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백진희가 하지원과 주진모의 과거 관계를 의심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는 왕유(주진모)가 과거 마음에 품었던 여인이 기제인(하지원)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타나실리는 과거의 관계라도, 남녀의 사이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며 직접 세 사람을 불러모았다. 타나실리의 계략에 모인 네 사람은 술잔을 기울였다....
‘기황후’ 지창욱이 하지원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왕유(주진모), 기제인(하지원)이 타나실리(백진희)의 계략으로 술자리를 갖게 됐다.
자리를 파한 뒤, 타환은 술에 취해 힘들어하는 기제인을 챙겼다. 타환은 따로 자신의 방에 함께 있던 기제인이 떠나려 하자, “언제까지 날 외롭게 하려느냐....
방을 빠져나오던 타나실리는 실성한 듯 웃더니 “괜찮다. 괜찮고 말고, 곧 없어질 년인데 이딴 수모쯤이야”라고 차가운 눈빛을 발산했다.
‘기황후’를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백진희와 하지원의 기싸움 더 팽팽해지네”, “‘기황후’ 백진희와 하지원의 맞대결 흥미진진하다”, “‘기황후’ 하지원과 백진희, 카리스마 만만치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하지원, 조재윤, 주조 등과 함께 대한민국 소치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기황후가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쓰인 종이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황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중계방송에도 굴하지 않고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30%대...
17일 방송된 ‘기황후’ 30회에서 연철은 타환에게 ‘짐은 이 자리에서 황제로서의 모든 권력을 내려놓겠다. 짐의 뒤를 이을 자는 마하태자이며 태자가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황후의 수렴청정을 명한다’는 선위조서에 옥새를 찍도록 강요했다. 타환은 내용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옥새를 찍고 말았다.
이에 승냥(하지원 분)과 황태후(김서형 분)는...
3%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30.9%를 달성, 처음으로 30%를 돌파했다.
동시간 드라마인 KBS2 ‘태양은 가득히’는 전국 시청률은 4.0%, SBS ‘따뜻한 말 한마디’ 7.7%를 기록했다.
‘기황후’ 30회에는 기승냥(하지원)과 왕유공(주진모)의 가슴 아픈 이별 장면이 그려졌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하지원과 지창욱 그리고 김서형이 모여 진지한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명패를 세워두고 무언가를 설명하는 승냥(하지원)과 진지한 표정으로 그에 집중하며 듣고 있는 타환(지창욱), 황태후(김서형)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17일 방송되는 30회에서 하지원과 주진모의 가슴 아픈 재회가 이뤄진다.
앞서 왕유는 죽은 줄만 알았던 승냥이 후궁이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사로잡혔다. 이어 연철(전국환 분) 일당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후궁의 자리를 선택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던 왕유는 승냥을 직접 만나겠다고 결심했고 이윽고 타환과 용상에 나란히...
냉궁, 기황후
백진희가 하지원의 계략으로 냉궁으로 가게 됐다.
10일 밤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가 냉궁으로 쫓겨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승냥은 음독 자작극으로 타나실리를 사지로 몰아세웠다. 행성주들은 타환(지창욱)에게 "후궁들을 독살하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죄를 후궁에게 뒤집어씌우려고 했다'고...
백진희가 하지원에 복수를 당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가 냉궁으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승냥은 음독 자작극을 벌이며 타나실리를 위기에 몰아넣었다.
기승냥은 궁을 나가는 타나실리와 마주치자 "냉궁으로 가신다 들었습니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에 타나실리는 "감히 네년이...
앞서 '기황후' 28회에서 승냥(하지원)은 황후 타나실리(백진희)로부터 채찍에 이어 억울하게 서고에 갇혀 서책 백 권을 다 쓸 때까지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하는 벌을 받았다. 이후 승냥은 타나실리에게 황후의 권위이자 권리인 인장을 빼앗기 위한 이타위과(以他爲過)의 계략을 꾸몄다.
승냥은 타나실리의 측근 상궁인 연화(윤아정)를 매수하던 후궁들 중 설화...
전세현이 과거 전세홍이었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전세현, 전세홍이었다고?", "전세현, 전세홍 예전에 연기 잘했는데", "전세현, 전세홍 이름 왜 바꿨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8회에서 오재인(전세현)은 기승냥(하지원)의 계략에 동참, 기승냥의 뺨을 때리고 맞으며 살벌한 모습을 보였다.
주인공 기승냥(하지원)이 황궁으로 다시 돌아와 황제 타환(지창욱)의 후궁이 되면서 2막을 연 '기황후'는 본격적인 궁중암투가 그려지며 연일 독보적인 시청률을 거두고 있다. 방송 28회 만에 시청률 25% 고지를 달성한 가운데 과연 30%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9%, KBS 2TV '총리와 나' 6.1%의...
사진 속 김서형은 최근 황태후 역으로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기황후’의 분장을 한 후 붓을 들어 자신의 이름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황후’ 촬영 현장에 자리한 김서형은 사극 복장 위에 흰 패딩을 걸쳐 입고 있다.
네티즌은 “‘기황후’ 김서형, 붓글씨도 뭔가 분위기 있어 보여, 멋지다”, “‘기황후’ 김서형, 악역 연기 정말 잘하는 듯”, “‘기황후’...
심이영은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점술가로 등장했다. 심이영은 점술가로 분해, 기승냥(하지원)과 왕유(주진모)의 헤어질 것임을 예언했다. 이날 왕유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기승냥의 생존 소식을 뒤늦게 접하며 기승냥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기승냥과 왕유는 타로점을 봤다. 점술가는 "남자(왕유)가 여자(기승냥)를 너무 좋아한다. 여인네가 워낙...
‘기황후’의 하지원과 백진희의 신경전이 더욱 극에 달할 전망이다.
4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8회에서는 승냥(하지원 분)과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점점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지난 ‘기황후’ 27회에서 타나실리는 내명부의 기강을 핑계 삼아 후궁들에게 임신을 막는 약제가 들어있는 귀비탕을 하사했다. 하지만 승냥(하지원)은 타나실리의 의도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후궁이 된 후 평탄치 못한 황궁생활을 하던 하지원이 지친 모습으로 실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땀을 흘리며 상당히 지친 형색으로 쓰러진 하지원과 그런 하지원을 안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하지원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측은 2일 오후 지창욱이 하지원과 함께 글공부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종이에 글을 써내려가고 있고, 하지원은 그 옆에서 먹을 갈아주며 글 쓰는 지창욱을 지켜보고 있다. 지창욱은 진지한 표정으로 글공부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타환(지창욱)은 연철(전국환)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 황제의...
‘기황후’ 백진희가 하지원의 버릇을 고쳐놓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27회에서 타환(지창욱 분)의 처소에 간 기승냥(하지원 분)은 타환에게 밤마다 몰래 글공부를 할 것이라 한다.
연비수(유인영 분)는 함정에 빠진 왕유(주진모 분)를 도와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분노한...
공개된 사진은 하지원이 MBC 드라마 '기황후'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밝게 웃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이 주연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29일 개봉했다.
하지원의 새해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미삼 재미있겠다. 설 연휴 때 보러 갈 것", "영화 촬영에 드라마 촬영에, 하지원 정말 바쁘겠다"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