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공휴일인 3일을 쉬는 기업이 50.2%로 가장 많았으며 4일 휴무(35.9%), 5일(7.3%), 2일 이하(5.3%), 6일 이상(1.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의 72.3%가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75.8%) 대비 3.5%p 감소한 수치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76.7%, 중소기업 71.8%가 설 상여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 상여 지급액은 121만원으로...
2013-01-3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