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3M의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는 LG화학 부회장을 맡아 탄소 중립과 지속가능 전략에 기반을 둔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신 회장은 “탄소 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석유화학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지난해와 비교해 SW 대학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됐고, 기계설계공학과가 기계설계공학부로 개편돼 기계설계전공과 지능형모빌리티전공으로 세분화된 점이 특징이다. 또, 경영학부 산업경영전공은 경영학전공으로 변경됐으며, 데이터사이언스경영전공이 신설됐다.
수능(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자), 학생부종합(조기취업형계약학과·특성화고졸재직자)...
섬유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과 석박사 출신 등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임직원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수익구조도 다변화도 추진 중이다.
폴라리스우노는 1999년 설립이래 꾸준히 ‘원사외길’을 걸어온 내실이 단단한 기업이다. 전환사채를 제외하면 자산 대비 부채비율이 10%대에 그친다.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달 17일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아마존 로보틱스의 이안 심슨 부사장은 “아마존은 직원들을 위해 창고를 더 안전하게 만들고자 로봇공학과 관련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며 “설계와 엔지니어링, 운영 전반에 걸쳐 로봇기술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이 인수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 6월엔 아마존 최초의 완전 자율이동 로봇으로 평가되는 ‘프로테우스’와 소포를 분류하고...
후보자로는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 차관을 지낸 나승일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 김신호·김재춘 전 차관 등이 꼽혀왔다.
교육계 다른 관계자는 “대통령실에서 (교육 수장을) 검증하면서도 하루마다 후보자가 바뀌며 부담감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명 ‘복지부 장관 후보자 모델’을 교육부에 ‘대입’했을 때 그...
김상현 교수 연구팀은 2018년부터 순천향대 빅데이터공학과 교수진과 협업을 통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수술 중 수집한 생체신호와 각종 약물 투여 정보, 그리고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이용해 ‘기계학습을 통한 수술 중 혈역학적 변화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에 여러 차례 발표한 바 있다.
서경원 국제교류부처장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기계·자동차공학과 옥종걸 교수 △기계·자동차공학과 박우태 교수 △화공생명공학과 윤현식 교수 등에 이어 아흐메드 교수의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나노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세계적인 석학인 아흐메드 교수는 나노·반도체 관련 주제로 발표했다.
아흐메드 교수는 높은 비용이 소요되며 환경에도 해로운...
이대우 부산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동적환경에 강한 무인기의 임무·경로 계획 및 실시간 재계획'을 주제로 실시간 임무, 경로 수정이 가능할 수 있도록 그래픽 활용과 정보분석·판단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병렬화를 제안했다.
황호연 세종대학교 기계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공개된 소스코드 SUAVE 기반 UAM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OTL) 개념설계...
값싼 중국산 로봇 국내시장 잠식백도어 문제도 일으킬 수 있어소재ㆍ부품ㆍ장비 국산화 서둘러야
“로봇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삼고 자국화시킬 필요가 있다.”
8일 대전에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 회의실에서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명예교수는 이투데이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오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한국 최초의 이족 보행 인간형 로봇인...
김헌영 총장은 서울대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3년 강원대 기계융합공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2016년 6월 강원대 11대 총장에 취임했고, 2020년 6월 12대 총장으로 연임 중이다. 2019년 4월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을 지냈다.
전호환 총장은 부산대 조선공학과를 나와 영국 글래스고대에서 조선해양공학 박사 학위를...
AI 그룹은 김현진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팀과 최종은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팀이 맡는다. 전기차 인공지능의 노면 상태 추정 및 최적 주행 가이드 판단 등의 기술을 개발하게 되며, 에너지 최적화 알고리즘 등 AI를 활용한 방법론까지 선행적으로 연구한다.
MPC 그룹은 이종민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팀, 김연수 광운대 화학공학과 교수팀이 담당한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위원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본부장을 포함해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기반조성본부장 △김종찬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등 7명(가나다순)...
(왼쪽부터) 김종찬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 자동차과 교수, 배충식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민경덕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 수석.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직적 절차 및 숫자 치중 지적소부장 원천기술 확보도 필요로봇 안전 인증ㆍ표준화 중요
“로봇 사업에 있어 정량적 평가보다 정성적 평가가 고려돼야 한다.”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명예교수는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한국 최초의 이족 보행 인간형 로봇인 ‘휴보’를 탄생시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신현정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는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김동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선임됐다.
이사의 보수 한도는 100억 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기말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3000원으로 결정됐다. 전년보다 2000원 상향된 수준이다.
김규현 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가 쓴 논문 ‘퍼스널 모빌리티 사고 유형별 상해 위험성 분석’에 따르면 25km/h로 운행하는 개인형 이동장치(전동외륜보드)가 보행자를 충격할 경우 보행자의 ‘중상’ 가능성이 95%로 분석됐다. 속도를 20km/h로 줄이면 ‘충격량’(운동에너지)이 36% 감소하고, 15km/h로 낮추면 6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기조로 고사 위기에 몰린 국내 원전 생태계를 하루 빨리 복구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한규 교수는 윤 당선인 대선캠프에서 원자력ㆍ에너지 정책 설계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SG&G, 일진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