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 발제에 나선 김영근 고려대 글로벌일본연구원 사회안전연구센터장은 “4차산업혁명의 최종목표는 안전혁명에 있는데 우리나라의 스마트도시 정책 방향은 새로운 분야나 기술의 진화에 초점이 맞춰지거나 기반시설 위주로 구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시민들이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재난, 나아가 생활안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도시, 인간성...
심 후보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차기정부 운영, 대통령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 기조발제를 통해 △대통령 권한 능동적 분산 △의회 중심의 민주정치 △노동복지 강화한 혁신가형 정부 등을 약속했다.
◇대통령제, 다양한 시대과제 해결하지 못해 그는 5년 단임 대통령제의 한계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대통령 1인에게 집중된 권력과 권한을...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의 개회사와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차관의 환영사에 이어 기조연설자로 나선 주시보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장은 "우리 기업인들은 한미 경제외교에서 핵심적인 구실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미국의 기업인들은 시장경제, 자유무역, 공정경쟁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측...
이날 토론회는 제1주제(석유유통정책 평가 및 개선 방향)와 제2주제(수송에너지전환과 주유소 혁신ㆍ상생발전 방안)로 나눠 기조 발제와 패널토론을 각각 진행했다.
제1주제 기조 발제를 맡은 한국석유유통협회 김종석 상무는 “알뜰주유소의 공동구매제도는 정유사에 대한 무한공급의무 부과, 과도한 물량별 가격할인요구 등 부당공동행위의 소지가 크다”라면서...
첫 번째 기조 발제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이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영한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가 ‘중소기업 일자리 지키기 위한 세제개혁: 기업승계 상속 세제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날 토론회는 최종복 ZWCAD KOREA 대표이사, 이봄이 삼익유가공 대표이사, 엄정훈...
특히 현행 20%~25%에 달하는 개발부담금에 대해 최대 50%까지 상향하는 내용이 제시됐다. 기조발제에 나선 이강훈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은 “징수된 개발부담금의 30%는 지자체에 귀속하고 20%는 특별자치시·도에 귀속되게 해야 한다”라며 “남은 30%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 20%는 주택도시기금으로 편입시키는 방향으로 비율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 5년, 최저임금 정책 평가와 과제’ 기조발제에 나선 김유선 소주성 위원장은 “CEO 등 고액연봉자의 사회적 책임에 걸맞은 임금을 책정해야 한다”며 기업 최고경영자들을 겨냥했다. 그는 “과도한 고액 연봉은 사회적 위화감을 조성할 뿐 아니라 임금격차 확대요인으로 작용한다”며 “특히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재분배 정책을...
5회째를 맞은 올해 포럼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 환경 △ 소셜 △ 제도와 공정 △ 일과 행복 △ 거버넌스 △ 파이낸셜 스토리 △ 테크놀러지 등 주제별 강연 및 기조 발제, 패널 토론 등으로 꾸며졌다.
계열사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투자전문 지주회사 SK㈜와 첨단 소재 분야 핵심 계열회사인 SK머티리얼즈는...
5회째를 맞은 올해 포럼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환경 △소셜 △제도와 공정 △일과 행복 △거버넌스 △파이낸셜 스토리 △테크놀러지 등 주제별 강연과 기조 발제, 패널 토론 등으로 꾸며진다. ESG 등 이천포럼의 기존 핵심 의제 외에 ‘딥 체인지’를 위한 SK의 실질적 변화에 도움이 되고, 시대적 관심이 높은 ‘공정’과 사회적 다양성 등을 다루는...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임금직무혁신센터 소장은 “한국 경제가 저성장 기조로 들어섰음에도 인사관리 관행이나 임금상승 등은 과거 관행이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라면서 과거처럼 장시간 근로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식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고, 창의성이나 혁신을 통한 성장을 견인할 필요가...
박 의장은 “7일 의총에서 정부 측 기조발제와 전문가 찬반 발제를 듣고 최근 진행한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한 후에 의원들 찬반토론을 해 의견 모을 것”이라며 “신용카드 캐시백에 대해서도 사용처를 넓힐지 찬반 논란이 있어 보완할 것이다. 다 막아놓고 국밥이나 소고기만 먹어서 (캐시백 상한액 10만 원 지원 요건인) 100만 원을 쓸 수 없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 소장의 기조 발제 ‘기업의 ESG 경영과 환경경영’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녹색위 자원순환분과에서 활동하는 손승우 유한킴벌리 상무와 김광현 파타고니아코리아 팀장이 각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계획 등에 대해 발표한다.
지현영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가 ‘시민·기업·행정의 역할 및 향후 과제’를 주제...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기조 발제에서 '수송에너지 전환 정책이 국내 석유유통 산업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석유유통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김 박사는 "2040년까지 주유소 1개소당 약 32%(12억6500만 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며 "만약 현재 수준의 영업실적을 유지하려면 1만1000여 곳의 주유소 가운데 약 8529개가 퇴출당해야 할 것...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이날 정상급들은 토론세션에 참석해 기조발제와 15개 세션(기본·특별세션) 결과보고 등을 이어갔다.
우선 순환경제 기본세션에서는 '순환경제 전략에 의한 폐기물 배출이 없는(제로웨이스트)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전 세계 정부 및 국제기구,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해법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순환경제...
문 대통령의 회의 개시로 시작된 정상 토론세션은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의 기조발제, 15개 세션(기본·특별세션) 결과보고 영상 상영, 참석자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 토론세션은 국가 지도자 및 IMF 대표 등 총 13명이 실시간 화상으로 참석해 코로나19로부터의 포용적 녹색회복,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
이날 행사에는 중앙대학교 류덕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택면 본부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박노욱 선임연구위원의 기조발제, 지정토론자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차인순 수석전문위원, 성인지예산네트워크 김희경 대표, 여성가족부 박정애 과장, 기획재정부 장윤정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중앙대학교 류덕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택면 본부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박노욱 선임연구위원의 기조발제, 지정토론자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차인순 수석전문위원, 성인지예산네트워크 김희경 대표, 여성가족부 박정애 과장, 기획재정부 장윤정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기조발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맡고, 윤 전 총장의 석사 논문을 지도했던 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은 ‘국제질서 변동과 우리의 과제’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공동대표인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를 위시한 33명 전문가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 기조 발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와 김태규 전 부장판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윤 전 총장의 석사 논문을 지도했던 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이 '국제질서의 변동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축하 강연에 나선다.
'팬클럽' 수준을 넘어선 첫 지지 모임으로, 윤 전 청장의 정치 행보가 본격화 될 수...
또 기조발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김민 전 경희대 교수와 김태규 변호사가 참여한다.
다만 포럼은 윤 전 총장 지지세력을 표방하는 건 자제하고 있다. 포럼 측은 윤 전 총장 지원은 중점이 아니라고 했고, 진 전 교수 또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정을 주제로 발제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수락한 것뿐”이라며 “섭외 당시 모임의 성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