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해 약 7300만 달러(약 860억 원) 규모다. 연초 멕시코 계약까지 더하면 대웅제약은 중남미에서 펙수프라잔으로만 약 1억2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대웅제약은 제품 경쟁력과 브라질 최고의 영업·개발·마케팅 역량을 결합시켜 신속하게 브라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펙수프라잔은...
이번 수출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한 약 7300만달러(약 860억원)다. 올해 초 멕시코 계약까지 더하면 대웅제약은 중남미에서 펙수프라잔으로만 약 1억2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계약은 대웅제약이 제품을 공급하면 현지 파트너사 EMS가 현지 허가권과 판매권리를 보유하는 방식이다. EMS는 브라질 1위 제약사로 현지 병·의원의 90...
이번 수출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해 약 7300만 달러(약 860억 원) 규모다. 연초 멕시코 계약까지 더하면 대웅제약은 중남미에서 펙수프라잔으로만 약 1억2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계약은 대웅제약이 제품을 공급하면 EMS가 현지 허가권과 판매권리를 보유하는 방식이다. EMS는 현지 병·의원의 90%를 커버하는 영업망을 보유하고...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기술수출 계약금은 1000만 달러, 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한 총 계약 규모는 8억6000만 달러(약 1조272억 원)에 달한다.
당초 이 물질은 지난 2015년 비만 및 당뇨 치료제 후보물질로 다국적제약사 얀센에 기술수출됐지만, 임상 과정에서 효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난해 계약이 반려되며 한미약품의 주가가...
여기에 기술수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척에 따라 추가적인 기술료 수령도 가능하다.
종근당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매출액 3132억 원, 영업이익 363억 원으로 각각 17.6%, 90.9% 성장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1조 클럽’에 가입한 종근당은 올해도 무난히 연 매출 1조 원 달성에 성공할 전망이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이미 6000억 원을...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기술수출 계약금은 1000만 달러, 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한 총 계약 규모는 8억6000만 달러(약 1조272억 원)에 달한다.
당초 이 물질은 지난 2015년 비만 및 당뇨 치료제 후보물질로 다국적제약사 얀센에 기술수출 됐지만, 임상 과정에서 효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난해 계약이 반려되며 한미약품의 주가가...
대규모 기술료 유입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유한양행은 지난 4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한 얀센으로부터 3500만 달러(약 432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1분기 다소 부진했던 전문의약품(ETC) 매출도 정상 궤도를 되찾았다. 주요 품목들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비리어드'의 공백을 메꿨다. 또한, 일반의약품(OTC) 매출도...
올해 2분기에 중국에서 ‘HL161(FcRn 항체)’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의 임상2상 시험이 시작됨에 따라 100만달러의 마일스톤 기술료가 유입돼 어려운 국내 영업환경에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NDMA 이슈에 의한 글루코다운 제품 회수 및 재고자산 폐기 등 일시적 비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 12억원 감소한 16억원을...
매출액은 중국에서 'HL161'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의 임상 2상 시험이 시작되면서 100만 달러의 마일스톤 기술료가 유입됐다. 영업이익은 NDMA 이슈에 의한 글루코다운 제품 회수 및 재고자산 폐기 등 일시적 비용이 증가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447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내원 환자 감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KIMS)는 특허 기술료 성과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2019 공공특허 기술이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은 공동으로 지난 23일 서울 SKY31 컨벤션에서 ‘2020년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로드쇼’를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후불형 R&D 우수 기업에는 기술료 면제, 사업화 자금 보증 연계(기술보증기금), 필요 시 후속 R&D 지원 등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투자형 R&D’는 이달 27일 공고를 시작으로 격월로 2회 이상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세부내용을 확인·접수하면 된다. ‘후불형 R&D사업’은 이달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사업별...
KAIST 기술가치창출원 관계자는 "기술료 100억 달성 및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연구 투자를 바탕으로 지식재산과 기술이전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수익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그동안 기술사업화 육성을 위해 올 4월 기존 산학협력단을 '기술가치창출원'으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지식재산 및 기술이전센터와 산학협력센터 등 특화된...
이 같은 파이프라인의 원천인 GC녹십자랩셀은 마일스톤 달성 단계별로 아티바로부터 기술료를 받는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VC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NK세포치료제 기술력뿐만 아니라, 회사의 인적 경쟁력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티바 회사 구성원 대부분이 페이트, 주노 등 세포치료제 주력의 글로벌 바이오텍 출신...
이 같은 파이프라인의 원천인 GC녹십자랩셀은 마일스톤 달성 단계별로 아티바로부터 기술료를 받는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VC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NK세포치료제 기술력뿐만 아니라, 회사의 인적 경쟁력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티바 회사 구성원 대부분이 페이트, 주노 등 세포치료제...
2%에 해당한다. 마일스톤 기술료의 경우 기술을 여러 제품에 적용하여 각 국가별 임상을 진행하고, 각 국가별 품목 허가 및 판매 이정표를 달성하면 마일스톤 금액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은 반환의무가 없으며, 추가 개발 품목에 대해서도 동일한 마일스톤 금액 적용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감염병 등 특수상황에서 기업 R&D 부담을 경감하고 정부기술료를 감면하는 내용의 범부처 비상매뉴얼도 마련한다.
과기정통부는 대국민서비스가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도 차질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비상 대응체제 운영 계획‘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 시...
후불형 R&D를 통해 창출된 사업화 성과에 따라 기술료 감면, 후속 사업화 자금, R&D 지원을 연계한 인센티브도 추가로 제공된다.
하반기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은 민간부담 비율을 최대 35%에서 20%까지, 현금부담 비율을 최대 60%에서 10%까지 하향해 적용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중기부 기술개발사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반납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함께 개발 단계에 따라 최대 175억원까지 지급되는 마일스톤 기술료, 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받게 된다.
이번 기술이전의 특징은 배타성이 없는 비독점적인 권리를 이전함으로써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향후에도 개별 항체들을 사용해 상용화할 수 있는 권리나...
연구단은 사업기간에 개발된 기술에 대한 대형 기술이전을 완료, 연구단별 10억 원 이상 기술료를 확보하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다. 이어 기초→응용→개발로 이어지는 소재연구 가교이자 산학연 융합 거점인 공공연구기관을 총괄기관으로 정책지정, 수요·공급기업과 대학이 참여하는 ’융합연구단‘을 운영한다. 실험실 수준의 기술개발이 아닌, 개발된 소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