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공계 위기는 학령인구 감소, 기술 발전 영향, 의대 정원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공계에 대한 진학을 좀 촉진과 함께 박사급 인재 1만 명과 학부생 15만 명을 함께 지원하는 투트랙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순정 국장은 "해외 인재 확보 전략도 써야 하지만, 이공계로...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이 미래 글로벌시대의 핵심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술금융과 혁신지원 정책 수행에 적합한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신입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110명 채용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다.
모집부문별 채용인원은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84명 △법무...
이어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는 ‘세계 최고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존의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교육과정을 유지하되,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소자·공정·시스템 분야의 설계와 분석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학부 내에 ‘소재·발광소자학 전공’과 ‘구동소자·시스템학 전공’ 등 두 개의 세부전공으로 구성된다”고...
가공 기술을 실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희대는 최근 교육부의 첨단학과로 선정돼 내년부터 학부제인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민성욱 정보디스플레이학과장은 “국가간 첨단분야 경쟁 심화로 관련분야 우수인재 양성이 국가 경쟁력의 중요 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교육부도 대학이 급변하는 산업계 현황에 대응할 수 있게 첨단분야...
이어 “그동안 각 로펌들에서 자문팀 역할이 중요시돼 왔고 실제 매출 또한 자문 부문에서 많이 거뒀으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자문 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적지 않다”면서 “종전 고정 고객들을 관리해오던 자문팀들은 송무팀이 강력한 로펌과 연합이나 합병을 결국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인이 자문팀 활성화에 박차를...
직무상담과 기업홍보는 물론, 인재 유치의 목적으로 참여한 기업들은 올해 더 늘어났다. 2년 연속 참가한 메인 후원사 당근마켓과 기술공유 컨퍼런스 적극후원을 천명한 카카오뱅크를 필두로,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Jumpit),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기업 젯브레인(JetBrain), 플랫폼 기업 헤이딜러(중고차), 레진(콘텐츠) 등도 참석해 한층 풍성한 자리를...
경북 김천 출신인 이 내정자는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이후 영국 에든버러대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박근혜 정부 기후환경비서관실 행정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등을 거쳐 윤석열 정부 초대 기후환경비서관에 발탁됐다.
대통령실은 이 차관에 대해...
특히 도전정신을 갖춘 청년 인재가 지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스타트업 파크를 중심으로 문화‧소통‧주거가 결합된 청년창업 복합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2년 경상북도와 경산시를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으로 선정하고, 건축 설계를 거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작년 12월 공사를 개시했다.
중기부는 또한 지역 제조 창업자의 첨단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씨앗은 청년 장애인 정보기술(IT)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SK C&C는 구글, IBM, 메가존 클라우드 등 주요 기업들과 ‘씨앗 얼라이언스’를 맺고 정보통신기술(ICT) 직무별 맞춤 교육 과정 설계∙운영 및 취업 지원 등을 함께 진행해 왔다. 지난해까지 씨앗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 장애인 243명 중 22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SK C...
혁신성장시설로 지정되면 전체 지상 연면적 50% 이상 관련 용도를 도입해야 함에 따라 중앙대는 전체 연면적의 53%를 미래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공간으로 계획했다
이번에 수립된 혁신캠퍼스 조성 계획은 이달 18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에 따라 대학에 혁신·오픈·그린 캠퍼스가 동시에 적용되는 첫 사례로, 효율적인...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철도의 날(6월 28일)을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13일 우송대학교 학생들에게 분식차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분식차 지원은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철도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고 철도 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그룹...
온실가스 감축위기 대응에 필요한 연구인력을 비롯해 새로운 기술개발과 우수한 제품 유지 등 연구에 필요한 석․박사급 인재풀이 고사(枯死) 위기에 처했다.
협회는 국내 유수의 대학과 협력해 지역별 거점 대학을 설정해 한양대학교(수도권), 공주대학교(중부권), 부산대학교(남부권)에서 향후 5년간 수혜 인원 162명의, 석·박사를 확충하는 등 미래 기술개발에 필요한...
신갈초에서 많이 배우고 좋은 추억도 쌓으면서 앞으로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빕니다. 시장은 신갈초 방음벽을 투명 강화 유리로 교체하고 또 우리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신갈초 체조부 화이팅입니다!”라고 응원했다.
김도영 신갈초 체조부 6학년 학생은 “시장님께서 체육관 마루를 바꿔 주셔서 기술을 더 잘할 수 있게 됐고...
국민의힘이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고, 투자 세제 및 기술유출 보호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낸다.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반도체 산업 거점 지역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야 한단 의견도 새롭게 제시됐다.
고동진 국민의힘 AI(인공지능)·반도체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공동으로 수원 광교홀에서 ‘2024년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 전문인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AI가 바꾸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품개발부터 인허가 단계까지 분석기술 교육과정을...
대교협 박상규 회장(중앙대 총장)은 “대학들은 미래사회 핵심인재 양성과 신기술 개발의 선봉에서 지역사회의 문화, 경제, 산업의 모든 분야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자치단체들은 지역의 대학과 기업, 연구소,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의 연결고리로의 역할을 하고, 지역의 정주 여건 마련 및 개선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AI 활용 저해 규제로 ‘망 분리 규제’와 ‘데이터 결합 규제’ 꼽혀
AI 도입·활용의 애로사항으로는 응답자의 65.7%가 ‘규제로 인한 활용제한’을 꼽았다. 이어 ‘인프라·기술력 부족’(52.5%), ‘비용·인력 부족’(47.1%), ‘금융사고 대비 미흡’(42.6%), ‘양질의 데이터 부족’(39.7%) 등도 함께 지적됐다.
AI...
대학이 보유한 미래인재와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으로 AI·바이오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또 대학 공간에 대한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전향적인 도시계획지원으로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대학 성장동력 혁신, 대학 도시계획 혁신 두 개축을 중심으로 하는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을...
대학이 보유한 미래인재와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으로 AI·바이오산업 등을 키우겠다는 목표다. 또 대학 공간에 대한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전향적인 도시계획지원으로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대학 성장동력 혁신, 대학 도시계획 혁신 두 개축을 중심으로 하는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세부지표 중 전반적 생산성 증가율(28→15위), 인재유치(14→6위), 기업의 민첩성(28→9위), 국민의 유연성·적응성(30→14위) 모두 대폭 상승했다.
5계단 오른 인프라 분야는 기본인프라(23→14위), 기술인프라(23→16위), 과학인프라(2→1위), 교육(26→19위) 등의 부문이 상승했고, 보건·환경(29→30위)이 소폭 하락했다. 세부지표 중에서는 유통인프라 효율(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