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전략위는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국민설문조사, 이달부터 청년, 원로,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의견을 종합해 미래한국 기본방향 및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기재부는 5월 25일 경제개발 5개년계획 60주년 국제콘퍼런스를 열고 역대 부총리·장관·KDI 원장, 국제기구, 국내외 전문가들과 한국...
국토교통부는 3일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에 가덕도 신공항을 개항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수립 과정에서 건설공법, 공항배치, 공정계획, 발주방법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부산 지역의 한 언론에서 최근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 용역에서 6개 안이 검토됐는데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고 공기가 가장 짧은 안인데도 89개월이나...
더불어 도시디자인의 기본 틀이 될 '중구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옥외광고물부터 공원, 행정·복지·문화시설까지 디자인을 입힐 수 있는 대상은 해당 가이드라인을 따르게 한다는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는 한 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83%가 방문할 만큼 대한민국의 얼굴과 같은 도시이기에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개정안은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과 광역도시계획수립지침 등 하위지침 관련 안으로 입법예고(4월 9일까지) 및 행정예고(3월 20일까지)가 각각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수차례 지자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와 도시계획·환경·교통 등 다양한 전문가 의견수렴, 5차례의 전문가 자문회의, 국민 여론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하였다.
우선, 비수도권...
국토부는 이날 발표한 대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조속히 협의하여 관련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인천공항공사, 기획재정부, 인천시 등과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공기관의 원활한 신규 투자를 위한 제도개선 등 지원방안을 검토·추진하고, 구체적인 통행료 인하 로드맵을 수립한다.
또 민간 사업자와도 조속히 협의에...
이에 지난해에는 광역환승센터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도시계획상 동북권 광역중심으로 설정돼 있지만 다른 광역중심에 비해 재래시장 중심의 상권구성 등으로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청량리 일대 개발수요가 높고, 발전 잠재력이 높아지고 있어 선제적으로...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설비투자 지원 확대와 함께 탄소차액계약제도 도입, 제4기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026∼2030년) 조기 수립 등 기업의 투자 불확실성을 줄이는 정책을 추진한 덕분”이라고 풀이했다.
응답 기업의 66.0%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탄소 감축 설비 투자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34.0%는 투자계획이 없는 것으로...
농식품부는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에서의 교육·체험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러한 경험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간 연안정비사업은 연안침식 등으로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기 위해 해양구조물 설치 위주의 사업 방식을 추진해 왔으나 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2029년) 수립 시 재해 완충구역을 확보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인 선진국형 토지매입 방식을 도입키로 한 바 있다.
프랑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침식 또는 침수 위험에 노출된 연안지역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모든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직원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탄력근무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DEI 정책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 사업장과 모든 구성원에 적용된다”며 “앞으로 DEI 기본 원칙에 기반을 둔 국가와 지역사회별 현안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 달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실행력 높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방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분야 민관 대표 전문가, 관계기관과 국민 약 100명이 참석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최적 이행방안과 비용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개회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협동조합 기본계획(’23~’25)
3일(금)
△부총리 16:00 국가미래전략 정책토론회(서울청사), 납세자의 날 행사
△한훈 통계청장, 아랍에미리트(UAE) 통계청 및 영국 통계청과 업무협약(MOU) 재체결
△제57회 납세자의 날 행사 실시
△국가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0년 기준 온라인쇼핑동향 통계 개편 결과
△2023년 1월 온라인쇼핑동향...
시는 기본구상 수립 후 개발계획이 구체화되면 동서축 지역단절의 주요 원인이자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이문차량기지 개발을 위해 토지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철도시설의 복합적 활용은 광역교통 결절에 있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지역 간 단절을 해소하고 새로운 거점을 육성할 수 있는 획기적...
문제는 그간 정부에서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지난 15년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약 380조 원이라는 막대한 재정을 쏟아 부었음에도 인구 감소를 막지 못했다는 점이다.
윤석열 정부도 외국인력 고용확대, 부모 급여 도입 등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성과가 날지는 미지수다. 과거 정부의 정책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다....
서울시는 ‘용산 게이트웨이 조성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시행하고 3월부터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용산공원,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핵심거점을 연계하고 한강대로 등으로 단절된 공간을 입체적(지상, 지하)으로 연결하는 보행·녹지 체계를 구축한다.
공원부지와 주변 지역을 연계해 보행과 녹지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서울시 관계자는 “차량기지 이전계획을 포함해서 주변 개발상황까지 고려해 적정한 방식을 찾을 것”이라며 “사전절차는 끝난 상황이고, 곧 본 용역을 발주해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쯤 결론론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시는 15일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63번지...
이와 함께 △중소ㆍ중견 부품기업 육성 △미래차 부품산업 생태계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부품산업 전문기술인력 양성 △공급망 플랫폼 구축 등 미래차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도 포함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소속 산자위원장과 여당 간사가 모두 관련 법을 발의한 만큼 상임위 통과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국토교통부나...
비축 계획발표
△농관원, 빅데이터 분석·활용 연구 기반 마련
△한우, 숙성기술로 가정에서도 알뜰하게 즐겨요
22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딸기 수출 현장방문 및 간담회(논산)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월동꿀벌 피해 조기회복 및 재발방지 대책발표
△농산물우수관리(GAP) 확대 관계기관 연찬회 개최
△정황근...
소상공인에 대한 정보를 한데 모으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는 것이 하나의 예다.
배석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 과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권정보시스템을 중기부의 빅데이터 플랫폼에 통합해 운영할 것”이라며 “기존에 제한됐던 정보의 폭을 넓혀 국세‧공공데이터를 공개해 사업 구상‧정책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3월 2030 NDC 이행방안과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기업과 정부의 협력방안 및 바람직한 국가정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경제계 대표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상의,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에서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탄녹위는 2030 NDC 이행방안의 작업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