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지배구조의 투명성, 건전성, 다양성 확보 △양질의 노동환경 확보 △통합 리스크 관리 △다양성 존중 및 차별금지다.
롯데쇼핑은 2007년 업계 최초로 국제협약 UN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해 사업 운영 전반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년 ESG 경영 슬로건 ‘다시 지구를 새롭게, 함께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설명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및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이사회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약 130명이 참석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은 정부의 정책뿐만 아니라 기업의 참여 의지에 달렸다”면서 기업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이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거래소는 향후...
시몬스는 대학생들과 함께한 ‘시몬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아이디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21일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린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에는 전국 5개 대학교에서 8팀, 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문성후 법무법인 원 ESG 센터장의 특별 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시몬스...
한국경제인협회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김앤장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2024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첫해를 맞는 이번 포럼은 ESG 경영의 핵심 쟁점을 짚어보고 사회, 환경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경협 산하 K-ESG 얼라이언스가 주관하고, 각...
한국 기업을 먹잇감으로 삼는 외국 투기자본의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대표적인 행동주의펀드인 엘리엇매니지먼트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한 지배구조 개편을 무산시켰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을 문제 삼으며 소송을 걸기도 했다. 엘리엇 같은 투기자본은 한 국가를 부도상태로 몰아넣을 만큼 막강한 힘을 가진 괴물이 된 지 오래다.
23일...
LG전자는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을 확대해 시행한다. 협력사 15곳을 대상으로 이달까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 실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컨설팅을 지원 협력사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이노텍은 2월 서울 마곡...
하나금융은 글로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협력 확대와 오세아니아 지역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호주 IR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1일 함 회장은 캔버라에 소재한 호주 재무부를 방문,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Alex Heath) 차관보를 만나 '그린뱅크' 등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녹색금융 투자와 민간 기업들의 ESG 경영 모범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선정되면서 인화정공이 해당 지배구조에서 최대 주주가 될 수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인화정공이 에어인천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구조다. 에어인천의 최대주주는 소시어스PE(80.3%)이며, 소시어스가 에어인천을 사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펀드 지분을 인화정공이 99.57% 갖고 있다....
김재복 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투자 확대로 농협금융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ESG경영을 선도하는 금융주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1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정책’을 발표했다. 중간배당은 이 같은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주주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해당 정책은 △ 당기순이익(일회성 이익 제외 경상적 이익)의 50% 이상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취득ㆍ소각 △일회성 이익의 일정 비율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취득/소각...
초록뱀미디어는 종속회사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에스메디 지분을 메타랩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490억 원이다. 메타랩스는 메타케어, 메타약품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없었다.
강원 풍력발전은 SK E&S·일진그룹과 RE100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 금융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RE100을 포함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투자를 확대해 녹색 금융 시장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국내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이자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상반기 ESG 우수기업 2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설립된 한국의 ESG 평가 및 자문 기관이다. 국내 최초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평가를 도입했으며, 현재 약 1300개 상장 및 비상장기업에 대한 ESG 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올해 보고서는 주요 투자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기관,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ESG 최신 트렌드와 이중 중요성 평가 결과를 반영한 ‘스페셜 페이지’를 구성했다.
이중 중요성 평가는 기업이 환경ㆍ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ㆍ사회 요인이 기업 재무에 끼친 영향을 고려해 주요 과제를 선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만 인프라 민간투자사업을 공동으로 지원함으로써 항만 인프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항만물류 공급망 확보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항만 인프라 민간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 지원 방안 구축 △항만 인프라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
현대차가 1위에 오른 부문은 △최고의 기업설명(IR) 활동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IR 프로그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사회 등이다.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는 전 세계 5000명이 넘는 기관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이 총 7개 분야에서 아시아 전 지역 상장사 가운데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다.
현대차는 CEO...
특히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스케일업(단기간에 매출·고용 급성장 기업)하는 곳에 대해 혜택을 줘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최대주주 할증 과세, 공익법인 상속증여세 면세 한도 등 문제에 대해서도 송 의원은 "최대주주 할증 관세는 차제에 정상화시켜줘야 하고, 공익법인은 우회적인 지배구조와 관계없이 순수하게 공공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이번 플랫폼 구축은 레포시장의 정보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명성을 높여, 시장의 합리적 코퍼 투자의사 결정을 지원하고자 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예탁원은 양도성예금금리(CD), 기업어음(CP) 등의 주요 단기금융시장 지표와 국채·통안증권 등 채권시장에 대한 입체적인 금리분석정보 등도 업권·차주신용·담보·포지션별로 제공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20일 올해 상반기 기업 ESG 성과평가를 진행하고 'ESG 베스트 컴퍼니' 100대 기업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 1072곳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자산 규모별로 2조 원 이상 50곳, 5000억 원 이상∼2조 원 미만 30곳, 5000억 원 미만 20곳을 선정했다.
2조 원 이상 그룹에서는 네이버, 고려아연...
중복 사업을 정리하고 계열사 협력 체제 구축에 힘을 실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SK는 올해 초부터 다양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사업 구조조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자금난에 시달리는 SK온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모회사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거론된다. SK온은 지금까지 23조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여전히 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