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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건축 전제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신재생 확대·데이터-ICT융합 필요” [CESS 2024]
    “녹색건축 전제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신재생 확대·데이터-ICT융합 필요” [CESS 2024]
    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기후변화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2024(CESS2024)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정책 방향과 에너지효율)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2024-06-27 17:38
  • “건물데이터+ICT, 에너지 최적화…탄소배출 절감에 일조” [CESS 2024]
    “건물데이터+ICT, 에너지 최적화…탄소배출 절감에 일조” [CESS 2024]
    김종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책임연구원은 27일 “건물데이터와 ICT의 결합은 에너지 사용량의 최적화와 관리 효율성을 높여 건물부문 탄소 배출량 절감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기후변화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2024(CESS2024)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2024-06-27 17:34
  • 송미령 장관 "농촌 기회 장으로…3대 농정 방향 대전환 적극 추진"
    송미령 장관 "농촌 기회 장으로…3대 농정 방향 대전환 적극 추진"
    3대 농정 방향 대전환은 △디지털 전환 및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및 식량안보 강화 △살고, 일하고, 쉴 수 있는 농촌 공간으로 재구조화 추진이다. 송 장관은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수리시설, 원예·축산시설 등 분야별 점검·보완조치에도 만전을 당부했다. 그는 또...
    2024-06-27 17:30
  • 노경필 수원고법 부장‧박영재 서울고법 부장‧이숙연 특허법원 고법판사…대법관 임명제청
    노경필 수원고법 부장‧박영재 서울고법 부장‧이숙연 특허법원 고법판사…대법관 임명제청
    현재 대법원 산하 인공지능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카이스트 전산학부 겸직 교수로 일하는 등 정보통신 기술과 지식재산권 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13일 전체 대법관 후보 55명 가운데 9명을 조 대법원장에게 제청 후보로 추천했다. 그간 조 대법원장은 사회 각계 의견을 고려해 대법관 후보추천위에서 추천한 9명...
    2024-06-27 17:28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부산모빌리티쇼’ 현장 직접 방문 [2024 부산모빌리티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부산모빌리티쇼’ 현장 직접 방문 [2024 부산모빌리티쇼]
    이광용 금양 부사장은 정 회장에게 직접 금양의 기술력에 대해 설명했다. 정 회장은 “수출만 하느냐”고 물었고 이 부사장은 “수출도 계획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끼리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는다면 그것이 최선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이 부사장이 “(금양에도) 관심을 가져달라. 필요하시면 제품을 직접 가져가서 테스트해보셔도 좋다”고 말하자...
    2024-06-27 17:17
  • "7대 숙원사업 본궤도"...취임 2주년 이기재 양천구청장
    "7대 숙원사업 본궤도"...취임 2주년 이기재 양천구청장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도시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U-양천통합관제센터, 안심귀갓길 조성, 모든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BIT) 설치, 학교 주변 노후 보안등주 정비 등도 완료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따뜻한 의식주 Level up 서비스’를 추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고, ‘안심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올해 2배 대폭 늘렸다. ‘미취업...
    2024-06-27 17:13
  • CESS 2024, 발표하는 이주영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건물과장 [포토]
    CESS 2024, 발표하는 이주영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건물과장 [포토]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 및 그린 리모델링 분야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기술혁신,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 개선, 소득 재분배 등의 사회경제적 개선과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06-27 17:07
  • CESS 2024, 발표하는 김진성 누리플렉스 사업대표 [포토]
    CESS 2024, 발표하는 김진성 누리플렉스 사업대표 [포토]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 및 그린 리모델링 분야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기술혁신,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 개선, 소득 재분배 등의 사회경제적 개선과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06-27 16:47
  • 박덕준 센터장 “ZEB 기준 세분화 등 정책‧기술‧시장 조화 이뤄야” [CESS 2024]
    박덕준 센터장 “ZEB 기준 세분화 등 정책‧기술‧시장 조화 이뤄야” [CESS 2024]
    박덕준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은 27일 2050년까지 건물부문에서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서는 “정책, 기술, 시장의 조화로운 균형적 발전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센터장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추진 성과와 발전 과제를 세분화 하는 등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7가지 제언도 내놨다. 박 센터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2024-06-27 16:42
  • "안전이 제일"...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024년 용인서부 한마음 교통안전챌린지’ 동참
    "안전이 제일"...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024년 용인서부 한마음 교통안전챌린지’ 동참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 앞에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를 마무리하고,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 상황을 자동으로 파악해 횡단보도 보행시간을 조절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신호등을 학교 앞 14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우회전 차량이 우측 횡단보도 상황을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전광판도 올해 17곳(상반기 9곳, 하반기 8곳)에 마련하고...
    2024-06-27 16:41
  • 尹 "역대 최대" 외쳤지만…내년도 R&D 예산 삭감前 수준 '유턴'
    尹 "역대 최대" 외쳤지만…내년도 R&D 예산 삭감前 수준 '유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을 마련하고 27일 개최된 제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 회의를 통과한 안은 24조5000억 원이지만 9월초 국회 제출 이전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정부안 편성 완료 시까지 3000억 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에 야당에서는 “아직 제대로...
    2024-06-27 16:37
  •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24.8조 역대 최대…환골탈태 수준"[종합]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24.8조 역대 최대…환골탈태 수준"[종합]
    대통령실, 내년도 주요 R&D 예산 관련 브리핑"올해 대비 13.2% 증가...재정 여력 없지만 최선 다해 증액"기재부 편성 일반 R&D 예산 더하면 30조 원 육박"내용상 환골탈태...복원, 회복 표현 적절치 않아" 대통령실은 27일 국가과학기술 심의회를 통과한 내년도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에 대해 "약 24조8000억 원 규모로...
    2024-06-27 16:32
  • 한국엡손,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지속가능한 패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엡손,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지속가능한 패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참가자들은 엡손의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igital Textile Printing) 기술을 활용해 독창적이면서도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은 의상, 소품 아이디어와 완성품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접수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섬유·패션 교육기관 대학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12월 중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상격에 따라 상장과 총...
    2024-06-27 16:19
  •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24.8조 역대 최대…환골탈태 수준"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24.8조 역대 최대…환골탈태 수준"
    대통령실, 내년도 주요 R&D 예산 "올해 대비 13.2% 증가""재정 여력 없는데 최선 다해" 대통령실은 27일 국가과학기술 심의회를 통과한 내년도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에 대해 "약 24조8000억 원 규모로 과학기술혁신본부 편성 시점 기준 역대 최대"라고 말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4-06-27 16:18
  • 김종훈 연구원 '건물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ICT 기술 융합 솔루션' [포토]
    김종훈 연구원 '건물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ICT 기술 융합 솔루션' [포토]
    김종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책임연구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4’에서 ‘건물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ICT 기술 융합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2024-06-27 16:14
  • "공인인증서를 아직도 써?"…이용자 불만 방치하는 국토부 행정시스템
    "공인인증서를 아직도 써?"…이용자 불만 방치하는 국토부 행정시스템
    또한 금융결제원,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인증 등 국가에서 인정한 공인인증기관 6곳에서만 발급이 가능해, 전자서명기술 시장의 발전을 제한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민간에서 개발된 다양한 전자서명 방식이 있음에도 정부가 공인인증서만 강제해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문제도 있었다. 그럼에도 국토부가 공인인증서를 남겨둔 것은 예산 때문이다. 국토부...
    2024-06-27 16:13
  • CESS 2024, 발표 듣는 참석자들 [포토]
    CESS 2024, 발표 듣는 참석자들 [포토]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 및 그린 리모델링 분야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기술혁신,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 개선, 소득 재분배 등의 사회경제적 개선과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06-27 16:01
  • CESS 2024, 발표하는 졸트 로란드 토스 팀장 [포토]
    CESS 2024, 발표하는 졸트 로란드 토스 팀장 [포토]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 및 그린 리모델링 분야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기술혁신,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 개선, 소득 재분배 등의 사회경제적 개선과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현호 기자...
    2024-06-27 15:59
  • 중국, 경제정책 제시 ‘3중전회’ 내달 15∼18일 개최
    중국, 경제정책 제시 ‘3중전회’ 내달 15∼18일 개최
    실제 중국 고위 지도부는 부동산시장 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과잉생산에 따른 각국의 관세 폭탄 부과 움직임, 미국과의 기술패권 경쟁 등으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은 시 주석의 3중전회 연설에서 중국 경제둔화에 대응할 ‘장기 로드맵’ 신호가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며 “최근 관영 매체의 기사를 보면 시 주석은 첨단...
    2024-06-27 15:55
  • 민주, ‘천원의 아침밥법’ 등 여야 공감 법안 당론 채택
    민주, ‘천원의 아침밥법’ 등 여야 공감 법안 당론 채택
    앞서 민주당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야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오전 공동 성명을 내고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내일 또는 다음 주 초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선임하는 계획을 의결한 뒤 사퇴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2024-06-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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