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이에 따라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인천, 경기 및 강원의 북부주민과 여행객, 특히 휴전선 복무군인 및 야간 활동자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 활동 자제, 긴팔 긴바지착용 및 의복에 모기 기피제 살포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 위험지역을 여행 후 열나는 감기증상 등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 등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방역이 실효를 나타낼 동안 우리 방역 당국은 같은 기간 실적이 저조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표명했다.
신 의원은 말라리아를 조기에 박멸 수준으로 퇴치하기 위해서는 "위험관리지역 적극적 확대지정·해당지역의 진단 킷트와 기피제 등 지원·방역 전문인력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