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위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항공정책실장 및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및 공공기관 설립·공항 건설 등 전문성을 가진 민간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설립위는 조직·인원설계, 임직원 채용 등 공단 설립추진 방향 전반을 논의하며, 이번 회의에서는 공단 설립추진계획 및 설립위원회 운영규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설립위는 공단...
2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정부 김장 수급대책 추진으로 배추 등 김장재료의 주요 가격이 큰 폭 하락했다.
aT가 김장 기간에 3번째로 조사(20일)해 이날 발표한 김장비용은 19만1030원으로 지난해 11월 중순(21만6358원) 대비 2만5328원(11.7%) 낮은 수준을 보였다.
김장재료는 배추 20포기 기준으로 무 5개, 고춧가루 2㎏, 마늘 1.3...
유 대표는 재정경제부 및 기획재정부를 거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부터 서울보증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허 전 차관은 재경부를 거쳐 기재부 차관에 올랐으며, 이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를 지낸 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맡고 있다.
이 부회장은 재무부, 금융위 금융서비스 국장을 거쳐 한국예탁결제원 원장을 맡았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33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러한 행위는 정직한 판매행위가 아니며, 소비자 신뢰를 저해할 수 있어서 정부에서도 이를 중요한 문제로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우선 11월 말까지 한국소비자원을 중심으로 주요 생필품 실태조사를...
진은정 변호사는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인 김희경 씨 등과 함께 골판지 상자를 나르는 등 사랑의 선물 제작에 나섰다.
행사에는 15개국 주한 외교대사 배우자와 국무위원 및 차관 배우자,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배우자, 적십자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제작된 2023 사랑의 선물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1일 글로벌최저한세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관련 법률인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최저한세 제도는 국가 간 조세 경쟁을 방지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 20개국(G20) 포괄적...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단순 투기거래 목적의 헤지펀드 등의 국내 외환 시장 참여는 제도적으로 불허하고, 당국의 시장 모니터링 및 관리기능을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외환건전성협의회(외건협)에서 올해 2월 발표된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홍두선 기획재정부차관보는 6일 전남 해남군 배추밭과 진도군 대파밭을 방문해 배추·대파 생육 상태와 출하 계획을 점검했다.
홍 차관보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본격적인 생육단계(묘목 정식 2주 후, 9월 중·하순)에서 양호한 생육 여건으로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는 해남 가을배추와 진도 가을대파가 차질 없이 출하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각 부처 차관이 소관품목 물가 안정은 스스로 책임지는 물가안정책임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과자·라면·설탕·아이스크림·우유·커피·빵 등 소비자의...
앞서 2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이라면서 각 부처 차관이 물가 안정책임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11년 만에 비상 카드를 꺼내든 것은 그만큼 물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고용부는 점검 결과 위법사항에 대한 시정에 불응할 경우 형사처분 등 엄정 조치하고, 공공부문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 차관은 “11월까지 추가로 약 140개소 대상 근로감독을 지속하고, 향후 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근로감독을 확대하는 등 근로시간 면제 관련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새벽(한국시각) 美 FOMC는 금리를 동결(금리상단 5.5%)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국내 금융·외환시장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국내 물가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이상저온 등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하락...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은 1일 "내년도 예산안에 담긴 맞춤형 청년일자리 종합지원, 스타트업 코리아, 청년 공공분양·임대사업 등 일자리·창업·주거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활발한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인턴과 ‘청년 지원사업 및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31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기쁜우리복지관에서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의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웃음·희망을 지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 이후 총 60여 차례...
기획재정부는 31일 김완섭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6건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 안건을 의결했다.
우선 수도권 제1순환선(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상습적으로 지정체가 발생하는 퇴계원나들목(IC)~판교분기점(JCT) 구간의 지하에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제1순환선의...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찾아 생업 현장에서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대출 상환 부담 경감, 물가안정 등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