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변경ㆍ파생 전기차 부스 주인공월드 프리미어는 기아 EV9이 유일해모빌리티 서비스와 체험 이벤트 가득
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이름을 바꾸고 두 번째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여전히 자동차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 여전히 행사의 주인공은 자동차였지만 통신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기차 업체ㆍ모빌리티 서비스 기업들이 나섰다.
31일...
EV9 아일랜드는 기아 EV 라인업 가운데 플래그십 모델인 EV9을 독립된 공간에서 집중해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브랜드 월과 미러·LED 월 등으로 꾸며진 미래지향적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EV9의 디자인 콘셉트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EV9 라이프 스타일존에서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이자 EV9 내장재의 핵심인 지속가능한 ‘10가지 필수 소재’를...
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거듭나현대차는 부분변경 쏘나타 전면에제네시스는 2도어 쿠페ㆍ컨버터블기아 첫 대형 SUV 전기차 EV9 데뷔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30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2023 시즌부터 EV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 아이오닉 6와 EV6 GT 차량을 신규로 투입해 기존 운영되던 GV60과 함께 고객들이 현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주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통해 모빌리티 관련 키트 조립과 인스트럭터와 함께 타는 드라이빙...
광화문광장 전체를 엑스포 빛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으로 꾸미며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등 민간유치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엑스포 관련 전시 및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 타이틀인 ‘광화에서 빛;나이다’는 역대 엑스포 상징물들을 빛나는 조형물로 구현해 보여준다는 의미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엔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 기업 △소형 모빌리티 기업 △충전기 및 인프라 기업 등이 참가했다. 총 95개 사가 참여해 441개 부스가 운영됐다. 전년보다 1.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현대차와 기아, 볼보트럭 부스에는 최신 전기차를 보려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을 내세워 부스를 꾸렸다. 관람객들은 ‘아이오닉 5’와...
완성차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 쌍용자동차,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총 23개사가 참여한다.
4년 만에 서울모빌리티쇼에 복귀한 쌍용차는 인기 모델 토레스의 전기차 버전 ‘토레스 EV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기아는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을 첫공개할 예정이다.
완성차 기업 외에도 모빌리티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아는 △브랜드 존 △EV6 라인업 존 △니로 플러스 택시 테마 존 등 3가지의 전시 공간에서 디자인 철학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용 전기차와 PBV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브랜드 존에서는 영상과 그래픽으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설명하며, 전기차 관련 질문과...
서비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티비유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일렉배리’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 후 충전 장소와 시간 등을 입력하면 1회에 한해 30kWh까지 무료 충전을 받을 수 있다.
기아는 V2V 급속 충전 기술을 갖춘 EV6를, 티비유는 충전기를 탑재한 봉고 III 이동형 충전차량을 투입해 충전을 지원한다. 현재 티비유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전기차 운전에 관한 실용적 정보 제공현대차, 교육용 전기차 지원 및 교육교통안전공단, 체험 교육 구성해 운영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현대차는 28일 서울 강남에 자리한 오토웨이 타워에서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이곳은 일본 내 현대차의 체험공간으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다양한 친환경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화 거점이다.
현지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에서 시승을 포함해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넥쏘를 두루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상담, AS(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일본 주요 지역에서 체험 거점...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이끄는 송호성 기아 사장도 지난해 9월 세르비아와 알바니아, 그리스 등 유럽 3개국 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에서 현지 득표 활동에 나서며 권역본부 차원에서도 유치전에 적극 뛰어들었다.
현대차그룹은 유럽에 이어 가장...
이들은 직접 EV6 GT-라인을 타고 이번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며 월드컵 경기장을 둘러봤다.
기아는 알투마마, 알바이트, 칼리파 인터내셔널 등 세 곳의 월드컵 경기장에 설치한 브랜드 액티베이션 존에서 축구 팬들을 위해 다양한 축구 관련 게임 등 이벤트를 운영하고 EV6 GT, 텔루라이드, K8, K5, 쏘렌토, 스포티지 등 총 6대의 차량을...
현대차·기아는 우선 임직원으로 구성된 체험단을 대상으로 로보라이드 서비스를 운영한다. 선발된 임직원은 카카오T 앱을 통해 로보라이드 차량을 호출하고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서비스는 일반 고객 대상으로 확대되며 서비스 지역 역시 강남 도산대로, 압구정로 일대 등으로 넓어질 예정이다.
장웅준 현대차·기아 자율주행사업부장 전무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27일부터 29일까지 미래 모빌리티·친환경차 선보여현대차 아이오닉6·일렉시티타운 전시…VR 체험존도기아 EV6 GT·니로 플러스 전시…EV6 GT라인 시승
현대자동차·기아가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기아 최초로 적용된 ‘드리프트 모드’를 사용해 차량 선회를 시도해보는 등 EV6 GT에서만 가능한 움직임도 체험했다.
극한의 주행도 안정적…슈퍼카 넘어서는 괴력
EV6 GT의 제대로 된 성능은 다음 두 코스에서 느낄 수 있었다.
레이싱에 가장 가까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마른 노면 코스에서는 급가속과 급회전 등을 통해 차량의 가속, 제동, 회전 전반의 성능을...
10월 16일에는 일반 방문고객 대상 모션 시뮬레이터 드래그 레이싱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EV6 GT 직진본능 레이싱 토너먼트 참가자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10월 5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자동차와 드라이빙 애호가 등 EV6 GT 고객층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EV6 GT의...
UX 스튜디오 서울에는 PBV 초기 개발 과정에서 컨셉트 개발을 위해 나무로 만든 모형인 ‘스터디 벅’과 기술이 실제로 구현된 ‘엔지니어링 벅’을 전시해 차량의 초기 컨셉이 어떻게 실체화되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된 엔지니어링 벅은 2025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공항 픽업용 PBV’ 컨셉트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이곳을 통해 고객이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향후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개장을 하루 앞둔 15일 직접 체험해봤다.
8개 코스 중 6개 코스 주행…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깨닫다
HMG 드라이빙 센터에는 △제동 코스 △마른 노면 서킷...
이외에도 고객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고객의 주행 수준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체계적인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차종의 우수한 상품성을 극적으로 전달하면서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브랜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