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공정 모형 및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모형도 공개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및 솔루션을 전시함으로써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부산과 한국 기업들의 엑스포 개최 역량을 미리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세계 여러 도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폭우, 미세먼지 발생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동시에 도시경쟁력 제고, 미래사회로의 변화에 대처하고자 환경도시, 녹색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로 전환을 선언하고 있다.
도시 전체의 70%를 녹지로 관리하며 세계의 환경 수도로 꼽히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도시 내 모든 녹지공간을 연결하고 확장하려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주요 선진국의 탄소중립도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탄소중립도시로서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미국, 덴마크, 네덜란드의 기업, 학계, 정부 전문가가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계적인...
공모전 개최
△주민과 함께하는 개발사업, 활력있는 어촌으로 거듭난다
26일(금)
△해수부 장관 14:30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부산)
△해수부 차관 10:00 기후변화대응 공동 콘퍼런스(서울)
△2023 세계수상교통시설협회(PIANC) 총회 참석 결과
27일(토)
△해수부 장관 14:00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리더스 서밋(부산)
△해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글로벌 리더 모인다
이어 “부산세계박람회가 기후변화, 디지털, 해양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 실질협력 증진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우리나라의 2024~2025년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 유엔 해양법재판관 선거 관련 국제무대 협력도 요청했다.
특히 박 장관은 과테말라 측과 조속한 '한-중미 FTA...
세미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회성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의장, 루쓰 싸피로 CAPS(아시아자선사회센터) 공동의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등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세미나 첫날인 3일 ‘넷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그런 뒤 슈페히트 BIE 단장“부산은 세계박람회를 개최할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실사단은 한국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격차, 기후변화, 보건 위기, 식량문제 등 인류 공통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는 협력의 결과물이 모이는 장으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부산세계박람회의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봤다.
실사단의 긍정적인...
14:00 기후변화특위(국회)
△산업부 2차관 13:30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회의(한전아트센터)
△1차관, 시멘트 유통기지 현장점검(석간)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회의
△산업단지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 발족
△제5차 제품안전정책협의회 결과
△한국인정기구(KOLAS), 신규 시험·인증분야 국제 신뢰성 확대
12일(수)
△산업부 장관 09:00...
실사단은 한국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격차, 기후변화, 보건 위기, 식량문제 등 인류 공통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고 이러한 협력의 결과물을 모으는 장이 부산엑스포가 될 수 있게 하겠다는 부산 이니셔티브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남은 기간 개별 국가 지지 교섭에 총력을 기울일...
윤 대통령은 “이번 세계박람회는 우리의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의 글로벌 어젠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혁신을 창출하는 엑스포가 될 것”이라며 “세계박람회는 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유치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선...
기후 변화 위기를 대전환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부제의 의미를 담아 기획·제작된 애니메이션 본영상은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유치위 관계자는 "아기상어 홍보 대사 위촉을 통해 전 세계 미래 세대와 부모 세대의 공감을 얻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가속함으로써 유치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국민의...
윤 대통령은 "부산엑스포는 부산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부산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 국민 모두가 전 세계인과 교류하고 협력해 빈곤, 성장, 기후변화 등의 글로벌 아젠다를 함께 모색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에 성공한다면 개최국인 한국은 세계 강대국으로 개최도시인 부산은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부산엑스포는 기후변화를 중심 주제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테크라는 말도 쓰이는데 환경 관련 기업들이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일 국가가 해결하기 어려워 국제적 공동 대응이 필요한 △디지털 불평등 △기후변화 △교육기회 부족 △글로벌 보건 격차 △식량 불안을 도전과제로 정해 우리의 고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한 핵심사업 이행을 통해 돕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2030년에 우리의 지원과 각국의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을 엑스포에서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우디와...
물 관련 기업 200여 곳이 참여하는 '제20회 국제물산업박람회'도 2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세계 물의 날을 상징하는 동물인 벌새를 그려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도 22일까지 진행된다.
벌새는 숲속에 불이 나 도망가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작은 몸으로 물을 한 방울씩 길어 날라 불을 껐다는 남미 우화의 주인공이다. 기후변화로 물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모든 주체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포럼 기조연설에서 아프리카 국가와 상호호혜적 통상연대망(網) 구축을 위해 시장 개방뿐 아니라 공급망, 기후변화, 보건의료 등 신(新)통상 분야 협력 요소를 포함한 경제동반자협정(EPA·Economic Partnershp Agreement) 체결을 추진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또 관세양허를 제외한 포괄적 맞춤형 협력 체계인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또한 국민의힘은 기후변화 등으로 지금보다 더 심각한 극한 가뭄이 발생할 수 있음을 언급하며 관련 예산의 증액을 요청했고 정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강 대변인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활동과 관련해 "정부는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현지실사 과정에서 다양한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전개하면서 우리나라와 부산의 역량, 유치 의지와 열망 등...
이용자들은 웨이브를 통해 환경, 기후변화, 친환경에너지, 교육, 의료·위생, 장애인·아동, 도시·사회 인프라, 기술혁신, 빈곤·기아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직접 글을 작성해 관심을 촉구하거나 다른 이용자의 글에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도 있다.
자동번역 기능을 지원해 언어장벽도 없앴다. 전 세계인이 각 나라의 언어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서술할...
그는 “세계는 기후변화 위기와 국가 간 격차 확대 등 복합적인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할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준비 중인 부산세계박람회가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한국은 다양한 위기극복과 단기간에 경제성장 등을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