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순위는 50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집단시설 거주자 등이며 3순위는 그외 18∼49세 건강한 성인입니다. 2·3순위 대상자의 접종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3순위 대상자도 다음 달 11일부터 개량백신을 맞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잔여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만약 개량백신을 맞기 꺼려지거나, mRNA 백신을 맞기 어려운 경우엔...
5에 대응하는 화이자 백신의 사전검토에도 착수했다.
정부는 △요양병원·시설 및 그와 유사한 시설의 환자와 종사자,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50대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군 및 입영장병·교정시설 등 집단시설에 속한 사람을 우선순위로 2가 백신을 접종하도록 할 방침이다. 2가 백신에 대한 세부 접종 계획은 이번주 발표될 예정이다.
생활돌봄서비스 내 포함된 건강관리는 평균 10 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전담 간호사 또는 사회복지사가 정기적으로 재택에 방문해 △노인노쇠 설문조사 △근감소증 예방법 △건강생활 습관 코칭 △생활 속 기저질환 관리법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또한 어르신 일상에서 가사지원하는 케어코디의 돌봄일지를 통해 어르신의 우울감과 복약 상태를 확인하고...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령자, 만성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영유아, 임신부의 경우에는 독감에 걸렸을 때 폐렴이라든지 중증질환, 또 기저 질환의 악화로 사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어린이·임신부·만 65세 이상 고령층 무료접종
김 교수는 “독감의 합병증에는 기관지 과민반응, 심근염...
보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이다. 방역당국은 고령의 부모님이 미접종 또는 1차 접종자라면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고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만날 때는 장소와 관계없이 집 안에서도 보건용 마스크(KF80, KF90)를 착용하고, 실내는 주기적(최소 하루 3번, 10분 이상씩)으로 환기하며, 가능하면 창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1순위는 요양병원·시설 종사·입소자와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이며, 2순위는 50대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군·교정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입소자다. 다른 시설과 달리 집단시설은 권고대상이 아닌 허용대상이다. 1~2순위 접종 후 18~49세 성인도 희망하는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노바백스 접종 대상은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감염...
한다”며 “어르신들을 비롯한 건강 취약계층의 중증·사망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고 밝혔다. 1순위는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종사·입소자와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이며, 2순위는 50대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집단시설 거주자다. 기타 성인은 1·2순위 접종 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간격은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4~6개월로 정했다.
표적 방역과 관련해서 이 조정관은 “노인, 소아, 기저질환자 등 감염에 취약하신 분들과 요양, 정신병원과 같은 취약시설은 더욱 빈틈없이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172개 의료상담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내에 전담반을 구성해 재택치료 초기부터 집중적으로 보호한다.
또 247개의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운영하고 시설 종사자 PCR...
현재까지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4명이며 이중 전반 이상은 기저질환자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3차 접종 대상자인 만12∼17세 고위험군과 18세이상 성인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력이 있어도 확진 후 최소 3개월 이후 3차 접종까지 권고하는 것으로 예방접종 실시기준을 변경했다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18만803명으로 약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의료전문가 단체가 고령층과 기저질환자에 대한 코로나19 경구약 처방을 적극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이날 80세 이상 팍스로비드 및 라게브리오 적극 처방 권고 등의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주말에도 고위험 산모, 영유아, 중증 기저질환자 등에 대한 신속한 병상 배정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 내 코로나19 지정병상을 운영 중인 18개 병원(상급종합병원 17개 및 국립중앙의료원) 중 3개 병원의 6개 병상을 주말 당직병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 병상에는 중환자실...
그는 "다만 주말과 휴일 등에 중증 기저질환자, 고위험 산모, 신생아 등이 신속하게 병상을 배정받는 것이 어려웠다"며 "정부는 이번 주 토요일부터 6주간(8월 20일∼9월 25일) 수도권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장애인 시설 등 4차 접종률이 낮은 시설을 대상으로 방문접종을...
확진자 수는 11만634명→10만5470명→5만5264명→14만9871명→15만1766명→13만7241명으로, 일평균 11만9851명이다.
정부는 이날 만 60세 이상 환자와 만 12세 이상 기저 질환자 또는 면역 저하자에게 투약할 수 있는 먹는 치료제 처방을 원활하기 위해 처방기관을 늘리기로 했다. 또 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 등 먹는 치료제 2종을 추가 구매했다고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만 12세 이상 중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 환자에게 처방한다.
라게브리오는 증상 발현 5일 이내인 60세 이상자·40세 이상 기저 질환자·면역저하자 중 팍스로비드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사용된다. 모든 치료제는 증상 발현 5일 이내, 가능하면 진단 당일 빠르게 투약해야 효과가 있다.
그러나 우선 처방하는...
상당한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까지도 연령 또는 기저질환 등을 고려해 사망보상금을 차등 지급하게 된다.
현재는 국내에서 승인된 임상시험용의약품만 치료목적사용 승인 신청이 가능하지만, 대체 치료제가 없는 중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국내에서 임상승인을 받지 않은 해외 임상시험용의약품도 치료목적으로 사용을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국제 통상 이슈에 대해...
만 60세 이상 혹은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코로나 확진 초기 투약하면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실제 국내에서 7000명의 팍스로비드 투약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증화 위험도 58%, 사망위험도는 46%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진단 첫 날 사용하거나 최대 5일 내에 투약해야 합니다. 그런데 투약 대상군이 좁다는 점이...
타디오스는 3개 식물로 구성된 혁신 치료제로서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 등에 의한 호흡기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임상의 목적은 타디오스의 안전성과 내약성, 질환 전개에 관련된 바이오 마커 및 임상 증세 등 유효성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헬릭스미스는 인도 정부의 코로나19 임상관리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경증 및 중등증으로...
현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해 각국이 감시체계를 예민하게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면역 관련 기저질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어린이 등은 원숭이두창 감염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번 브라질 원숭이두창 사망자도 면역 저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