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드 타이어는 운송 이후 현지 판매점에서 금속핀을 재부착해 판매한다.
이와 관련해 기표원은 위원회에서 EU로부터 스터드 타이어도 에너지효율 라벨링 예외 대상이 된다는 의견을 받아냈다.
기표원은 미국의 리튬이온전지 항공운송규제를 해소했으며, 인도 타이어 인증제도에 대응하는 등 외국의 규제와 관련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기표원 관계자는 “국내 인증기관들이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현지에서 지원하기 위해 중국 진출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제도적 문제로 인해 중국정부의 정식인가를 받지 못하고 현지 사무소 수준으로 활동을 우회하고 있는 실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정부의 인증기관 관리방안이 지난해 9월부터 새롭게 시행됐으나 이에 대한 해석상의...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인쇄전자 국제표준화 총회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IEC 인쇄전자 기술위원회가 설립돼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서울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간사국으로서 수립한 기술위원회의 운영전략, 조직구성, 국제임원 선정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임원 선정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전문가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한국관광공사, 롯데호텔)에서 국제표준화기구 관광서비스 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7차에 이르는 금번 ISO/TC 228(Tourism and related services, 관광서비스) 총회는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튀니지, 터어키 등 21개국 60여명의 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스파, 관광안내, 해수욕장, 자연보호구역, 모험관광...
기표원에 따르면 1987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공학 기술위원회(JTC1/SC 7)’는 SW의 사용자, 개발자, 공급자 및 교육자를 위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국제표준제정을 담당하며 19개 작업그룹(WG)으로 구성·운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SW 및 SW 시스템 전반에 걸쳐 그동안 중점 추진해온 신뢰성 보장을 위한 품질평가 모델...
기표원은 ISO가 최초로 개최하는 표준교육 워크숍에 한국을 파트너로 선정했다는 것은 한국의 표준교육인프라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이 작년에 APEC 회원국 대상으로 개발한 표준교육 교재는 현재 7개국 16개 대학에서 시범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 국가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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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은 그동안 어린이용품을 지속적으로 안전취약 품목으로 분류해 지난해부터 강도 높은 안전성조사를 실시해왔다. 이 같은 위해 제품에 대한 리콜조치 등 꾸준한 관리로 이번 안전성조사에서는 부적합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특히 지난해의 완구 부적합률은 11.8%이었으나 금번 조사에서는 5.5%로 감소했고, 보행기와 장신구에서도 불량률이 각각 41.3...
기표원은 그동안 표준과학연구원의 국가참조표준센터를 통해 참조표준 개발을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19개 참조표준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56개 데이터베이스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또 기표원은 전시회에서 ‘심뇌혈관 측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목 주위 동맥(경동맥)의 초음파 영상으로 혈관 두께를 간단히 측정해 한국인 참조표준과 비교하는 것으로...
기표원은 스마트그리드 및 스마트물류 분야의 경우 국가표준코디네이터의 책임 강화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 분야 상근직으로의 전환에 따른 교체라고 설명했다. 또 인쇄전자는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분야임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선정된 국가표준코디네이터는 관련 분야 ‘표준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국가 및...
기표원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액체 바이오연료 분과위원회, 냉각 탄화수소 및 비석유계 액화가스 연료의 측정 등 3개 분과위원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스웨덴 등 15여 개국의 각 분야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표원 관계자는 “에너지, 환경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바이오연료 등...
기표원은 이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표준 분야의 상호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한국과 중국, 일본의 3국 국장급이 참석하는 정부간 회의에서는 재난관리 및 스마트그리드 등 3국이 중점 추진하는 분야의 표준 협력에 대한 3국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3국의 공통표준화 분야 발굴 및 정책 연구 수행 등을 위해...
기표원은 26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선정대상이 된 기술을 대상으로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40개 기술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인증받은 40개 기술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에서 26개, 대기업 7개, 공동 7개로 구성돼 있다. 기술분야별로는 전기·전자 7개, 정보통신 1개, 기계...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향후 베트남 건설 빌딩코드에 한국표준(KS)도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시험인증기관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기표원은 전했다.
아울러 한국표준협회와 표준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가표준역량진단 프레임웍’을 베트남을 대상으로 시범적용하고 베트남의 국가표준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기표원은 자동차산업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연간 수출 2000만달러 이상이 기대했다.
기표원 관계자는 “앞으로 융합신기술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에너지·자원절약 및 재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증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구매력이 큰 공공기관과 인증기업 간 구매상담회 및 해외시장개척 등 판로지원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기표원이 개발한 ‘SR보고서 작성시스템’은 국제표준(ISO26000) 실천에 따른 보고서 작성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웹기반으로 구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해당 시스템은 오는 5월부터 SR보고서작성시스템(www.srreport.or.kr)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템은 국제표준의 핵심주제와 관련된 조직의 실천내용을 입력하면 맞춤형 SR보고서가 완성돼...
기표원 관계자는 "TC 설립국인 한국이 국제임원을 지명할 수 있는 간사국이 됨에 따라 국제표준을 주도할 간사, 부간사, 의장 등의 선임권한과 TC의 전반적인 운영전략(SBP)을 마련할 책임을 갖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일본, EU 등은 국제표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제임원을 수임하기 위해 자국 정부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제임원을...
기표원은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을 통해 향후 2년간 7억원을 투입해 3D 관련 국제표준 개발과 워킹그룹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표원은 3D융합산업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영화·방송·디스플레이·의료·교육·게임·광고·국방 등의 산업에 3D가 조속히 접목된 신융합산업의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국제경쟁력 향상과 국제표준화 선점에 주력할...
기표원에 따르면 공공구매 대상 214개 NEP 인증제품을 공공기관에서 2726억원을 구매해 인증신제품 한 품목당 평균 12억7000만원의 매출이 발생됐고, 해외시장으로 약 2366억원을 수출해 NEP중소기업의 초기 판로개척 및 사업 안정화에 도움을 줬다.
기표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인증신제품의 의무구매는 정부산하기관이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지만...
기표원은 전기장판 등 전기매트류를 사용하는 경우 내부열선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거나 접어서 보관하는 등으로 인해 전열선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기표원은 또 사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제기준과 다른 전기장판, 전기매트 등 온열전기제품의 열선 및 표면온도에 대한...
기표원은 앞으로 새롭게 나타날 모바일 지급결제 신규 서비스 시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관련 산업계를 비롯해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개방형 모바일 지급결제 표준화 포럼을 운영해 향후 표준수요를 적시에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KS)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에 내장된 모바일 신용카드(KSX6928-1)를 활용해 일반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