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쌍용C&E 사장은 창립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쌍용C&E가 걸어온 6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내 시멘트업계의 발전을 선도해 온 역사였다”며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격려해주시고 힘써 주신 여러 이해관계자와 선배 쌍용인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2030년까지 탈석탄, 100% 자가발전 실현...
박대창 일동홀딩스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업 이념을 실현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약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며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임상 진행 및 상용화 추진 상황이 순조롭고, 2형 당뇨 치료제, 비 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등 주요 신약 과제들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구 회장은 기념사에서 “LS는 세계적인 해저케이블 생산 메이커에서 나아가 해저 전문 시공 역량까지 겸비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세계로 뻗어가는 대항해의 닻을 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전송, 효율적 에너지망 구축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림과 동시에 지구촌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그룹과 연계한 리튬과 니켈 등의 원료 확보로부터 소재 양산능력까지 독보적인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을 갖췄다”며, “이러한 경쟁력이 결집한 양극재 포항공장은 글로벌 시장과 대한민국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배터리 소재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1일 창립 54주는 기념사를 통해 "창업 수준에 준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초일류 제품 경쟁력을 갖춘 철강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국내 철강 수요는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은 계속 강화되고 있으며 안전과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진 행장은 1일 통합 16주년을 맞이한 기념사를 통해 "통합 신한은행 출범의 당위성은 고객가치 창조에 있으며, 고객과 마주하는 영업 현장이 은행의 중심임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003년 조흥은행을 인수했다. 이후 2006년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통합했다.
진 행장은 "서로를 배려하고 각자의 노력을...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공적자금을 올해 안으로 모두 상환해 협동조합 본연의 기능인 어업인과 수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공적자금 조기 상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수협은행에서 받은 배당금이 모두 공적자금 상환 용도로만 쓸 수밖에 없는 현재 구조에서 2028년까지인 공적자금 상환 시점을 앞당겨 전액 상환 후...
그러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한일 양국 협력은 미래 세대를 위한 책무이며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역사 앞에 겸허해야 한다'고 제언한 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역사 왜곡이 그대로 드러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비판했다.
교육부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 수요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나아가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퍼스트 무버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선포식에서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금융그룹’을 그룹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JUMP-UP 2024’ 전략을...
최정우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포스코그룹이 지난 수년간 준비해 온 리튬 사업이 그 위대한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이라며 “이번 염수 리튬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엔즈 살타주 주지사와 하릴 카타마르카주 주지사는 “포스코그룹의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첫걸음을 축하드린다”면서 “전 세계에서...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22일 창립기념사를 발표하고 “포스코홀딩스 출범을 계기로 국제사업의 첨병으로서 전통 상사의 역할을 뛰어넘어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며 이를 위한 과제로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시그니처 사업 육성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공생의 가치 실현 등을 제시했다.
우선...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은 기념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전기차의 안정성 확보와 주행거리 향상 등이 업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포스코그룹은 이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음극재 등의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차세대 배터리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통해 안전하게 맥스터를 운영하겠다”며 “지난 1월 체결한 지역발전 상생협력 기본 합의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 지역 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맥스터 무사고 건설 및 공기 내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준공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
행사는 김성주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참석 내빈들의 축사, 제넨코어센터의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제넨코어센터 연구동 시설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최근 미국 등에서 성공적인 이종장기이식 연구결과가 연이어 발표되며 이종이식 상용화가 빠르게 앞당겨지고 있는 현 시점에, 제넨바이오가 세계적인...
조원태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게시판에 올린 '대한항공 53주년 창립기념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제 결과를 수용하고 해외 경쟁 당국의 심사에 최선을 다할 때"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국내 최초로 이뤄진 항공사(FSC) 간 기업결합심사라 예상보다 다소 시일이 더 소요됐다"며 "남은...
전날 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첫 민주 정부는 김대중 정부"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김영삼 정부(문민정부)를 패싱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선 "당연히 1987년 이후 정부가 민주정부"라면서도 "그러나 김대중 정부는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처음으로 평화적인 정권 교체를 이뤘고 국제사회에서 자신 있게 민주주의 국가라고...
유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오늘 아침 3·1절 기념사에서 '우리의 역사를 우리가 주도해서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자'고 말했다"며 "말은 정말 맞는데 이 정권은 5년 내내 하는 말 다르고 하는 행동이 달랐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우리 역사를 주도하는 힘을 가지려면 그런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경제, 안보가 가장...
"한·일 미래를 향해 협력할 수 있어야"日 향해 "역사 앞에서 겸허하고 이웃나라 상처를 공감해야"우크라이나 사태엔 “신냉전 우려 커지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임기 마지막 3·1절 기념사에서 “한·일 양국의 협력은 미래세대를 위한 현 세대의 책무”라며 “한국과 일본이 한때 불행했던 과거의 역사를 딛고 미래를 향해 협력할 수 있어야...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0년간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이뤄 온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12년 설립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