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지역 무료 급식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칸막이 설치를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은 23일 한국지엠(GM) 본사에서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지역 무료 급식소에 칸막이 설치를 위한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LG복지재단은 55년간 무료진료와 무료급식 봉사를 펼쳐오고 있는 박종수 원장(80)과 30년간 보수 없이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 운영을 맡아 봉사해 온 조영도 총무이사(46)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에서 치과 의원을 운영하는 박 원장은 치과대학 졸업반이었던 1965년부터 시작한 의료 봉사를 팔순이 된 지금까지 장장 55년간...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평소 병행하던 식사 대접은 생략하고 주민센터를 통해 선물을 전달했다.
18일 인천공장에서는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는 1994년부터 27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이어지고 있다.
내년도 식약처 예산안의 분야별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어린이 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영양・위생관리 지원을 받는 ’소규모(100인 이하) 어린이집‘ 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모든 시·군·구에 설치(479억→545억 원)한다.
어린이 집단급식소(50명 이상)에 대한 전수 점검(6억 원) 및 식중독균 원인규명을 위해 첨단분석...
박 회장은 "빵 배달하고 바로 이어서 급식소 구호품 포장 작업을 하느라 작업복 입은 채로 상의 사무실에 왔는데 취임 7주년이라고 꽃과 케이크를 들고 임원들이 들이닥쳤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급식이 어려워진 종로의 쪽방촌을 찾아 빵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박 회장은 지난 7년에...
서울시는 향후에도 무료급식소 이용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에 대하여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무료 진료소를 통해 상시 의료 안전망을 구축ㆍ운영한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감염병 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집중대상으로 한 이번 선제검사에서 다행히 모두 코로나19 음성판정이 나왔다”며 “일부 결핵 양성 판정자도 실시간 치료로 연계되어...
주요 점검사항은 △보존식 보관 시간 준수(144시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여부 및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식재료 공급ㆍ유통ㆍ구입ㆍ보관ㆍ조리ㆍ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여부 △원산지표시 적정여부 등이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점검에서 급식시설의 ‘생활방역 수칙’인 △영업자ㆍ종사자마스크...
단체 급식소, 도시락 배달, 아동급식카드 발급 등과 같은 형태로 이뤄지는데 작년에는 33만명이 지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아동급식카드로 편의점을 이용할 때는 '결식아동급식 업무 표준매뉴얼'에 따라 구매 가능한 물품과 '불가능한 물품을 각각 규정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구매 가능한 물품을 세부적으로 정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매뉴얼에 규정되지 않은 품목의...
우선 소규모 종교모임이나 미신고 다단계 판매 등의 방역사각지대 점검을 강화하고, 노년층의 다빈도 이용공간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에 대한 기존의 집중관리뿐만 아니라 무료급식소, 노숙인 밀집지역, 고시원, 쪽방촌 등에 대한 실태점검 및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이중 고시원과 쪽방촌에 대한 방역지침을 마련해 오늘 지자체에 배포한다.
아울러 대규모...
95세 고령에도 33년째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해 온 정희일 할머니를 비롯해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불길을 피해 창문에 매달려 있던 이웃을 구조한 양만열씨 등이 대표적이다.
LG는 LG 의인상 외에도 살신성인의 자세와 투철한 책임감으로 우리 사회 귀감이 된 의인들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2015년 8월에는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이...
‘상상나눔’ 도시락 지원은 최근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무료 급식소 운영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KT&G 전국 19개 기관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 상권에서 구입한 도시락을 각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모두 돕는다.
KT&G는 23일 경남본부와 천안공장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도시락 전달...
하이트진로는 “8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 급식소가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봉사자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긴급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워 집에 머물며 생활하는 재가장애인을 위해 위생용품 등의 지원에도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 복지 개선을 위해...
낙농업계도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우유를 더욱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생산해 국민의 요구에 적합한 고품질 제품으로 판매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대형마트와 외식업체, 단체급식소 등에서도 국내산 우유를 우선 구매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낙농가와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다.
2005년부터 ‘안나의 집’의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급식소에서의 배식 대신 도시락(670인분) 만들기에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나의 집 활동에 힘을 보탰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이마트는 서울, 경기,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무료 급식소 운영 중단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지역 내 독거 노인들을 위해 ‘보양식 키트’를 지원한다.
서울, 경기, 대구 지역 총 24개 지자체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약 3만 원 상당의 ‘피코크 보양식’ 상품으로 구성한 ‘희망마차 원기회복키트’를 지자체별 300~500개씩 기부할...
☆ 우리말 유래 / 개판오분전
6·25 동란 중 피란민이 몰린 부산 무료급식소 배식시간 알림에서 비롯됐다. 밥솥 뚜껑 열기 전 ‘개판(開板)오분전’이라 외치면 사람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었다.
☆ 유머 / 괴한보다 무서운 노처녀
밤늦은 퇴근길. 노처녀는 속으로 ‘어느 남자가 내 팔을 한 번 안 잡아 주나’ 하는 망상에 젖어 골목에 들어서는데, 갑자기 괴한이...
중학생 때부터 특별활동 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인연이 된 수원의 한 무료급식소에도 15년째 지금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것.
BJ 꼬부기는 "곳곳에 마스크 사려고 길고 긴 줄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라면서 "스스로 정책을 바꿀 수는 없지만, 당장 스스로 할 수 있는걸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각종 사건...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가 강화되면서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던 대구 광역푸드뱅크 등 사회복지 단체와 지역아동센터의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됐다.
쪽방상담소 거주자들은 주 2~3회 가량 이용해오던 무료 급식소가 문을 닫은데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외부 출입마저 제한되면서 마스크 등...
마찬가지로 급식비를 추가 지원하고, 단체 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에게는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급식 유형을 변경해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현재 5000억 원 규모로 지원되고 있는 긴급자금을 추가 확대하고, 낮은 신용등급으로 금융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규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라며 “임대료 인하 흐름이 확산할 수...
롯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휴관으로 가정에 고립된 아동들에게 식사와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하고, 단체 급식소 폐쇄 등으로 결식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노인들에게도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와 함께 식사 및 위생용품 지원에 나선다.
롯데 유통 계열사들은 위생용품, 즉석식품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