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실험실습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R&D 미소공감’은 ‘R&D 현장과 미래를 위한 소통을 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과학기술혁신본부의 현장 방문 브랜드이다. 이번에 개최된 ‘제3차 R&D 미소공감’은 국가연구개발 예산으로 투자되는 연구시설장비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암 정밀 분석 전문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아이엠비디엑스는 한 번의 채혈로 암을 정밀 분석 및 조기진단 하는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태유 대표와 공동창업자인 방두희 교수가 공동개발을...
MOU 체결식에서는 우리나라 차세대 원자로 개발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먼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 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으며, 과기정통부는 올해 2월에 발표한 ‘차세대 원자로 민관협력 추진전략’과 차세대 원자로 연구조합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자유...
박 단장은 20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사업단)은 2030년까지 FDA·EMA 신약 승인 4건, 연 매출 1조 원 이상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1건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2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으로 임명된 박 단장은 이달 4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앞서 박 단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의과학...
이날 개소식에 이어 강 차관은 주재로 '조선산업 인력현안 간담회'도 진행됐다.
강 차관은 조선 3사 대표와 인사 실무담당자, 구직자, 외국 생산 인력 등에게 조선 현장의 인력 관련 애로와 건의 사항을 전달받았으며, 신속하게 검토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강 차관은 "약 4년 치에 달하는 수주 호조세를 기회 삼아 K-조선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전문인력 수급의 어려움, 해외시장 진출 및 기술개발(R&D) 지원 확대, 원부자재 선구매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 등의 경영상의 애로사항 해소를 건의했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시도 중인 ‘레전드50+’ 프로젝트의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경감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20일 엔비디아와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전 세계 미디어 간담회에서 삼성의 HBM 사용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아직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현재 테스트하고(qualifying) 있으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HBM은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핵심...
지난해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을 일본 마루호에 기술이전한 성과를 낸 것처럼 글로벌 계약을 타진하고 있다.
김재경 신라젠 대표는 이달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자사주 2만 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각각 4843원, 4947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앞선 주총과 주주간담회에서 주주들과 약속한 데 따른 결정이다.
김 대표는 2021년 10월 신라젠에 합류해...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9일 우주항공청 사천 임시청사를 방문해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사천시장과 경남도청 경제부지사 등 관계자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주항공청이 업무 공간으로 사용할 임시청사는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제2일반산업단지 소재 아론비행선박산업 건물로 최종 선정됐으며 간담회 시작에 앞서 임대차 계약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관련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대 방안'을 선보였다.
한 장관은 "기업이 새로운 환경 무역장벽에 대응하고, 녹색 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녹색투자가 적시에...
은행권에서는 ‘미래에너지펀드’와 ‘기후기술펀드’를 각각 9조 원, 3조 원 규모로 조성해 재생에너지와 기후기술 분야 투자 확대에 나선다.
19일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환경부,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주요국가에서...
국내 기업 중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솔루션에 활용한 곳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지난달 기자 간담회에서 “AI 도입이 업무 효율화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만, 보안 위협 탐지나 관제 운용 측면에서는 정확도에 아직 한계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 인공지능...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디지털 테크 기업 및 관계자들과 한국 빅테크ㆍ 스타트업 등 경제인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디지털 기술 진보와 민주주의에 대한 의견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미국 NED(전미민주주의기금)와 함께 ‘글로벌 디지털 네트워크 간담회’를 1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했다.
김창범 한경협...
정 사장은 지난 15일 열린 이노뷔 출시 행사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기차를 잘 만드는 회사들이 타이어 업체를 5개에서 8개 정도 관리를 하고 있다”며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 기술력 측면에서 5위에서 8위 정도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정 사장은 “모든 타이어 회사들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1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둘러싼 국가 간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기술 인재 영입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최근 국내 반도체 업계는 대기업·중소기업, 신입·경력 할 것 없이 인재 모시기에 한창이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회장이 올해 첫 경영 행보로 명장 간담회를 열었을 정도로 고급 인재 발굴과 육성에...
중기부는 작년 6월 오픈AI 대표 샘 올트먼(Sam Altman)을 초청해 개최한 공개 간담회에서 오픈AI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AI 분야 한국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12월 국내에서 매칭데이 행사를 열고 오픈AI와의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스타트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예선 발표 평가를 진행해 스타트업 14개사를...
실업률은 5.9%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달 12일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약 2년을 평가하면서 "성장률은 1.4%로 낮아졌지만, 일자리 쪽에서 역사상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고 청년고용률과 경제활동인구 고용률이 역사상 가장 높았다"며 "저희가 감히 선방했다”고 자평한 바 있다.
금융지원 간담회 개최(석간)
△여름철 홍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협조체계 마련
△물 절약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환경산업기술원, 국내 ESG 공시기준 마련을 위해 회계기준원과 힘 합친다
△환경보건센터 3개소 추가지정
20일(수)
△환경부 차관 11:00 2024 국제물산업 박람회(대전)
△국립공원공단, 라오스와 국립공원 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R&D 혁신 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전문가 간담회에서 "첨단기술 분야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 확충 및 역동경제 실현을 위해 R&D 혁신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정부 R&D의 3배에 달하는 민간 R&D(2022년 기준 약 86조 원) 활성화도 추진하겠다...
오 장관이 테크노파크 원장들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테크노파크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와 산업, 거주 기능을 결합한 거점 단지다. 설립 초기 중소기업에 장비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지역 기관에 불과했으나, 현재 지역의 특화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가는 혁신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