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환경인권 측은 롯데장학재단의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지원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그림 전시회를 열었고, 이어 26일에는 울산시 울주군에서 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롯데 신격호 꿈!드림 남북청소년 통일한마당 행사는 총 지원금 1억 중 4000만 원으로 개최됐다. 7일 오후 6시 일산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행사는...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헌혈 문화 정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판교 헌혈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상건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최성필 서울남부혈액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의 헌혈 캠페인은 11월까지 계속된다. 이를 통해 사업장별로 집중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모아 난치병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행사를...
모더나코리아는 첫 활동으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환경을 위한 재활용품 활성화를 위해 ‘모두:나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소장품과 직접 만든 물품을 기부했다.
본사의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기부금과 모더나 자선재단(Moderna Charitable Foundation) 매칭금이 더해져, 임직원이 투표로 선정한 기관에 전달되는...
이 사업은 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이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국가유공자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요진건설은 지난달 31일에는 '제27회 요진 어린이 선행상'을 수여했다. 올해로 27년째를 맞이한 요진어린이 선행상은 요진건설 창업주 최준명 회장이 고향인 전남 영광군에 지역 인재 육성 기금으로 사재 1억5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시작됐다.
21세기 올바른 어린이 상을...
경과원은 2013년부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정기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우만복지관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전 임직원이 정기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이웃이 함께...
나눔펀드는 한국거래소 임직원의 개인 기부금과 1만 원 미만 '월급끝전 모으기'를 통해 모은 기금 4220만 원과 KRX국민행복재단이 합산해 조성한 금액이다.
해당 후원금은 한 부모 가정 등 아동 100명의 기초생계비로 아동들에게 월 20만 원씩 매년 240만 원을 고등학교 졸업까지 지원한다. 또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 임직원과 만남의 날 등...
이 밖에도 태풍 수해 지역 등에 긴급 구호물자를 기부하는 등 재난 상황에 지원을 해왔다.
특히 이 대표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해 한정판으로 판매하던 '딸기 고래밥'을 환아를 위해 수작업으로 다시 제작해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에 기반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농협금융은 이번 협약 체결과 같은 날 전자제품 재활용에 대한 생활 속 인식제고 및 순환경제 문화 확산을 위한 ‘NH-Ecycling Day(NH-E싸이클링 데이)’ 임직원 폐전자제품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NH-E싸이클링 데이는 가정에서 폐기예정인 전자제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실천 행사다. 기부행사에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석준...
대원하모니는 그간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공연 수익금을 매년 전액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을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원하모니의 단장을 맡고 있는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10년 넘게 합을 맞추고 서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 보며 아름다운 동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SK이노베이션은 11일 울산 콤플렉스(울산CLX)에서 사회적기업 안전문화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 등을 목표로 ‘소방안전 지킴이’ 프로보노 협약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친환경 제품, 재활교육, 장애인 보호 등 분야의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인 우시산, 마린이노베이션,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더불업 등 5곳 대표와 이들...
이러한 빵 기부는 지금까지도 성심당의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성심당은 2005년에 화재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됐다.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주저앉아 있던 성심당 창업주 가족은 직원들이 먼저 나서 재기를 위해 뛰어줘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성심당은 직원 복지가 상당하다. 근속연수가 길어지면 기념상도 주고 순금도 준다고 하며...
모여 기부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달성했다”며 “끼니를 잘 챙겨먹지 못하는 돌봄공백 아동들에게 햇반 솥반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CJ나눔재단은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으로 등록된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의 문화사회공헌...
반포지구 한강 연결공원 및 문화시설 사업은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의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조성된다. 단지와 인근 소공원을 포함한 약 4만3362㎡에 1만㎡에 덮개공원과 문화시설(전시장 3300㎡)을 만든다.
이번에 선정된 생태 덮개공원은 최대한 자연지반을 살려 시민들이 마치 너른 들판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신반포로와 한강공원에 이르는 지역에 다층...
시몬스는 이천을 대표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이천시 모가면 일대에 생산시설 및 수면 연구 R&D센터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과 ESG 산실인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등이 자리해 있다.
5일 이천시 복하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
애경산업이 5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 사단법인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서울시 여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희망박스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전달식을 통해 자사 브랜드 치유비의 여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1억200만 원 상당의 희망박스 500상자를 서울시에 기부했다.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 등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여성...
2023년 말 기준 누적 기부 물품가액은 1억3000만 원이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는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적십자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팔도는 사내 봉사단 ‘팔도 나눔 봉사단’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 봉사단은 팔도 임직원들이 월...
미션 성공 시 기부(1000만 원)도 함께하는 퍼네이션(Fun과 Donation을 결합한 신조어)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본 대회 기간에는 참가 선수들의 상금 1%와 동일한 금액을 조성하는 하나금융그룹 전통의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2600만 원도 마련한다.
대회코스 1번 홀과 11번 홀을 ‘에브리 버디’ 홀로 지정해 해당 홀에서 버디 이상 기록 시에는 최대 2000만 원(각...
유한양행은 임직원과 함께 5월 한 달 동안 의류나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친환경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친환경 나눔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평소 가정에서 입지 않는 의류 및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KB라이프 생명나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약 4주 간 운영되며 △온라인 걷기 캠페인 △생명나눔 임직원 봉사활동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부스 행사 개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라인 걷기 캠페인 참가 희망자는 같은 기간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후 기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