대비해 대심도 배수터널, AI(인공지능) 조기 경보 등 근본적인 대응 방안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이는 기후위기에 대한 소홀한 대비가 기후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폭우가 내린 지 약 4개월 후인 지난해 11월, 국제연합(UN) 재난리스크 감축 사무국의 유럽지부는 2030년까지 유럽 지역의 재난리스크 경감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이 로드맵은 2015년 발표된 센다이 프레임워크(the Sendai Framework)에 대해, 2021년부터 2030년까지 보다 실효성 있고...
최근 잦은 폭우·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도로나 하천 등 공공시설물의 붕괴·유실 현상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경인선 구로~인천·병점, 4호선 창동~서울역, 경부선 금천구청역, 2호선 신대방역, 7호선 이수역, 9호선 동작역, 신림선 서원역 등 8곳의 선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급격한 인구감소를...
기후재난의 시대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인해 최악의 경우 30년 후에 전 세계에서 1억40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7억9000만 명이 식량난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수치가 너무 커서 다가오지 않을 수 있지만, 이번 홍수로 우리나라에서 십여 명이 사망하고 수백 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을 보면 앞으로의 기후재난이 얼마나 심각할 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에서 2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이재민도 1901명 발생했다. 앞으로도 시간당 50㎜의 강한 폭우가 전국에 순차적으로 내릴 예정이어서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국가적 재난 수준의 폭우로 불가항력적 측면은 있지만, 기상청이 예보한 만큼 정부와 지자체의 대처가 부족했던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세훈...
재난은 늘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와 고통으로 다가온다. 더 세심하고 철저하게 챙기겠다”며 “국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근본적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해,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충분한 금융 지원을 통해 대출금 상환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겠다”...
최근 초유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는국민들께 큰 피해와 고통을 안겼습니다.재난은 늘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더 큰 피해와 고통으로 다가옵니다.더 세심하고 철저하게 챙기겠습니다.국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피해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입니다.수해,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충분한 금융...
현재 공석인 안전총괄실장과 안전총괄관은 12일 자로 우선 발령해 폭우피해 등 재난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전보인사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 신속통합기획 등 핵심 사업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추진력과 역량이 검증된 간부를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민선8기 시정운영의 추진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또한 시는 청소 장비·인력에 여유가 있는 자치구를 파악해 침수피해가 큰 자치구에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며, 수해폐기물 처리에 필요한 재난관리기금을 자치구에 긴급 지원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침수피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침수피해 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홍수,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시 배수 및 저류시설 확충 등 방재 기능 강화와 건축물 설계·관리 기준을 기후변화 시대에 맞게 정비하는 등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토록 실질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지시로 서울 내 반지하 가구의 '주거 목적' 용도 불허 방안 등을 추진한다. 우선 주거 목적의 반지하 가구 허가를...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환경 변화·재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무게 단위는 ㎏이지만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심어야 하는 나무 수로 표기한다. 탄소발자국 양이 많을수록 사용한 탄소의 양이 많다는 의미다.
☆ 고운 우리말 / 풍년(豊年)거지
여러 사람이 다 이익을 보는데 자기 혼자만 빠진 것을 비유하는...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기록적 폭우가 내린 켄터키주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기후변화가 재난을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켄터키에서는 지난달 말 이틀 새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최소 37명이 숨지는 등 엄청난 홍수 피해를 겪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기후변화의 결과로 미국 전역에서...
그러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상이 일상화된다는 점을 고려해 현재 재난관리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침수로 인해 발달장애 가족 사망사고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현장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사망사고를 당한 가족들이 제때 대피하지 못한 이유와...
윤 대통령은 “이번 집중호우는 시간당 강수량이 우리나라 기상 관측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상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상 기상이 일상화된다는 점을 고려해 현재 재난관리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집중호우 선제대응 및 신속 인명 구조 △2차 피해...
새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기후변화 재난 대응을 위한 자금 지원과 풍력 발전 강화가 골자다. 구체적으로 23억 달러(약 3조176억 원) 규모의 연방재난관리청(FEMA) 자금을 투입해 지역사회가 재난에 대비하도록 한다. 홍수 통제 능력을 강화하고 건물 개조, 저소득층 냉·난방 비용 지원 등이 담겼다.
멕시코만 인근 70만 에이커(약 2833㎢) 규모 부지에 풍력 발전 시설을...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 개최 결과(석간)
△2022년 세법개정안 발표
△2022년 8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7월 발행 실적
△2021년 국민대차대조표 결과(잠정)
△2022년 2/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22일(금)
△부총리 10:00 세무관서장 회의(국세청)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연기금 투자풀 위원회(비공개)
△제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