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은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나노플랫폼을 구축한 회사로, 지난 8월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전기장, 자기장 등의 외부자극에 따라서 색상, 투과도 등의 특성이 변화되는 자기색가변 소재를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양산에 성공해, 이를 기반으로 한 정품인증 및 위조방지 솔루션을 주력으로 사업을...
2월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상장한 이노테라피는 접착고분자 기술에 기반한 지혈제 제품에 100억 원 이상의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는 등 상용화 연구를 진행해왔다.
상장 당시 체외에 사용할 수 있는 2등급 제품 이노씰의 국내 및 미국 FDA 허가를 받았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수술 및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는 체내용 4등급 제품군의 해외 임상개발과 출시를 목표로...
기술특례 상장기업의 80%가 바이오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업 중 흑자로 돌아선 기업은 6개사에 불과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술특례 상장제도가 도입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제도로 상장된 기업은 총 76개로...
기술특례상장기업의 80%를 차지하는 바이오 업체 대다수가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이들에 대해 상장 후 특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위원회와 증권거래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술특례상장제도가 도입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제도로 76개 기업이 상장됐다.
바이오업체가...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뷰티 바이오 기업”이라며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필러와 톡신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톡신의 글로벌 임상을 추진해 수익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테마는 적자지만 매출 및 시가총액 요건이 충족되고, 영업기반을 갖춰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특례상장 제도인 이익미실현 기업으로 상장에 나선다.
기술상장특례의 이점을 십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소재·장비·부품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회사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성공적인 기술 국산화로 다시는 일본 등 외국의 불합리한 요구에 흔들리지 않는 기술강국의 진면목을 발휘하는 시대가 열렸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등과 국제적 협력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공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시간 단축과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연내 기술성 평가심사 및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내년 상반기 내 코스닥 시장 특례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인스코비는 자회사 아피메즈가 신한금융투자와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 코스닥기술특례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아피메즈는 통증의학 관련 신약 개발을 진행한 김문호 박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천연물질을 이용해 신약을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아피메즈는 ‘아피톡스’라는 신약을 기반으로 총 2개의 FDA 임상...
한편 나노브릭은 2007년 설립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기술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에서 최고등급(AA, AA)을 받고 올해 8월 19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독자적으로 구축한 나노플랫폼을 이용한 첫번째 사업으로 자기색가변소재(MTX) 기반의 보안사업(브랜드보호시장, 첨단보안인쇄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조폐잉크 공사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중국...
그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했으나 5월 기술성 평가에서 두 번째 고배를 마시면서 방향을 틀었다.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와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조기업 라파스도 성장성 특례제도로 코스닥 시장을 노크한다.
신테카바이오는 AI 분석을 통해 우수한 신약후보물질을 예측하고 약물의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기술을...
이후 화웨이,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물론 미국, 일본 등 기업들과 거래를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내 거래처를 다변화했다
최근 성장성특례상장 트랙으로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한 브릿지바이오의 경우 이번이 ‘삼수’째다. 앞서 두 번의 기술성 평가에서 A, BBB 이하 평가를 받으며 상장이 좌절된 경험이 있다. 7월 중순 베링거인겔하임과 특발성...
벤처기업 투자와 상장지원 전문회사인 한국벤처파트너스는 우수 벤처기업 컨설팅 및 스팩 상장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증권사, 신기술사업금융회사와의 협력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코넥스 상장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별하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종합식품회사를 추구하는 ㈜인이스홀딩스와 자회사 초록에프앤비는...
회사 관계자는 "성장성 특례를 준비하고 있어 한국거래소에 기술성 평가등급을 제시할 필요가 없지만 IPO를 앞두고 회사는 보유하고 있는 AI 기술력에 대한 확신을 어필하고자 자진 신청을 했다"며 "2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A’등급을 받음으로써 회사는 핵심기술인 AI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업계에선 신테카바이오가 지난 6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의 첫단계인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기업부터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받은 기업이 20곳이 넘는다. 다만 잇단 악재로 코스닥 바이오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새내기 바이오기업들이 IPO을 통해 목표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10일 바이오스펙테이터 자체 집계 결과 국내 증시 상장을 위해 공식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엔바이오니아는 10월 7∼8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같은 달 14∼15일에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2001년 설립된 엔바이오니아는 고기능성 복합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85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21억 원이다.
김인철 박사는 “그동안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해 온 파킨슨병 치료제와 항암치료제 등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파이프라인 관련 신약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대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모두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노스메드는 지난 5월 말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5월 말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코스닥시장 상장과 미국에서는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2상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이번에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성을 두루 갖춘 김인철 박사의 영입으로 신약개발 박차는 물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청약을 받은 결과, 2억4670만 주의 청약이 접수됐고 청약 증거금 약 7400억 원이 몰렸다”며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 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 조달 자금은 약 96억 원이다....
노브메타파마는 작년 4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심사가 1년여 지체되면서 지난 4월 자진철회했다.
노브메타파마는 이후 신약 임상개발 가속화, 자본 유치, 전문가 확보 등 회사의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미국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 25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b상을 6월말 종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