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중소기업 융합 대전은 매년 기업 간 기술 교류, 협업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창출한 혁신 성과물을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기업 간 기술교류 및 협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은탑 훈장 1점, 동탑 훈장 1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5점, 국무총리 표창 6점 등 총 15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5월 경상남도, 10월 세종·대전·충북·충남 등 여러 지자체와 잇따라 UAM MOU를 체결했다.
신용식 SKT 커텍티비티 CO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 관광, 광역 여객운송 등 UAM 운항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SKT는 안전한 UAM 서비스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경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교통체계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기술인 MFI를 적용한 ‘근감소증 진단 시스템’은 지난 11월 2023년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엑소시스템즈는 맞춤형 디지털 중재 솔루션을 적용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빅파마 로슈와 협업해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의 신경근육계 기능평가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R&D 예산과 관련해 "정부의 취지도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줄여서 기초원천기술과 미래원천기술 개발에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하는 연구자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자는 것이었다"면서도 "내년도 R&D 예산을 조정하고 편성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도 있었다. 특히 과학기술연구 현장의 의견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비롯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한국무역협회·한국농업기술진흥원·호서대학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인라이트벤처스 등 공공기관·대학교·투자기관이 공동개최했다. 올해부터 SK오션플랜트, 환경시설관리 등 SK에코플랜트의...
이 사업은 친환경 주거혁신사업 중 하나로 ‘대전 미호동 등 마을단위 RE50+ 달성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사업’과 연계해 LH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에 햇빛발전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RE50+는 사용하는 전력량의 50% 이상을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유햇빛발전소는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과 덕암동 매입임대주택 8개 동 옥상에 총 195kW...
기업의 투자와 혁신, 모험적 개인의 창업을 가로막고 결국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낮춘다. 불안이 한국 경제를 좀먹고 있는 것이다. 한편, 역사는 이 문제에 대한 해법도 가르쳐준다. 초기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교정해 2차대전 후 자본주의 황금기를 이룩한 수정자본주의가 바로 그것이다.
사회안전망 확충하고 금융안정에 힘써야
수정자본주의를 바탕으로 한국 경제의...
한편, 딜쇼드 사장과 우즈베키스탄 경제재무부 공무원 등은 이달 19일까지 수자원공사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한국의 최신 물관리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정책 토론과 물관리 현안 논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딜쇼드 사장은 "우수한 기술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수자원공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게 돼...
감축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동물용의약품 올(ALL)바르게, 판매자도 구매자도 모두 지켜주세요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 및 K-seed 채용설명회 개최
14일(수)
△농식품부 장관 10:10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천안) 14:00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서울)
△2024년 밀·콩·가루쌀 사업설명회 및 가루쌀 유통홍보 설명회 개최...
삼성전자 삼성 가우스, 가전에도 접목LG전자도 AI칩 기반 '업가전 2.0' 선봬'CES2024'서 혁신 AI 신제품 공개될 듯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더 똑똑한 가전을 선보인다. 양사는 생활가전을 넘어 스마트한 가전으로 침체된 가전 시장을 정면 돌파할 계획이다.
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우수 기술 확보는 글로벌 경쟁에서 앞장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 기술사업화 대전에서는 SK그룹이 기술나눔을 통해 무상 이전할 기술들을 소개할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을 찾아 "혁신적인 연구, 도전적인 연구는 성공과 실패가 따로 없다. 연구 과정에서 창출되는 연구자들의 발전, 성과, 노하우, 경험, 이것이 바로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것이 우리 과학기술의 역량을 키우고...
최근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방침에 과학기술계 중심으로 반발하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현장을 찾은 것이다.
대전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글로벌 우수 신진연구자들과 만난 윤 대통령은 "우리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연구에 열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혁신적인...
고용인원 8만6000명, 그중 연구인력 3만8000명, 특히 박사급이 1만7000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기반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해왔다.
한승연 과기정통부 사무관, 차진웅 표준연 연구원, 김부기 대덕특구 소재 기업 대표, 윤효상 KAIST 교수, 박혜강 대전광역시 서기관 등 대덕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들이 직접 향후 50년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지역혁신대전'에서 이같은 내용의 '레전드 50+'을 발표했다.
레전드 50+는 17개 지역이 지역주력산업 등과 연계한 프로젝트에 대해 중기부와 지역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17개 지방 정부는 35개의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중기부는 이 중 수도권 5개, 충청권 5개, 호남권...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은 국내 우수 기술과 특허 제품을 발굴·선정·전시해 우수 특허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한다.
엑소시스템즈는 신체 기능 평가 수행이 어려운 환자군에도 적용 가능한 근감소증 진단 시스템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솔루션은 AI를 통해 신경근육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백복인 KT&G 사장 등 40여 명의 임직원은 1일 대전 신탄진 공장에서 열린 확장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과감한 성장투자와 기술혁신으로 NGP 사업을 글로벌 톱 티어 플레이어로 육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상호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탄진 NGP 공장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전자담배 스틱 생산설비 3기를 추가 도입해 총 8기의 설비를 갖추게 됐다. 또...
대통령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대전시장 등 VIP의 행사 참석이 불투명해지면서 세부 일정 조율에 어려움을 겪었다.
예산도 문제였다. 당초 올 초 50주년 기념식을 위한 예산으로 20억 원이 요구됐으나, 3억 원으로 대폭 감액됐다. 정부 대신 국회가 나선 결과 예산 심의 과정을 통해 2억 원이 늘어나 50주년 기념식 예산은 5억 원으로 최종 편성됐다....
물관리 혁신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모든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플랫폼을 실현하겠다"라며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얻게 되는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효과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