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질병관리본부가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는 신 의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그런데 한쪽에서는 야당 대표님이 '청와대는 어디 갔냐, 청와대가 안 보인다'고 말씀하신다"고 했다.
기 의원은 "여러 가지 많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건...
소속인 김상희 의원을 임명했다고 이재정 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위 간사는 복지위 민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이 맡고, 위원으로는 오제세·남인순·인재근·진선미·맹성규·윤일규·정춘숙 의원이 참여한다.
이 대변인은 “복지위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책특위를 구성, 국회 차원에서정부의 방역 노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위의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이 발의한 검역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의 2월 국회내 처리 방침을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여야의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면서 "법안을 처리해 정부가 효율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발의된 이 법안은 감염병의 위험도에 기반한 검역관리, 지역사회...
정치가 갈등을 통합하고 치유하는 것이 한 면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다른 상이한 이해관계를 가진 집단이 있다는 이유로 ‘결정하는 것’에 인색한 것이 과연 정치인들이 할 일인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인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7일 법안소위에서 이른바 ‘공공의대’ 설립...
이에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 참모진을 감싸려는 게 아니라 그 문제는 해당 파트에서 해소됐으면 한다"며 "예결위가 공전하거나 소모적 기 싸움으로 점철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고, 같은 당 임종성 의원도 "이 자리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로, 운영위 국감을 촌평하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맞받았다.
‘타다’의 질 좋은 서비스는 택시제도권 안으로 포용하면서 제기된 법적 논란은 명확히 매듭짓기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안이 반드시 함께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박홍근, 기동민, 김병기, 김상희, 김정호, 김철민, 박완주, 박찬대, 박정, 서영교, 신창현, 안호영, 우원식, 윤준호, 이규희, 이학영, 최재성 의원 등 17인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같은 당 기동민 의원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인 문제인케어의 소요재정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30조6000억 원이며, 국고지원을 늘리면서 보험료는 평균 3.2%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종합계획에 따라 2023년 이후에도 누적적립금을 10조 원 이상으로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 회사의 대표가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보고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믿어달라는 것이냐"며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사안인데 누구 한명이라도 알았다면 제조·판매를 중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식약처의 허술한 허가 과정과 안일한 대처에...
먼저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포 변경 사실을 2017년 3월에 론자가 보고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이 공시했는데도 (대표와 회장이)보고받지 못했단 것이냐"고 질의했다. 이 대표는 "챙겨보지 못했으며 이 전 회장에게도 보고하지 못했다"면서 "그 부분은 검찰에서도 조사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기 의원은...
결정하고, 재심사와 허가 여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보사 사태는 기업이 사익을 편취하고자 식약처와 내통·공모해 국민 건강을 벼랑 끝으로 내몬 희대의 사기 사건"이라고 비판하며 "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이 나와서 사과하고 설명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지부 장관이 대통령 건망증을 챙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은 조롱이자 노골적 폄훼”라며 “어떻게 저런 인식을 갖는지, 논란을 지적하는 것도 아니고 인신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인지”라고 비판했다. 그는 “분명하게 청와대 대변인이 얘기했다. 대통령은 개별 기록관 건립을 지시하지 않았고, 원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며 “사실이...
이날 시상식에는 유성엽 대안정치연대대표,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은 미래 한국 한의학을 책임질 젊은 연구자와 학생들의 연구의욕을 제고, 한국 한의학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상이다.
이상영...
어떻게 할 것이냐’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사건) 당시 출입자가 2000여 명이 넘어 자료를 분석하고, 1.4TB(테라바이트)에 해당하는 영상자료도 분석하는 등 물적 증거는 마무리 지었다. 최종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건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출석 요구를 하고 있고, 법과 원칙에 따라서 수사의 필요성과...
예결위 전체회의는 야당 의원들의 조 후보자에 대한 공격성 질의 이후 곧바로 정회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 소속인 김재원 예결위원장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에 대해 반발했다.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우리(여당)도 조 후보자와 관련한 질의를 할 시간을 보장해 달라. 위원장은 여야 간 균형, 형평성을 마련해줄 책무가 있다"고 했다.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법치주의를 당의 근간으로 여기던 한국당이 자신들의 손으로 국회선진화법 만들어놓고 부정해서 불법적 폭력 사주했다”며 “의원님들이야 재산도 많고 변호사 개업하면 얼마든 먹고 살겠지만 죄없는 당직자와 보좌진은 인생에 빨간 줄이 가면 어쩌려고 국회에서 불법행위를 자행한 것이냐”고 몰아붙였다.
여야 4당 소속 의원들은...
당정은 우선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동시에 법무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 부처와 충분히 조율하기로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지금 입법을 할 단계는 아니라고 당정이 공감했다”며 “입법을 마냥 늦추는 것도 문제지만, 사전 정지작업을 거치지 않고서는 입법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소득이 높아지면서 식물원 등의 수목원, 정원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며 “현행 수목원ㆍ정원법의 여러 미비점이 개선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수목원이 많이 늘어나는 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완주 의원 외에 기동민ㆍ박정ㆍ박지원ㆍ백혜련ㆍ서영교ㆍ송갑석ㆍ신창현ㆍ인재근ㆍ장정숙 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기동민 의원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연금 기금운용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기 의원은 “국민연금기금의 운용 목적은 연금재정의 안정성 유지에 기여하고 주어진 위험수준 하에서 장기적인 기금 운용수익을 최대화하는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과도한 수익률 지적은 기금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