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에스는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기업인들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원전 협력기업에 대한 수출 집중 지원 △제조 중소기업의 생산 시설 확보 지원 등 의견을 제시하며 원전산업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과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특히, 김민호 나다 대표이사는 “한국...
이에 다마츠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는 “무역협회의 한일교류특별위원회 발족을 통해 한·일 기업 간 연속성 있는 소통 채널이 생긴 점은 고무적”이라며 “양국 기업인들의 만남을 통해 각 기업이 가진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대내외적인 문제를 슬기롭게 헤쳐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미국 대선에 따른 통상정책 변화 가능성...
이번 방미에는 윤 회장과 더불어 메타바이오메드, 엑시콘, 주성엔지니어링, TCC스틸 등 바이오·반도체·철강·이차전지 등 각 분야의 중소·중견 기업인 10여 명이 동행했다.
윤 회장 일행은 상무부, 상·하원의원, 싱크탱크 등 유력인사를 만나 한국기업의 미국 경제 기여를 강조하며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통상 애로 및 우려 사항을...
자본시장에서 기업 지분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 등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당장 6주 안에 지분관계를 정리하기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해 ‘공정과 정의를 위한 IT시민연대(IT시민연대)’ 준비위원회는 이번 라인야후 사태 해결의 최우선 과제로 ‘데드라인 연기’를 꼽았다. 위정현 IT시민연대 준비위원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 이어 이날 3차...
조 장관은 왕 부장과 회담 후 현지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이달 말 서울에서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린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일중 3국은 상호 편리한 시기에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26~27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양국 외교수장의 만남은 작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이후 처음이다. 특히 한국 외교장관이 베이징을 방문하는 것은 2017년 11월 강경화 장관 이후 6년 반 만이다.
조 장관은 이번 방중 기간 현지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원방안 등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빨라지는 국내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에 따른 기업승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의 기업승계 성공 사례와 M&A 지원제도를 청취했다.
A 사는 1980년대 초반에 설립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대기업과 거래하는 전자기기 판매·수출 중소기업이다. 2019년 같은 일본 중소기업인 B 사를...
국세청이 중국계 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외국인 투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계 기업과 간담회를 연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과 함께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CCCK)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일본 등 주요...
행사는 중기부 특구정책과, 전라남도, 나주시, UL 솔루션즈(Solutions), 한국전력공사, ㈜그린이엔에스 등 기관 및 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 사업의 현황 및 추진 방향,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기업인들의 질의응답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참여기업들은 직류 배전망 기술에 대한 국내 규제‧제도 부재, 해외 진출을 위한 인증 획득 및 국제 공동...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정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1.5트랙 대화 플랫폼'이다. 최근 최 회장은 중국을 찾아 대화 의제 설정을 위한 간담회를 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혼자 살 수 있는 경제적 바탕이나 모델을 갖고 있지 않다"며 "상호 호혜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서 정보보안 전문 기업인 소프트캠프 또한 기업 업무 환경 전환에 발맞춰 제로 트러스트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에 발을 뻗는다.
30일 소프트캠프는 서울 광화문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사용자 인증, 관리 서비스인 ‘실드아이디(SHIELD ID)’를 출시했다. 실드아이디는 ICAM(Identity...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상의와 CCIEE는 양국 진출기업들이 사업 수행 중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한중일간 민간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대한상의 측은 “정부 간 협력이 진전되려면 민간 채널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공감을 얻어낼 필요가 있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제협력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객관적으로 입증하는데 주력할...
안 장관은 체코 방문 기간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을 초청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했다.
안 장관은 유럽연합(EU) 의회가 주요 경제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수출·통상 환경이 변화하고 있어 체코를 비롯해 EU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에 진출한 대표 인터넷 기업인 쉬인과 화웨이, 샤오미 등은 참석하지 않았다.
최 부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국 기업들은 한국 정부에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유예 기간을 요청했으나, 우리나라 정부는 엄격한 준수를 요구했다. 최 부위원장은 “중국 업체들은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바로 처벌하기 보다는...
이날 간담회를 겸한 자리에서 ‘로펌 본사 위치로 여의도는 다소 이례적으로 보인다’는 본지 기자 질문을 받은 박동일 대표 변호사는 “여의도는 많은 기업들이 위치한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고객이 찾아오도록 하는 법률 서비스 보다는 고객을 찾아가는 법률 서비스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 변호사는 “파크원 타워 상징이 붉은 기둥인데...
앞서 지난해 9월 열린 첫 행사에서 2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디와이이엔지(이노비즈기업)가 3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낸 바 있다.
정 회장은 “기술 활용성ㆍ완성도ㆍ경쟁력 등의 기술성과 사업화 역량, 시장 전망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VC업계에서 주목하는 인공지능(AI), 탄소 감축 분야 등의 기업군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예정”...
손경식 경총 회장은 올 초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경영계의 절박한 호소에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응답 기업의 35.5%는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규제로 ‘주 52시간제 등 근로 시간 규제’를 꼽았고, 21.0%는 ‘최저임금제도’라고 답했다.
김재현 경총 규제개혁팀장은 “기업 규제...
일본 증시는 한국시간으로 3일로 예고된 리사 쿡 연준(Fed) 이사의 간담회 발언과 2월 미국 노동부 구인 및 이직 통계 보고서를 앞두고 증시 관망세가 뚜렷했다. SUMCO(+4.53%)와 스미토모금속공업(+3.83%)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의 2%대 급등세가 눈길을 끌었다. 연휴 이후 거래가 재개되면서 반등세로 시작했고, 긍정적인 경제 지표도...
크립토닷컴, 이달 29일 글로벌 거래소 최초로 한국 맞춤 앱 출시“국내 규제 준수한 코인마켓 서비스로 시작…원화마켓 시도 계속”김프 없는 가상자산 가격 강점, 다양한 파트너십 혜택도 제공할 것
"최종 목표는 원화거래소 전환이다."
패트릭 윤 크립토닷컴 코리아 대표가 2일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크립토닷컴 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