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산업부는 산업기술 R&D 참여 중소기업 중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기업의 재정부담을 줄이기로 결정, 규정을 개정해 이달 중 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피해기업의 기술료 납부 기간을 연장하고, 정부 출연금과 민간부담금으로 구성된 R&D 사업비 중 민간부담금 비중을 33%에서 20%로 완화하는 한편, R&D 현금지원이 제한된 중소기업...
현재 KM-023의 중국 내 판권은 기술을 이전 받은 장수아이디어가, 글로벌 판매권은 카이노스메드가 보유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2017년 장수아이디어로부터 마일스톤(기술료) 170만 달러를 전액 받았으며 앞으로 단일복합제제 매출액의 2%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임상3상에서도 매우 낮은 임상 중도 탈락자...
단기적으로는 기술료 유예 및 감면, 기술개발자금 융자 검토기간 단축 등 코로나19 관련 피해를 입은 ICT R&D 기업을 지원하고, 과기정통부 소관 재정사업의 신속한 집행 및 ICT 분야 대기업-중소기업 간 거래 촉진 등을 통해 국내 ICT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또한 ICT기업의 수출입선 다변화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글로벌 진출 기회 확보를 추진할...
금번 계약에 따라,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후보물질의 향후 개발 및 허가에 대한 단계별 진척에 따라 최대 97억 원의 중도기술료를 받게 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국내 연구진의 우수한 기초과학 연구를 이어 받아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안저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경구용 치료제 개발 계기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관련 기술 도입 및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도입한 신규 개발 과제는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발굴한 특정 표적단백질에 대한 저해제 후보물질로, 선급금(upfront) 3억원을 포함해 향후 마일스톤에 따라 총 100억원의 계약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후보물질의 개발, 허가에 따라 97억원의 중도 기술료를...
이번 수출 계약은 기술료 포함 약 5000만 달러(약 580억 원) 규모로, 현지 허가 절차를 서둘러 2022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에 제품을 공급하고, 목샤8은 현지 판매 권리를 보유한다. 아울러 양사는 근거 중심 마케팅 전략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목샤8은 소화기,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한 약 5000만달러 규모로,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하반기 발매가 목표다.
대웅제약은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에 제품을 공급하고 목샤8은 현지 판매에 나서게 된다. 아울러 양사는 근거 중심 마케팅 전략을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목샤8은 소화기,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제품을...
1% △2018년 6.0% △2019년 15.6%로 수익성이 크게 향상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한올바이오파마의 핵심자산인 HL161과 HL036이 기술수출된 이후 마일스톤 등 기술료 수익이 증가하며 수익성 향상을 가져오고 있다”면서 “올해도 이뮤노반트와 하버바이오메드로부터 추가 마일스톤이 예상돼 실적 향상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 2978억 원, 영업이익 242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4분기에 약 50억~100억 원 규모의 기타 기술료 유입으로 제넨텍 기술료 감소 효과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또한 로수젯(고지혈),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등 주요 개량신약 품목 영업 호조로 3분기에...
또한 제품 출시 이후 제넨바이오의 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도 별도로 지급 받는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제넨바이오가 장기 이식에 사용될 면역억제제 후보물질 개발을 신속하고 높은 수준으로 수행할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해 기술이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제넥신과 함께 비임상시험을...
계약 규모는 최대 1910억원으로, 제넨바이오는 계약시 제넥신에 70억 원을 지급하고, 앞으로 물질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에 따라 순차적으로 기술료를 낸다. 상업화 시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 또한 추가 지급한다.
면역억제제는 장기이식 수술 표준 치료법 중 하나로, 이식을 받은 환자들은 면역 거부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이번 라이선스 아웃의 마일스톤 기술료는 총 450만 달러이며,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10년간 사전에 합의한 비율에 따라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경상기술료(로열티)를 받는다. 에바스템은 메디포스트와 일본 VICX 테라퓨틱스가 각각 50%씩 지분을 투자한 기업이다.
◇사노피, 한미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 후 판매 파트너사 찾기로 =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이번 라이선스 아웃의 마일스톤 기술료는 총 450만달러(약 54억원)이고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10년간 사전에 합의한 비율에 따라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경상기술료(로열티)로 받는 조건을 포함한다.
에바스템은 2016년 메디포스트와 일본 VICX 테라퓨틱스가 각각 50%씩 지분을 투자한 공동투자기업으로 일본 내 제품 개발 및 감독 당국 승인에 소요되는 모든...
이번 라이선스 아웃의 마일스톤 기술료는 총 450만 달러이며,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10년간 사전에 합의한 비율에 따라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경상기술료(로열티)를 받는다.
에바스템은 메디포스트와 일본 VICX 테라퓨틱스가 각각 50%씩 지분을 투자한 공동투자기업으로, 일본 내 제품 개발 및 감독 당국 승인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과 책임을 담당하고 있다.
앞서 지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 제3자 기술이전 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 분배금을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브릿지바이오와 계약된 비율 '45:55'에 근거하여 세금을 제외한 약 50억 원의 수익분배금을 수령했다. 앞서 계약금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는 지난 7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통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 제3자 기술이전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 분배금을 지난 6일 수령했다고 9일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계약된 비율(45:55)에 근거해 세금을 제외한 약 50억 원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을 기술이전했다.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만 4500만 유로(약 600억 원), 임상 개발과 허가 및 판매 기술료가 최대 11억 유로(약 1조4600억 원)에 달한다.
설립 4년 만의 초대형 성과는 코스닥 시장...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개발 단계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총 5800만 달러(약 690억 원) 규모다.
현재 한미약품의 R&D 파이프라인은 항암제와 대사성질환, 희소·난치성질환 등에 집중돼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빨리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항암제다.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이와 별도로 제품 출시 이후에는 심시어의 순 매출액에 따라 두 자릿수비율까지의 경상 기술료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동사는 내년 코스닥 상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지아이이노베이션 투자를 담당한 아주IB투자 바이오헬스케어팀 최성락 수석팀장은 “단백질 의약품의 경우 생산 공정 확립 및 높은 생산 수율 확보가 시장 진입 관점에서 굉장히...
향후 파트너사가 임상을 거쳐 국가별 허가 및 판매를 달성하면 마일스톤 기술료를 받게 된다.
ALT-B4는 전 세계 두 번째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효소로 정맥주사 의약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하는 원천 기술이다. 최초의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제형 변경 플랫폼 개발사 할로자임(Halozyme)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곳의 글로벌 제약사와 약 6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