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CF 수탁기관인 수은은 기금운영 전반에 대한 민간 의견 청취를 위해 2013년부터 시민사회, 학계, 산업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 11명 및 수은 임직원이 참석해 EDCF 중기 운용전략, 기후변화대응 체계, 민간부문 참여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향후 EDCF 운영 방향 및...
강원·영남·호남·제주·충청권 시민사회단체는 지난달 14일 논평에서 ‘통합적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부총리급의 총괄 집행기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에 매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지적했다. 실행력을 갖춘 부총리급 독립 부처가 아니라 자문위원회로 규정되었기에 정부 정책을 조율할 권한이 없다는 우려이다.
또한 위원회의 역할이...
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여부 및 발행계획
◇산업통상자원부
4일(월)
△산업부 장관 11:20 에너지효율 혁신 발대식(서울시민청)
△산업부 1차관 15:00 산업디지털 전환 현장방문(LS일렉트릭, 청주)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혁신 발대식 개최
△1차관, 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 간담회 개최
5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경제계 의뢰로 법률자문을 수행한 조현덕 변호사는 발제를 통해 “국가나 공공단체가 국민의 신탁재산으로 주식을 취득해 국내 기업의 경영권에 개입하는 것은 곧바로 국가가 사기업 경영에 개입ㆍ지배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이는 헌법 제126조의 취지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지정토론도 진행됐다....
16일 삼성 서초사옥서 정례회의삼성 CSR 사업 현황ㆍ개선방안 보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 대해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구현할 것과 시민사회와의 소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준법위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 타워에서 정례 회의를 열었다.
준법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석간)
△중견기업-공공연 기술개발 협력선언식 개최
△외국인투자가 자문그룹 회의 개최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알키미스트’ 6팀 선정
△환황해 지역 경제협력 방안 논의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 표준화로 앞당긴다
17일(수)
△산업부 장관 12:00 탄중위 청년협의체 오찬간담회(서울), 14:00 제2차 탄소중립 산업전환추진위원회(대한상의)...
구성된 자문기구로 수소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한다. BMW, 다임러, 아우디, 토요타를 비롯한 완성차 업계와 BP, 3M, 에어버스, 쉘 등 100여 개 다국적 기업이 참여 중이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현대차와 한국가스공사가 회원사다.
회원사는 수소 경제를 안착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입안자, 국제기구, 시민 사회 등 주요 이해당사자와 소통하는...
기업들은 구조적으로 해묵은 과제들의 해결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기업ㆍ시민단체ㆍ국민 등 국가적 역량을 집결시켜 이전과 다른 해법을 찾고 선진경제로 이끌어 보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국가적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도 작용한 결과다.
최 회장은 소통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실제 최 회장은 올 3월 첫 타운홀 미팅에서...
포스코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8일 CEO 자문기구인 ‘기업시민 자문회의’의 2021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기업시민 자문회의는 2019년 신설해 운영해 온 기업시민위원회에 안전ㆍ환경ㆍ조직문화 분야 전문가 3명을 보강하여 ESG에 대한 전략 자문을 한층 강화한 CEO 자문기구이다.
포스코는 2월 이사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국민경제자문회의·한국경제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코로나19 방역정책과 백신 보급의 경제적 효과’ 포럼 축사에서 “미국에서 백신 보급과 재정부양책으로 경기 회복이 빨라질 경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그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라며 “이런 대외 여건 변화는...
이어 "국무회의 동료로 동고동락하며 박 후보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비전과 협력을 가지고 중기부를 도약하게 하는 추진력을 가지고 계신 것을 직접 옆에서 봤다"며 "이런 분이 서울시를 이끌어주시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박 후보는 "서울은 글로벌 도시로 가야 한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명예교수를 자문위원장으로 하고 전자파 인체영향 의‧공학계 전문가, 시민‧환경단체, 일반 시민 등 10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 중 일반 시민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공개모집했으며, 교사‧직장인‧스타트업기업대표‧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했다.
시민참여단은 7월 31일 발족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회의 및 측정현장 참관 등의...
현재 시민권을 신청하고 등록한 사람들은 50만명이 넘었다.
마시모 부노모 교수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핀테크, 그린테크 등의 UN 소속 글로벌 최고 전문가로 정부 및 기업 등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스테판 러스트 대표는 비트코인닷컴의 대표이자, 퀄컴, 소니, 지멘스 등의 대기업의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압둘라 유세프 알 나세르...
채이배 후보는 "10년 넘게 시민단체에서 일하고, 공익법인도 관리했지만, 솔직히 회계사인 내가 봐도 회계와 신고절차가 어렵다"면서 "이는 공익 법인이 아닌 국세청 관점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부실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기업과 달리 주주 등 외부 감시의 사각지대에 있어 회계 부정 가능성이...
국민경제자문회의자문위원과 KDI 재정·복지정책 연구부장을 지내 경제정책에 능하다.
미래한국당에서는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비례대표로 금배지를 달게 됐다. 윤 전 원장은 정통 금융전문가로 MB(이명박)정부 시절 금융연구원장을 지냈다. 한 전 회장은 직원 15명으로 시작한 효림산업의 직원 1500명의 중견기업으로...
바탕으로 기업의 투자를 받아 진행 중이다.
노동계는 △노동이사제 도입 △현대차 추천 이사 경질 △임원 임금을 노동자 2배 이내로 책정 △시민자문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하며 협약 파기를 선언했는데, 애초 협약에는 담기지 않은 내용이다.
지역 협의체는 사태 수습에 나섰다. 광주 노사민정협의회는 9일 회의를 열고 "이견이 있다면 노사민정협의회 틀...
차관회의(서울)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으로 주 자가용 이용횟수 1日↓
△2019년 12월말 자동차등록현황 발표
17일(금)
△기업, 지자체, 시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2020 스마트챌린지 사업 공모(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3일(월)
△남양유업(주)의 잠정동의의결안 의견수렴 절차 개시
14일(화)
△공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