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정보는 지난 14일 기술보증기금 부산 본점에서 열린 '2023 시민·고객 자문단' 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기보가 꾸린 자문단 'VOC(Voice Of Customer)'는 중소기업과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우수 벤처기업 대표와 시민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VOC는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3개 정책금융기관은 재창업자의 채무 굴레를 조기에 제거하기 위해 법인으로 재창업 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기존 특수채권을 지분으로 출자전환하는 방법과 절차를 마련한다. 또 폐업·파산기업의 증가에 따른 재창업자금 수요증가에 부합하고자 재창업자금 지원 규모를 75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기술보증기금은 부산광역시 자치단체 4곳에 PC 113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12일 부산 북구청을 시작으로 13일 부산 강서구청, 14일 부산 남구청, 19일 부산 동구청에서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보의 PC 나눔 사회공헌활동은...
기술보증기금은 15일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도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6년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패’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기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교육메세나패’는 2023년 한 해 동안 부산지역 교육기부 활동에 공로가 큰...
확대보다 기술 혁신이 강조된 것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낮추면서 외국인 자금도 대거 순유출세였다”고 설명했다.
전날 외국인 자금(북향자금)은 95억9000만 위안 순유출됐다.
광저우선물거래소는 탄산리튬 상·하한가 한도를 10%에서 13%, 거래 보증금을 12%에서 14%로 재조정했다. 전날 오후장 탄산리튬 선물 10개 계약은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
공정거래위원회가 배포하는 표준하도급계약서를 100% 적용 중이며, 건설업계 최초로 ‘선 계약ㆍ후 보증’ 방식으로 계약 프로세스를 변경해 서면 교부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대한 재무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DL이앤씨는 무상으로 자금을 대여하는 동반성장 직접자금 500억 원 및 저금리 대출방식의 상생 펀드 500억 원 등...
신용보증기금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할 혁신 스타트업 3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5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수립해 △해외진출 스타트업 자금지원 강화 △해외 투자유치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해외사업 인프라 지원...
무보는 1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과 녹색금융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환경정보공개 △녹색채권 발행 △ESG 경영 △우수 녹색기업 부문에 기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술보증기금과 13일 오전 기술보증기금 부산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연계·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김종호 기보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협력해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간 긴밀한 정책 파트너십 구축과 중점...
디피코는 1998년 설립된 기업으로, 20년 이상 자동차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한 원천기술과 연구개발(R&D) 능력을 바탕으로 소형 전기트럭을 자체 개발했다.
특히 회사의 전기트럭 ‘포트로’ 시리즈는 부품의 국산화율 88% 달성 등 경쟁력으로 자체적인 부품 조달 및 사후관리, 품질 보증이 용이하다는 강점이 있다. 2021년에는 우정사업본부에...
기술보증기금은 투자목적회사의 금융기관 차입을 보증하는 ‘투자매칭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도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건부지분전환계약은 투자자가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 기업에 먼저 대출을 하고, 기업가치가 책정되는 투자유치 시 지분전환이 가능한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투자 제도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조건부지분전환계약이...
아울러 설계 업무는 건축사가 총괄하되 구조도면은 구조기술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하도록 해 작성 주체와 책임을 명확히 할 방침이다.
공공공사에 적용 중인 건설사의 설계검토 의무도 민간공사까지 확대하고 시공 중 기초와 주요부 설계 변경 시에는 구조전문가 검토를 거치도록 해 설계와 시공간 상호 검증 체계도 강화한다.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철근 배근...
기술보증기금은 대전시와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역벤처투자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 창업·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보 유망투자기업의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기보 투자기업 IR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대전시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전지역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 14단독(이지연 판사)은 지난달 산업기술보호법위반, 부정경쟁방지법위반(영업비밀국외누설 등) 등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 상무 A(65) 씨의 보석을 허가했다. 보석보증금은 5000만 원이었다.
A 씨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삼성전자의 영업비밀인 반도체 공장 BED와 공정 배치도, 공장 설계도면 등을 부정 취득·사용한 혐의로...
왜냐 하면 아날로그 대신 디지털로 기술혁명이 일어난 후에 고장 난 부품을 찾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인건비를 고려하면 고장 난 부품을 힘들게 찾아 교체하기보다는 기판을 통째로 교체하는 편이 유리하다.
디지털 시대 전산장애는 국가 재난
며칠 사이에 고장원인이 바뀌었듯이 더 깊게 파고들면 고장원인도 바뀔 수 있을까? 체계적 설계기술과 검증...
신용보증기금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녹색자산유동화(G-ABS)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년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 발행계획 등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보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추진해 올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녹색자산유동화(G-ABS) 사업은 녹색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신보가...
또 경제안보품목의 도입ㆍ생산ㆍ제공에 기여하는 사업자 등을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지정하고 수입국 다변화, 생산기반 신설, 기술개발, 경제안보품목 비축 등을 지원한다.
현재 부처별로 운영 중인 조기경보시스템을 확대ㆍ운영하고 위기대응 매뉴얼을 도입하며 한국수출입은행에 공급망안정화기금을 설치한다. 기금은 정부보증 공급망기금채권을 발행해...
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달 20일까지 D램 설계, HBM 패키지(PKG) 제품 개발, 첨단 패키지(Advanced PKG), 품질 보증, 상품 기획 등 총 28개 직무에서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채용에서 반도체 관련 경력 2년 이상 보유자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또 석·박사 학위 기간도 별도 경력 기간으로 인정하는 등 우수한...
두 기업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신보의 보증 검토, 투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 특구재단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공공기술 매칭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2023 NEST Fly-UP!’에서는 신보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tart-up NEST’ 참여기업들이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요소가 전기화 시대를 만나 완성된 새로운 패밀리룩과 △다재다능한 5인승 SUV의 혁신적인 공간 설계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가 적용된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도시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안전한 공간 기술 등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