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최근 올해보다 3.9% 늘어난 1조5331억원을 내년 사업 운용에 집행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 절반 가까운 금액을 ‘산업기술 지원’에 658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들이 미래 선도형 유망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장려하고 창업 초기 기업과 기술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화에 성공하도록 이끌어주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SK그룹은 또 사회적기업 육성 웹사이트‘세상’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 중이다. 지난해 11월 오픈이후 최근까지 제안된 아이디어는 500건을 돌파했다. 집단지성을 활용하자는 취지로 사업화가능 여부에 따라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결정한다.
사회적 기업의 모범사례도 있다. 새터민과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ㆍ발표하고 내달 10일부터 신청ㆍ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창업기업 개발기술의 단기간 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자유응모형 과제에 한해 지원하되, 업체당 수혜자금규모를 대폭 늘려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여성창업기업ㆍ장애인창업기업 등 그동안 R&D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우선 정책자금 평가시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고 지원하고 재무제표는 한계기업 검증 등 사업성 평가의 보완자료로만 활용키로 했다.
또한 R&D 과제선정시에는 사업성 평가비중을 현행 40%에서 60%로 확대, R&D 이후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우대하게 된다.
◆한국판 ‘모노즈쿠리법’ 제정
중기청은 이와 함께 경기회복에 탄력을 주기 위해...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 이하 한의연)은 28일 (주)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과 보유기술의 사업화 및 기술 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의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성과가 보다 쉽게 상품화․산업화돼 한방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한방의료 보급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전 가능기술 및...
정부측 주민자치센터.주민서비스 정보시스템과 민간 포털 사이트를 연계한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인터넷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이디어 발굴단'도 운영한다.
1인 창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들도 대폭 완화한다. 상법을 고쳐 최저자본금 조건 등을 폐지하고 발효식품 및 유과 등 전통식품 소규모 사업장에 한해 건축물 용도변경, 배출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