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대상 추가지원은 전재수 의원이 같은 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비롯한 차상위계층에는 1인당 10만 원씩 추가해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은 24개 경영위기업종 등 113만 명 대상으로 최대 900만 원까지 피해지원을 한다. 지원 상한액을 기존 500만 원에서 2배 가까이 늘린 것이다. 전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 규모를 더...
다만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 등 서울시 청년수당과 유사 사업 참여자 △2017~2021년 1차 서울시 청년수당에 이미 참여한 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생계, 주거, 의료, 교육급여 수급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7월부터 12월까지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차상위계층은 중위소득 50% 이하로 기초생활보장법의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수급자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집단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에 서울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만 40~만 67세 저소득층에게 급여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낙인효과를 최소화하는 ‘서울형 차상위 참여 보람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번에 차상위계층을...
방통위는 시ㆍ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 정도 등을 고려해 우선보급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38억 원으로 1만5000대를 연말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시ㆍ청각장애인용TV 보급 사업은 디지털포용 혁신정책으로, 방통위가 전국 17개 광역시ㆍ도 지자체와 협력해 저소득층 중심으로 TV를 보급함으로써...
평생교육 바우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성인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인당 연간 35만 원 또는 70만 원이 지급되고 있다.
평생교육 바우처 지급 대상이 전 국민으로 확대되면서 성인 학습자의 학습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일정 규모 이상의 학교에 보건 교사를 추가 배치할 수 있는...
이번 채용에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우대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까지 근무한 당행 부정 입사자는 총 17명으로, 지난 2월부터 대부분 자발적으로 퇴직했다”며 “채용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이번 특별...
이번 특별채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해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민병덕 의원 등으로부터 과거 채용비리 및 피해자 구제 방안에 대한 질의 및 대책을 요구받았고, 이후 법률검토를 거쳐...
대학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국가장학금 지원을 기존 52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180만 원 인상한다. 하반기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국가장학금 개편방안을 검토한다. 단계적 폐지 중인 입학금은 올해 70% 감축하고 2022년 완전히 폐지 예정이다.
학자금 대출 금리는 1.7%로, 지난해(1.85%) 대비 0.15%포인트 낮췄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가정의 학생이다.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은 30명을 선발해 연간 1인당 2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저소득 가정(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차상위계층)의 학생으로 직전 학기 전공 및 기초과목 평균 점수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가정의 학생으로 학업과 진로 탐색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은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ㆍ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30명을 선발해 연간 1인당 2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4년제‧전문대)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총 20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7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마감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4월 22일 발표된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법정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약 46만 명은 인당 1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추가로 받는다. 지원 총액은 483억 원이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치구별로 대상을 정해 4월 중에 가구별로 입금된다.
승객 감소로 생계를 위협받는 마을·전세·공항버스 운수종사자 등 약 3만 명은 50만 원의 '피해지원금'을 받는다.
이와 함께...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에게 적용되는 추가 마일리지 지급 제도의 대상 연령이 현재 만 19세~34세 청년층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교통비 부담을 보다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기준중위소득 50%는 1인가구 월 91만3916원...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우리은행은 채용 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방안에 대해 검토했지만,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당시 불합격자에 대한 직접적인 구제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안전ㆍ건강 등 포괄적 돌봄이 필요한 만65세 이상 취약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과 기초연금수급자) 노인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담당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3만3576명의 노인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은 이미 2018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코로나19라는 재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다. 차상위계층은 월 14만 원, 일반 대상은 월 28만 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서울시는 매년 2개소씩 비전센터를 조성해 2023년까지 총 8개소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번 마포 센터에 이어 올해 2개의 비전센터를 추가로 조성하기 위해 상ㆍ하반기 공모를 진행한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는 전 생애에 걸쳐...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법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3, 4학년이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재학생이나 서울 시민(의 자녀)이면서 전국 대학 재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비서울 소재 대학이라도 서울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도록 전년 대비 신청 자격을 확대했다.
선발된 장학생 100명에게는 연간 400만 원씩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발...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차상위계층, 취약 청소년 가정 등이다.
KCC는 지난해 반딧불 하우스 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3년간 96가구를 지원했다.
KCC 관계자는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와 자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전국 사업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