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벗어나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맥심 플랜트(Maxim PLANT)’가 눈길을 끈다. 서울 한남동에 자리한 맥심 플랜트는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의 브랜드 체험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차별화된 커피 문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2018년 4월 문을 연 후 4년간 누적 방문객 수가 약 70만 명에 달한다.
최근 커피 애호가를 대상으로...
공공/공익캠페인부문은 기업, 정부기관 등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중심으로 △조사(Research) △목표(Planning) △실행(Programming) △평가(Evaluation)의 심사 단계를 거쳐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게 된다.
산해진미 활동은 작년과 올해에 걸쳐 국내 및 해외에서 폭넓게 진행됐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과 관계자들은 제주 서귀포시 등 전국 각지에서...
아울러 현대차증권은 캠핑편, 펜트하우스편, 풀빌라편 등 총 3편의 신규 기업PR 광고영상도 공개했다.
각각의 공간에서 풍요롭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객들의 내일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가는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신규 기업PR 광고영상은 이달 16일부터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퇴근길...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과 메디톡신 3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들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이미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회사의 체급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70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0...
회사 관계자는 “중국, 유럽, 브라질, 태국, 대만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수출 성장세가 이어져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란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기존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해외 미개척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휴젤의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 요소들로 인해 빛나는 오늘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PR대상은 PR의 가치 향상과 산업 확대를 위해 매년 우수한 PR활동을 진행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다양한 부문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최종 선정한다. 199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지에프아이의 기술력으로 만든 이지스 제품은 대기업에도 납품되고 있다. 대기업과의 계약은 매출 증가로도 이어져 지난해 기준 2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내년에는 300억 원대의 매출을 얻는 것이 목표다.
윤성필 대표는 “대기업에 납품해서 발생하는 매출을 제외하고 최근 출시한 멀티탭 만으로 50억 원의 매출을 얻는 것이 또 다른 소망”이라고도 했다.
새로...
특히 기업 PR과 제품 소개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 중심의 홈페이지와 달리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제품 개발 및 수주의 비하인드 스토리, 산업계 동향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임직원 인터뷰와 영상 등을 통해 전달한다.
또 온ㆍ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각종 정보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도자료와 이미지, 영상 등 뉴스 제작에 필요한...
기업어음(CP) 등 단기 자금 시장 안정 지원을 위해 △증권금융 자체 재원, 투자자 예탁금을 활용한 대출 2조5000억 원 규모 △한국은행의 2조5000억 원 규모의 RP 매수 △콜 시장 규제 완화 등이 골자다.
지난달 강원도가 강원도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한 회생신청 계획을 발표하면서 채권 시장이 흔들리자 금융위는 2년 전과 대동소이한 대책을 내놨다. 이번에도...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올해 불고기 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이했다.
롯데리아는 회사 품질관리실과 그룹 중앙연구소는 합동 연구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불고기 양념액을 조미해 전통적인 맛을 살린 최초의 한국형 불고기 햄버거를 선보였다. 출시되자마자 인기를 끌어 단일메뉴로는 최고 판매량을 차지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 및...
에버랜드는 오는 11월20일까지 다양한 핼러윈 축제를 마련해 오싹하지만 익살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를 취향별로 골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싹함을 즐기는 호러 마니아에게는 ‘블러드시티’를 추천한다. 극강 공포체험 성지인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핼러윈 테마존이다. 시즌6 블러드시티에서는 좀비들이 창궐한 도시 탈출을 위해...
동아제약이 환경 친화 제품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품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실시되기 전인 2019년부터 제품의 용기를 투명한 용기로 교체했다.
유색 플라스틱병은 색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불순물이 함유돼 재활용이 어려운 반면, 투명...
‘하트’ 심볼로 전 세계 패피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등극한 ‘아미(AMI)’가 국내에서 첫 번째 패션쇼를 열고 한국 사랑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의 20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미는 한국 대표 패션산업 브랜드 ‘서울패션위크’와 협업해...
롯데홈쇼핑은 글로벌 미디어커머스 도약을 목표로 단순 상품 판매에서 벗어나 콘텐츠 커머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미디어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 캐릭터 등 분야별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글로벌 활동 확대, 가상인간 ‘루시’의 기술 고도화 등 자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파스타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농심이 레스토랑 못지 않은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간편식 파스타 신제품 ‘파스타랑’을 출시했다. 파스타랑은 버섯크림, 볼로네제 등 2종으로 이뤄져 있다.
코로나19가 불러일으킨 홈쿡(Home cook) 트렌드와 함께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파스타 제품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2019년 1200억...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영 앤드 리치(Young & Rich)’ 콘셉트의 패션·아트·라이프스타일이 융합된 멀티 브랜드샵 ‘ZIP739’를 운영한다.
이달 20일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한남에 문을 연 ZIP739는 페미닌한 감성의 패션, 아트,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멀티 브랜드샵이다. ‘ZIP’은 압축의 의미와 함께 한국어 발음으로 집(ZIP)을...
서울산업진흥원은 사업화 지원(PoC, Pilot, BMT 등), 서울창업허브 공간지원, 해외 진출 지원, PR 및 ESG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 개최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과 혜택을 확대했다”며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하고 상생...
특히 PR 관련 어워드 중 유일하게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전 세계 브랜드들이 참여해 경쟁하기 때문에 ‘PR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1990년 골든 월드 어워즈가 제정된 이래 소셜미디어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포스코는 기존의 무거운 철강...
휴젤 관계자는 “중국과 유럽을 비롯해 내년 미국과 캐나다, 호주까지 전 세계 59개국 톡신 시장과 53개국 HA필러 시장 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제품 파이프라인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선도 기업에 부합하는 내외형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