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현장 작업 근로자들의 안전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곳에 VR 기술 등을 도입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을 구현해냈다. 협력사 포함 총 2만5000여명에 달하는 SKT 패밀리의 안전 의식을 높여 현장 사고를 방지하고,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이날 기자가 직접 SKT 안전체험교육관을 둘러보고 체험해 본 결과, SKT가 가장 신경 쓴 부분 역시...
불과 5분전 휠체어에 앉아있던 클로이는 혼자 능숙하게 웨어러블 수트를 입고 시연장을 걸어다녔다. 주변에선 박수갈채가 나왔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의 재활치료를 돕고 나아가 일상과 산업현장에서 움직임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이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코스닥 상장사 베노티앤알은 ‘웨어러블 로봇 시장진출 간담회’를 열고...
대동이 25일 당진에서 시연한 자율주행 농기계는 기자를 태우고도 알아서 작업을 척척 진행했다. 트랙터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미리 정해놓은 경로를 따라 움직였다. 자율주행 콤바인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벼를 수확했고, 별도 조작 없이도 적절히 선회하며 작업을 이어갔다.
전날 비가 내려 작업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문제 없이 작업을 마무리했다. 콤바인은 벼...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화 장비를 활용한 컨테이너 하역 및 이송 작업 전 과정을 시연할 계획이며, 조승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한 터미널운영사 및 선사 등 해운·항만 관계자 약 200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향후 광양항과 인천항까지 자동화 항만을 확산하는 한편,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부산항 진해신항에 한국형 스마트항만도...
인텔리안테크, 초고속 저궤도 위성 통신 선도 기술 선보여
위성통신 안테나,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가 초고속 저궤도 위성통신 선도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텔리안테크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마린(Kormarine) 2023’에서 대규모 전시장과 저궤도 위성통신 세미나를 통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가장 이슈가 된 Chat GPT를 활용한 모의해킹 시연 등 정보보안과 관련된 기술과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정보보호 역량의 중요성을 주제로 신한 DS 현업 부서장과 QnA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정보보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당일 오픈카톡방에 질문을 올리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 및...
수요·공급기업 기술교류회 개최(석간)
△WTO 수산보조금에 관한 협정 비준 수락서 기탁(석간)
△국내 유일 탄소소재 전시회 「Carbon Korea 2023」 개최
△1차관, 베트남 중앙경제위원장 면담
△1차관, 미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 면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 본격 가동
△2023 통상현안세미나 개최
△민관 합동 바이오카라반, 광주 소재 바이오기업 현장 지원...
특히 메모리 자체에 연산 기능을 탑재한 지능형반도체(PIM) 제품 ‘GDDR6-AiM’과 이를 활용한 AI 가속기 카드 ‘AiMX’ 시제품도 시연했다.
OCP 서밋은 세계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기술 커뮤니티인 OCP가 주최하는 행사로,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등 첨단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획기적인...
블랙박스 분야에서 10년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지난달 A.I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을 선보여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해당 제품은 A.I 기술을 활용해 차량에 대한 실제 위협과 거짓 위협을 판단하고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사고로 충격이 발생하면 인식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SK하이닉스는 해당 제품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렸던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에서 지난해와 올해 연달아 시연하기도 했다. FMS는 낸드플래시 업계 세계 최대 규모 행사다. SK하이닉스도 KV-CSD를 중요한 차세대 기술로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KV-CSD는 메모리 반도체와 관련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차세대 기술...
KCC는 컬러센터에 전문 조색사를 배치하여 현장 조색 시스템인 MM(Mix & Match)을 시장에 알리고, 안정적인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수시로 도장 시연 및 세미나를 개최해 KCC 브랜드를 시장에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컬러센터에는 KCC의 글로벌 포지션 및 브랜드 파워, 그리고 리피니쉬 외에도 건축, 플랜트, 공업, 자동차, 선박 등과 같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윤 대통령은 행사가 열리기 전 스마트 시티 재연 모의 환경에서 신호등, 전력, 주차장 등 주요 시설 해킹 방어 시연을 참관했다. 시연을 참관한 윤 대통령은 해킹 피해로부터 회복하는 시간 등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며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 모두발언에서 "사이버 안보는 무엇보다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군 사이버작전사령부, 대통령실 등에서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방해하기 위해서 핵미사일 개발의 중요한 자금줄로 사이버 불법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 사이버상에서 무차별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가짜뉴스 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또 우리 경제와...
자율 이동이 가능한 협동 로봇과 고도화된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로봇 등의 시연도 이뤄졌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 보행 자율주행 로봇 RBQ-10과 각 사의 배달 로봇들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어려움 없이 길을 헤쳐나갔다.
저출산ㆍ고령화가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최대 걸림돌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로봇산업은 이를 극복할 신...
자율이동이 가능한 협동로봇과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로봇 등을 시연한다.
또 로보월드 부대행사로 △축구 등 종목 44개에서 로봇 활용 기술의 우열을 가리는 국제로봇콘테스트 △ 배달 등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로봇으로 해결하는 R-BIZ 챌린지 △로봇 관련 초청강연이 이루어지는 국제로봇비즈니스콘퍼런스 △국내외 바이어와 로봇기업 간...
한국중부발전 10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보령복합발전소 가스터빈을 대상으로 수소혼소 발전 기술개발 과제 진도회의 및 혼소 시연을 했다.
이날 진행된 진도회의에는 주관기관인 기계연구원을 비롯해 참여기관인 인하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의 연구개발 책임자 및 KAIST 자문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과제 실적 발표, 수소혼소 시연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이 논의했다....
대동은 이번에 정부 시험을 통과한 농기계의 시연을 이달 중 계획하고 있으며 4분기 중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대동과 경쟁하는 TYM도 3단계 농기계 출시 시기를 앞당기는 등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TYM은 직진뿐 아니라 자동 선회 및 작업기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농기계 시범 서비스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대동보다 다소 늦지만 TYM은 내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