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지방과 동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10∼40㎜로 예상되며, 강원 산지·동해안·경북 북부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전남권(남해안 제외)·경남권·경북 남부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모레(15일) 오후까지 강원산지, 강원영동과...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오전에 일시적으로 충청권·전북은 ‘매우 나쁨’, 강원영동·울산·경북은 ‘나쁨’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6∼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는 평년 최고기온인 2∼9도에 비해 높은 수치다.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의 분포로 평년(영하 11도...
기상청은 5일 전국이 서해 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4일 예보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부터 추위가 풀려 최고기온은 5~11도를...
[날씨] ‘입춘’ 낮부터 날씨 풀려…수도권·충청지역 일시적 미세먼지 ‘나쁨’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은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풀려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겠다.
다만 한파 특보가 발표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춥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권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고 3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산행, 캠핑, 정월대보름 행사 등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에 주의하고 화목 보일러, 담배꽁초 등 불씨...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여있는 경기 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9도로 예보됐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1㎝ 미만의 눈이나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 경남권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6∼7도가량 떨어진 영하 12∼영하 1도로, 낮 최고기온은 1∼9도에 머물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10도, 강릉 -4도, 청주 -5도, 대전 -6도, 세종 -6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1도, 울산 -2도, 제주 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전북 북동부, 일부...
기상청은 강풍에 대한 예·특보와 더불어 대기 정체와 같은 약한 바람에 대한 정보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바람 예보는 주로 강풍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 측면에서 제공했으나, 올해부터 대기 정체 시에 증가하는 미세먼지 농도 등 약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도 함께 전달된다.
강설량에 더해 눈의 무게도 전달…“구조물 피해 방지”
올 겨울에도 지속됐던 강설과...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의 한파 특보는 오전에 해제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관측된다. 이외에는 전 권역에서 ‘좋은~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나 눈이 내리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도로가 매우...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새벽까지 순간풍속이 초속 25m 이상, 그 밖의 지역에도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바닷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주말 동안 찬 공기가 계속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더 낮아지고, 일부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26일 강추위에 인천·서울 계량기 동파 524건 발생…“예방 당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는 연이은 한파로 인해 수도관이나 계량기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예방 당부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대부분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가 되겠다.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15도 내외에 이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수원 -12도 △춘천 -16도 △강릉 -10도 △대전 -11도 △세종 -12도 △광주 -7도 △대구 -9도 △부산 -7도 △울산 -8도 △제주 1도 등이다.
낮...
제주에 대설특보가 내린 가운데 27일 퇴근 시간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73편은 무더기 결항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을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ㆍ남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도 중산간과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26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26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설특보가 해제됐다"며 "일부 경북북부내륙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예보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 등에 대설특보를 발효했다.
충북북부와 경북북부내륙은 이날 밤까지, 충청권남부와 경북권남부, 경남권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라권내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