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조건은 정액기술료가 4000만 달러, 반환의무가 없는 옵션행사가가 1000만 달러다. 이중 500만 달러는 12월 30일이 1차 수령하고 내년 3월 1일 나머지 500만 달러를 수령한다. 매출목표 달성시 받게되는 단계별 마일스톤은 3000만 달러다. 회사 측은 허가승인 이후 상업화 될 경우 판매금액에 따른 별도의 경상기술료를 수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즈언제약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및 임상 단계별 기술료를 지불하고, 상용화 이후에는 두자릿수 요율의 러닝 로얄티도 지급한다. 총 계약금액 등 구체적인 조건은 경영상 비밀유지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바이넥스에 따르면 즈언제약은 중국 내 개발, 임상비용을 부담해 자체 임상센터 병원에서 제품의 임상시험을 빠르게 진행하고, 중국 내 상용화를 추진할...
즈언제약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및 임상 단계별 기술료를 바이넥스에 지불하고, 상용화 이후에는 두 자리수 로얄티를 지급한다. 총 계약금액 등 구체적인 조건은 비공개다.
이번 계약으로 즈언제약은 중국 내 개발 및 임상비용을 부담해 자체 임상센터 병원에서 제품의 임상시험을 빠르게 진행하고, 중국 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넥스는 공정개발 및...
코레일은 위치정보 기반 IT 기술을 활용해 부정승차의 소지를 없애고 승차권 반환 위약금을 줄여 고객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열차 출발 후 코레일톡 승차권 직접 반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코레일은 열차 안에서 승무원의 검표를 받고나서 승차권을 반환하는 얌체족들의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 열차가 출발하고 나면 역 창구에서만...
◇“노사 강경입장 고수”美 델파이…생산기반을 대폭 정리 = 델파이는 2000년대 초반 자동차부품산업 매출액 세계 1위, 기술력 1위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유지했다.
다만 미국 고용 근로자의 인건비가 높아 고정비 부담이 컸다. 이에 델파이는 거래선을 GM 중심에서 다변화로 매출을 늘렸고 멕시코·중국 등 저비용 국가에서 제조를 확대, 고노동비용을...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누적된 이동통신사업자 미환급 건수는 65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액수로 따지면 43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통신비 미환급금은 서비스 해지 시 요금 정산과정에서 발생하게 된다. 선납금액 잔여 정산금이 반환되지 않거나...
선 연구원은 “경쟁사의 임상 결과가 우리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이라며 “2016년 9월 한미약품의 폐암치료제 ‘올무티닙(국내 제품명 올리타정)’ 기술 반환의 충격은 이러한 역학관계에 대한 이해 부족에 때문에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경쟁 회사의 R&D 경쟁력이 국내 기업의 행보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의 기술 반환은...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만 1500만 달러로, 앞으로 사노피가 해당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상용화하면 매출액에 따른 판매 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스카이조스터’는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대상포진 백신이다. 대상포진 백신은 2006년 글로벌 제약사 MDS가 출시한 ‘조스타박스’가 홀로 8200억 원 규모의 세계 시장을 독점하는...
JW중외제약이 전임상 중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를 4500억원(4억 200만 달러) 규모에 기술이전했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만 190억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이다. 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공동투자한 C&C신약연구소의 연구성과물이다.
JW중외제약은 24일 덴마크 레오파마(Leo Pharma)에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JW1601'의 전세계 독점실시권(국내...
총 기술수출 금액은 4억200만 달러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1700만 달러, 개발과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 총 3억8500만 달러이다.
회사는 ”JW1601은 전임상 진행중이며, 전임상 종료 후 임상 1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본 기술이전 계약의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미실현 가능성도...
라이센스 인이나 신약기업을 인수한 계약의 경우 해당 기술 또는 기업의 임상진행 단계에 따라 실현성이 달라진다. 이미 지급한 계약금이나 중간단계 성공으로 지급한 마일스톤 금액은 이후에 실패하더라도 반환받기 어려워 해당 기업의 재무적 리스크 요인이다.
◇돈 되기 어려운 바이오시밀러…경쟁 치열 = 최근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포화상태다. 신약 개발을...
총 기술수출 금액은 2억1815만달러(약 2441억원)로, 반환할 필요가 없는 계약금은 65만달러(약 7억원) 수준이다. 이후 개발·허가 및 매출에 따라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2억1750만달러(약 2430억원)를 받을 예정이다. 또 유한양행은 순매출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받게 된다.
이번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YH14618은 유한양행이 지난 임상 2b상을 통해 2016년 개발을...
아울러 원사업자에 기술자료 요구 시 그 사용 기간, 반환·폐기 방법 등에 대한 서면 기재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기술자료 유출·유용, 보복행위, 계약서 미교부 등 법 위반금액이 산정되기 곤란한 경우에 부과되는 정액과징금의 기본금액 상한도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6년 11월 일본 제약사 미쓰비시다나베에 인보사를 기술수출했지만 미쓰비시다나베는 지난 연말 해당 계약 취소를 통보하며 계약금 25억 엔 반환을 요구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고 결국 국제소송에 휘말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수출에 이어 미국 임상 3상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2심 재판부는 “소비자연맹은 스마트카드 측이 가액을 반환하는데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스마트카드는 시스템상 환불이 쉽지 않다고 변명한다”면서 “재판부가 피해를 입은 소비자에게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입증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1분기 한미약품은 릴리에 기술이전했던 ‘BTK억제제’ 임상 2상 중단과 ‘올리타(성분명 올리티닙)’ 권리 반환 및 개발 중단 등 연속적인 악재에 휘청거렸다. 그러나 이는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했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위험 부담이란 평가가 나온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전 임상 단계에 있는 다수의 항암·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의...
과학기술 인력양성 지원 신탁기금 출연 MOU 체결(17시)
24일(목)
△김용진 2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18년 3월 인구동향(조간)
△2018년 4월 국내인구이동(조간)
△‘18년 6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5월 발행실적(17시)
△AfDB 연차총회 2차 거버너 회의(17시)
△2018년 국제경영개발원(IMD) 국가경쟁력 평가결과(3시)
25일(금)
△김용진 2차관 14:30...
문제 때문이라는 거짓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도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유미소향은 이달 9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을 통해 넥스트아이를 대상으로 부당이득 반환청구 신청을 진행했다. 유미소향의 수입금이 넥스트아이 자회사인 유미애과학기술(중국)유한공사를 통해 임의로 송금되고 있으며 이는 횡령으로 인한 불법자금이라는 주장이다.
2010년 이후 기술수출한 과제 중 3건이 권리가 반환됐지만 다수의 과제는 상업화를 위한 개발이 한창이다. 특히 오락솔, 포지오티닙 등은 적응증을 확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되는 FLT3 저해제 'HM43239'를 비롯해 간암 타깃 FGFR4 억제제인 'HM81422', 후성유전학 기반 LSD1 저해제 'HM97211' 등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도...
전날 한미약품은 약물 안전성 문제가 아닌 해외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 해지, 동일 효능의 다른 의약품이 국내외 시판에 따른 임상시험 진행 어려움 등을 들어 올리타정의 개발과 판매를 중단한다는 계획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
올리타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첫 신약으로,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다.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더는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