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무료급식소로 유명한 ‘민들레 국수집’과 안산시 군자사회복지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원하고 있다. 민간복지단체와 함께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와 생필품 지원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가정의 달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 노인 등을 위한 위로공연도 열었다. 겨울 김장철에는 소외계층에게 김장을 지원하는 활동도 벌이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는 본사 식당과 카페테리아에 무료급식소 ‘나눔아이’를 마련해 매주 300여명의 소외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교육부, 금융감독원이 공동 후원하는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규모, 지원 내용, 인지도, 만족도 등을 측정해 선정된다.
이번 안전수칙에는 개인위생 확인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교육, 식재료 대면 검수, 식품 조리 시 교차오염 방지, 급식시설·설비의 철저한 기구 세척·소독 등의 방법이 포함돼 있다.
특히 신학기와 계절별로 더욱 주의가 필요한 사항을 월별로 제시해 식중독 사고와 급식소내 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신학기와 계절별로 주의가 필요한...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에서 사용되는 농산물의 98.6%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532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5건에서 잔류농약기준을 초과 검출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토록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또 해당 농산물 생산업체(생산자 또는 단체)에 대해서도 고발조치했다....
SK건설은 4일 남아프리카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한 교육센터에 급식소를 지어 기부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이뤄진 이번 급식소 기부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무상 교육센터에 다니는 400여명의 아동들이 앞으로는 위생적이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SK건설은 사내 인트라넷 ‘희망댓글 캠페인’을 통해...
식품을 후원받아 결식아동, 혼자 사는 노인, 무료급식소, 노숙자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나눔제도인 푸드뱅크 지원을 통해 오뚜기는 소외계층을 지원할 뿐 아니라 식품 낭비와 환경오염까지 방지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식품기업 오뚜기가 푸드뱅크를 후원하는 것은, 단순히 자선적 사회공헌을 뛰어넘은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예방하고 학교주변의 불법 주정차,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준수의무 위반 행위를 단속한다.
정부는 아울러 각 학교의 급식소나 식재료 공급업체가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는지, 학교매점에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나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판매하는지도 점검한다.
또한 통학로 주변의 노후 불량간판, 음란ㆍ퇴폐 광고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19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김 대표와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서울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김 대표는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오곡밥과 나물 반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급식 봉사활동 후 ‘나눔의 둥지’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정월대보름은 지났지만 오곡밥을 나누며 추억을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특히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나눔의 둥지 무료급식소를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 임직원 15명이 찾았다. 나눔의 둥지는 지역 내 독거노인·노숙자·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매일 무료로 점심 급식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메리츠종금증권은 이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수시로 이곳을 찾고 있다.
이날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무료급식...
2012년 7월 무료급식소에서 만난 직업소개자 이모(63)씨가 좋은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는 말에 이씨를 따라갔다가 채씨와 같은 처지가 됐다.
이들은 수차례 탈출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염전 주인 홍씨는 "한 번 더 도망치다 걸리면 칼침을 놓겠다"며 이들을 협박하기도 했다.
노예처럼 노동을 강요당했던 이들은 `섬에 팔려와 도망갈 수 없으니...
그는 2012년 7월 무료급식소에서 만난 직업소개자 이모(63) 씨의 “광주에 좋은 일자리가 있다”는 꼬임에 넘어갔다. 하지만 다음날 김씨가 도착한 곳은 목포였다. 채 씨와 같은 처지가 된 것이다.
무일푼에 쇠파이프 등으로 맞으면서 노예처럼 일하던 김 씨와 채 씨는 2012년 8월을 시작으로 수차례 탈출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홍 씨는 “한 번 더 도망치다...
2000년 카드빚으로 가출해 공사장을 10여 년간 전전하며 서울 영등포역 근처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김모씨 역시 무료급식소에서 만난 한 직업소개자의 꼬임에 넘어가 이곳으로 보내졌다.
채씨와 김씨는 쇠파이프나 각목 등으로 온몸을 맞으며 보수도 없이 노예처럼 일했고, 여러차례 탈출을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이에 김씨는 부엌에서 펜을 훔쳐 매일 밤...
2012년 7월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 만난 직업소개업자 이모(63)씨가 좋은 일자리를 구해주겠다고 하자 그 말을 믿고 이씨를 따라갔다가 그 역시 섬에 갇혔다.
고된 염전 노동과 폭행에 지친 김씨는 채씨와 함께 섬에서 빠져나오려고 여러차례 탈출을 시도했지만 매번 발각돼 매질을 당했고 겁에 질려 탈출을 시도할 수 없었다고.
그러던 중 김씨가 홍씨의 감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집단급식소 중 나트륨을 줄이고 있는 업소를 평가 해 ‘건강삼삼급식소’로 지정, 나트륨 저감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오는 2017년까지 국민 나트륨 과잉 섭취량 20%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삼삼급식소는 대표 메뉴의 레시피와 나트륨 등의 영양성분을 분석하고, 이 중 나트륨이 높은 음식을 대상으로 양념이나...
경기도가 수원역 주변 길가에서 급식을 받는 노숙인을 위해 실내 급식소를 마련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수원역 인근 길가에 쭈그려 앉거나 서서 밥을 먹는 것을 창피해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거리급식에 의존하고 있는 노숙인을 위해 실내급식시설을 짓기로 했다.
수원역 주변에서는 3개 종교단체가 매주 월∼일요일까지 오전과 오후 노숙인 거리급식을 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강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지난 10월 위탁 운영 공모 및 위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그 위탁운영기관으로 성신여대를 선정했다.
성신여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영양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88개소로 확대되면 약 1만3500개 급식소, 약 68만명 어린이들이 급식관리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대상을 50명 이하 소규모 어린이집 등의 급식소까지 확대하고 센터를 총괄 관리하는 중앙센터를 설치하도록 한다는 내용의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개정안이...
교실 8개, 다목적실, 도서실, 급식소 등 학교 내 제반 시설 외에 식수시설 및 화장실을 설치해 아이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대교는 단순한 학교 건립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지교사를 초청해 대교가 가진 교육기업의 노하우 및 선진교육 시스템을 탐방할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4월 대교아이레벨스쿨 개교를...
사랑의 김장 나누기, 거주 환경 개선, 주말 무료급식, 지역 하천 정화활동, 의류 모으기, 헌혈행사 등의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동부하이텍 부천공장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가지고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지역 무료급식소와 장애인 복지지설 등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또한 동부하이텍은 중국 해외동포 학교와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과...
이 소중한 후원금은 상계동 사랑의 집(공부방·노인무료급식소), 천왕동 에델마을, 살레시오 다문화지역 아동센터, 영등포 푸른 공부방, 설원복지재단 안양의 집 등 5개 사회복지 시설에 담당 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 안양의 집에는 장승철 IB부문 대표와 박상선 IB노조위원장, 을지로 밴드 멤버들이 직접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는...