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기술료(로열티)는 별도다. 에이비엘바이오와 트리거는 양사가 합의한 비율대로 수익을 나누게 된다.
이번 딜을 체결한 이유에 대해 대런 지(Darren Ji) 엘피사이언스 대표는 “ABL001은 시판된 면역항암제에 미미한 반응률을 보이는 여러 종류의 암종에 걸쳐 단일 약물로 인상적인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의 차세대 면역조절제와 시너지를 낼...
경상기술료(로열티)는 별도다. 에이비엘바이오와 트리거는 양사가 합의한 비율대로 수익을 나누게 된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네덜란드의 메루스(Merus)가 개발한 이중항체 치료제를 독점 개발하기 위해 제휴를 맺은 것처럼, 차세대 항암제로서의 이중항체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매우 높다”라며 “이번 기술이...
노바백스는 SK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일정 금액의 기술료를 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의 위탁개발생산(CDMO) 개발을 체결했다. 기술이전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협력이다. 단순히 고객사가 발주하는 물량을 생산·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원천 기술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백신을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생산된...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3분기에 사노피로부터 반환된 에페글레나타이드로 인한 잔액 연구개발비가 모두 반영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예전 수준으로 회복했다”면서 “4분기에도 오락솔의 중국 판권 라이센싱 아웃으로 아테넥스로부터 약 45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받아 기술료 부문 실적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북경 한미 역시 신종...
레이저티닙은 다국적제약사 얀센에 기술수출돼 올해에만 1억 달러(약 1100억 원)의 기술료를 벌어들였다. 올해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의 병용 임상 1b상에서는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에서 100%, 타그리소 내성 환자에서 36%의 반응률을 보여 새로운 표피생장인자수용체(EGFR)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중국 법인과 관련해 기술료 명목으로 조성된 자금 698억 원을 횡령하고 2007~2008년 배당가능 이익이 없는데도 약 500억 원의 위법배당을 실시한 혐의도 있다.
자신이 관리하던 페이퍼컴퍼니가 효성 싱가포르 법인에 갚아야 할 채무를 전액 면제하도록 지시해 회사에 234억 원 손실을 끼친 혐의도 있다.
1심은 국내 차명주식 관련 양도소득세 등 포탈과 회계장부...
향후 LG화학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개발 진도 성과 및 상업화 시 매출액에 따른 마일스톤을 차례로 받고, 순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Royalty)도 추가로 수령하게 된다. 양사가 공동연구를 통해 발굴한 유전자 세포치료제의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는 LG화학이 갖는다.
양사는 메디포스트의 검증된 독보적인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과 LG화학의 유전자...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민간부담금ㆍ현금부담 비중을 낮추고 기술료 납부도 연장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총 2600억 원 규모의 부담을 낮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기반 원스톱 평가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일정ㆍ준비사항을 챗봇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도입한다.
중기부는 향후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다양한 임상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GC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의 효과가 이번 미국 임상을 통해 확인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치료제의 마일스톤 달성 단계별로 아티바로부터 기술료를 받게 된다. 또,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에서 기술이전 받거나 받을 예정인 ‘AB200시리즈’를 내년부터 미국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티바는 AB101을 시작으로, GC녹십자랩셀 기술 기반의 AB200시리즈(AB201 : HER2 CAR-NK 등)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7800만 달러 수준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GC녹십자랩셀은 마일스톤 달성 단계별로 아티바로부터 기술료를 받게 된다.
톰 퍼렐 아티바 CEO는 "기성품(off-the-shelf) 형태가 가능한...
선 연구원은 "경상기술료(Royalty)는 별도로 수취하게 되며, 선급금을 포함해 단계별로 받는 모든 마일스톤과 로열티는 반환의 의무는 없다"면서 "이번에 레고켐이 기술이전한 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사가 개발한 항체에 레고켐의 ADC 기술이 접목된 물질로 이번 기술이전에 따른 금액은 와이바이오로직스사로 사전합의된 비율로 지급된다...
레고켐바이오는 항체파트너인 와이바이오로직스에게 이번 기술료 수익을 사전합의 된 비율로 배분할 예정이다.
LCB67은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에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를 결합한 항암 신약후보물질이다. DLK-1은 소세포폐암, 간암 및 다양한 고형암 대상의 신규 종양표적이다. 픽시스는 미충족 의학적 요구가...
레고켐바이오는 항체파트너인 와이바이오로직스에게 이번 기술료 수익을 사전합의 된 비율로 배분할 예정이다.
LCB67은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에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를 결합한 항암 신약후보물질이다. DLK-1은 소세포폐암, 간암 및 다양한 고형암 대상의 신규 종양표적이다. 픽시스는 미충족 의학적...
고바이오랩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억원과 임상1상의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시 10억원의 단기 마일스톤을 포함해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1810억원과 별도의 경상기술료(royalty)를 수취한다. 총 계약규모는 1840억원이 이른다.
또한 한국콜마홀딩스가 제3자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하는 경우 사전 합의된 비율대로 양사간...
외국 본사와 한국지사 간 거래인 경우, 예컨대 기술료나 배당·로열티, 자문료 등의 명목으로 본사에 송출되는 잉여금의 비율이나 산정에 대해선 해당 기업의 보고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셈이다. 매출이나 손익의 규모 역시 회사가 주장하는 것을 따를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외국계 기업은 이전가격을 조작해 법인세를 축소 신고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유한양행이 얀센에 기술 수출한 3세대 EGFR 표적 항암제 레이저티닙의 개발 마일스톤을 달성해 6500만 달러(한화 726억 원)의 기술료를 수령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양사의 공동개발 계약에 따라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임상 3상인 MARIPOSA 시험의 투약 개시에 대한 마일스톤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5월 열린...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간헐폭기공법을 이용한 미생물 침출수 정화기술’을 폐수처리 전문기업인 한수엔텍㈜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액기술료 7500만 원에 매출액 1%를 경상 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산업폐기물 매립장의 침출수는 일반 폐수에 비해 분해가 어려운 난분해성 침출수로 분류된다. 다양한 유기화합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