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칭을 위해 CVC 공동 기업설명회(IR), 우수기업·기술 공유 네트워킹 확대 △회수 지원을 위해 기술특례상장 제도 활성화, 이차적인 펀드 조성 확대 등을 각각 추진한다.
시장주도 R&D 및 성과창출 제고에도 힘쓴다. CVC가 주도 모기업·스타트업·공공연이 협업형 R&D를 기획해 신청하면 지원한다. 스타트업의 사업모델(BM) 기획후 CVC가 이를...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첨단기술기업 발굴과 상장지원을 위해 지난달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20일 익산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기간 누적 참가인원이 1100명을 돌파하는 등 열띤 호응을 받았다.
설명회는 회차별로 업종별 특성과 지역별...
대기업은 기술 지원이 금융 지원보다 더 필요하다고 응답해 기업 고용 규모에 따른 필요 정책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기업 두 곳 중 한 곳에서는 높은 인건비 부담(51.3%)을 인력 분야 최대 애로로 꼽았다. 기업들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업종별 최저 임금 차등 적용, 수출 기업에 대한 인력 채용 세액 공제, 단기 인건비 지원, 병역 특례 업체...
유연화 특례,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격상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만큼 여당인 국민의힘은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5일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에 참석해 "우주항공청에 대한 설치법이 야당의 비협조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하루속히...
방 차관은 "그 결과 300조 원 규모의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형 이동수단, 바이오 의약품 분야 추가, 누리호 3차 발사 성공과 같은 첨단·미래산업 분야에서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서 민간이 현장에서...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과 보건의료 R&D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의료원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추진협의체’와 ‘산·학·연·병(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 협력 R&D(연구...
하고 기술 통해 규제 줄일 방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 화장품 리필판매에 대해서는 화장품 소분판매시 조제관리사 배치의무를 면제하고 실증특례 내 소분판매 허용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건의도 나왔다. 단순 소분 판매인데도 조제관리사를 상주하도록 하는 의무는 소상공인에게 과도하고,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합격률도 낮아 직원 고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규제샌드박스는 기업들이 자율차, 드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사업을 할 때 현행 규제에 막혀 시장 출시가 불가능한 경우 규제를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제도다. 특례기간 동안 사업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시장에서 검증하고 안전성 등에 문제가 없으면 규제를 과감히 혁파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누적 승인건수가 1000건을 돌파한 것은 혁신...
“벤처기업법 상시화 통해 안정적인 정책 지원 필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벤처기업법의 유효기간을 삭제해 벤처·스타트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육성이 담보돼야 한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벤처...
금융위는 본인신용정보관리회사 등 금감원 검사 대상인 신청사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보험상품비교, 추천을 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
취급상품은 여행자·화재보험 등 단기보험,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저축성보험, 펫보험, 신용보험으로 제한된다.
다만 해당 회사는 서비스 출시 전 알고리즘의 공정성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부터 검증받아야 한다....
단,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관련 특례보증을 받은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보는 보증비율 90%, 보증료 0.5%를 우대 적용하고, 심사기준 및 전결권도 완화했다. 또한, 지원대상 중소기업(휴·폐업 상태 기업 제외)이 이용 중인 기존 보증에 대해 1년간 전액 만기 연장 및 상환유예 처리하여 피해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직업계고 진로캠프는 진학과 취업 사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고, 직업계고만의 도제교육을 통해 기술인력 양성의 역할,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진로를 선택하도록 마련됐다.
기존에는 1,2학년만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3학년 학생들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총평보고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2005년 도입된 기술특례제도는 당장은 실적이 나지 않아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에 대해 상장 기준을 완화한 제도다.
문제는 낮아진 문턱만큼 내실이 단단해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예상과 달리 오랜 기간 매출이 나지 못하거나 경영진의 횡령·배임으로 인해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기업들도 상당수다. 올해 1월 상장폐지가 결정된 유네코나, 감사의견 ‘거절’...
2018년에는 기술특례상장기업 21곳 중 16곳이 바이오기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28곳 8곳만 바이오기업이었다. 공모금액은 2021년 4조570억 원에서 지난해 3485억 원으로 급감했다.
전통 제약사들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정부는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규제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다수는 제네릭 비중이 높아 타격이 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또 규제 특례조항을 둬 해외에 진출했던 기업이 국내에 복귀해 공장을 신·증설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고 조세를 감면하는 등 혜택을 주도록 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자동차 부품사는 총 1만 212개로, 이 중 8589(84%)개 기업이 매출액 100억 원 미만의 영세 중소기업이다. 그러나 전체 부품기업 중 7416개(73%) 기업이 자금·기술·정보 부족...
대표는 “백신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의약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 인허가 전략이 중요한 시점이며 공동사업화 계약을 통하여 백신 마이크로니들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쿼드메디슨은 상장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올해 하반기 중 기술특례상장 추진을 위한 기술성평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황 대표는 “기술 특례 상장 등으로 바이오산업이 발전했지만, 일부 문제 있는 회사로 인해 신뢰를 까먹고 있다”며 “제대로 된 이사회를 갖추고, 잘하고 있다는 걸 외부에서도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좋은 데이터와 우수성을 보여준다면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파트너십이 바이오텍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위한 특례보증 지원대상을 넓히는 등 보증공급도 확대한다.
또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중진공 기준금리와 보증기관 보증료율도 인하한다. 중진공 대출금리를 0.3%p 인하(3.2%→2.9%)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율 0.2%p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며,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전용보증을 1000억 원 규모로 특별편성해...
우리 정부의 규제 완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유경제, 신기술, 신산업 분야 등에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규제 완화뿐만 아니라 규제샌드박스 2년 후 규제 공백도 풀어야 할 문제다.
공유숙박 등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을 통해 내외국인 대상 공유숙박 비즈니스를 출시했으나, 실증특례 2년 후에도 법령이 개정되지 않고 실증 연장으로 이어진 바 있다....
수원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은행, 3개 보증기관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에 3000억원 규모 대출자금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12일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 시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