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단지는 모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구성된 영구임대단지다.
LH는 진주시의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진주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해서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영부 단장은 “앞으로 진주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양적으로, 질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재 추진 중인 혁신도시의 조기 조성과 정착을 위해...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노인에 대한 연중 무료급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지난해보다 36.6%늘어난 총 2만1248명 저소득 노인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작년 1만5550명보다 약 5700명이 늘어난 규모다. 이번 저소득 노인무료급식 지원 증가폭은 2006년 약 13% 증가한 이후 최대치다.
시는...
입학사정관전형(정원외 240명)으로 선발하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3.45대 1, 전문계고교 출신자 특별전형은 6.74대 1,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기회균형)은 3.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 가군은 평균 4.31대 1을 기록했다. 벤처중소기업학과가 20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7.6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또 기초생활수급자, 새희망홀씨대출 고객, 차상위계층 고객 등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 송금 및 현금인출 수수료를 전면 면제키로 했다.
기업고객을 위한 혜택을 살펴보면 기업성공프로그램(CSP) 활성화를 통해 일시적인 어려움은 있으나 영업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환유예, 금리우대, 신규지원, 경영컨설팅, 출자전환 등 고객의 현재 상황을 고려한...
이번 금융수수료 조정으로 사회소외계층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뿐 아니라 차상위 계층과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대학생이 부담하던 모든 금융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전까지는 사회소외계층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보장수급자만 금융수수료의 50%를 면제 받았다.
또 일반고객이 창구와 자동화기기(ATM)에서 부담하던...
서울시 관계자는 "OECD 기준에 따라 차상위 계층을 13.7%까지 잡으면 145만명이 빈곤층으로 분류된다"며 "현재 기초생활 수급자가 20만7000명인데 시민생활 최저 기준선이 마련돼 5만명 가량이 수급자에 포함된면 최대 3000억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시장은 후보 시절 "모든 시민이 일정 정도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특수교육 대상자 △재외국민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8000여명을 뽑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2일까지이며 학교별 일정과 전형요소는 각 대학 홈페이지, 입학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입생 모집 계획은 이달 중하순 각 대학이 마련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전라남도 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컨버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디지털TV 구매보조금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공동주택의 공공수신 설비를 개선하는 작업과 디지털 전환을 홍보하는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이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업무협약식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취약계층 중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에 대해 디지털컨버터 무상지원 또는 디지털TV 구매보조(10만원)를 하고, 공동주택의 공시청시설 개선 등 디지털전환 관련 홍보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광주시내에서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취약계층은 약...
더불어 이미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이외에 차상위계층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등 사회소외계층까지 ATM수수료 면제 대상을 확대한다. 65세 이상 노령자의 감면율은 기존 20%에서 50%로 확대했다.
이번 ATM 수수료 인하 방안은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다음달 중순경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기존 ATM...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9월 말에 사회적 약자인 기초생활수급자, 새희망홀씨대출 고객, 차상위계층 고객 등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 송금수수료 및 현금 인출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 바 있다.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생전용계좌(S20)을 출시해 수수료 면제를 실시해 왔다.
국민은행은 영업외 시간에 국민은행 ATM을 이용한 현금인출 및 계좌이체 수수료, 인터넷·모바일·폰뱅킹을 이용한 타행이체 송금 수수료도 면제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수수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계좌이체 수수료 및 신한은행 ATM을 이용한 현금 수수료 등은 면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159억원이 투입돼 전국 국민기초생활수급자 9만여 가구의 낡은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박환규 사장은 “이번 사업은 가스 사고 예방은 물론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며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내년부터는 차상위계층까지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내년 12월 31일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에 앞서 강원도 내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을 수신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컨버터 무상 지원 또는 디지털TV 구매보조(10만원) 등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펼친다.
또한 공동주택의 공시청시설 개선 등 디지털전환 관련 홍보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이 사업은 159억원이 투입돼 전국 국민기초생활수급자 9만여 가구의 낡은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강원영동지역에는 총사업비 9억원이 투입돼 9개 시군 5644세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현재 70.1%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박 사장은 “이번 사업은 가스 사고 예방은 물론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현재 신한금융그룹차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고객 등에 대한 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서 창구 송금 건당 600원~3000원까지 발생되는 수수료도 내린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수료 원가가 현재 발생되고 있는 수수료보다 높은 측면이 있지만 금융소비자들의 손실을 감내하기 위해 창구...
차상위 계층 중 수급자로 추가 발굴할 대상을 포함해 2만 명의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복지부는 지난 27일 삭감 사실은 빼고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최저생계비의 185%이하)로 수급자 보호를 강화하고 최저생계비가 3.9% 인상됐다했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실제 예산은 841억원이나 줄었다.
한 편 복지부는 보도 자료에서 ‘기초생활급여’...
건강보험 관련 예산은 5조7천102억원에서 6조108억원으로 3천6억원(5.3%) 늘어난다. 다만 기존의 보건의료부문 사업 가운데 차상위계층 지원과 외국인근로자 등의 근로지원 등이 기초생활보장부문으로 이전되면서 관련 예산은 1조5599억원에서 1조5429억원으로 170억원(1.1%) 줄었다.
수수료 면제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새희망홀씨대출 고객, 차상위계층 고객 등으로 자동화기기 송금수수료 및 현금 인출수수료를 전면 면제했다.
신한생명은 다자녀·장애인·다문화 가정·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해 보험료 할인, 금리 우대 적용해 저렴한 보험가입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자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에 속한...
혜택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새희망홀씨대출 고객(사회적지원 대상자), 차상위계층 고객 등으로 자동화기기 송금수수료 및 현금 인출수수료를 전면 면제했다.
아울러 대학생 고객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자동화기기 현금인출수수료 및 인터넷뱅킹수수료 면제 혜택이 적용되는 특화 상품을 개발해 22일부터 판매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